iriver story/News2008. 8. 6.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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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에서 오늘 D30의 일본어 특화버전인 D30J를 발표했다. D30은 중국어를 특화한 D30C와 페르마 동영상을 탑재한 D30Fe, 그리고 인터넷 강의 DRM을 지원하는 D30Edu로 나뉘었었는데, 이제 D30J가 발표된 것.

D30J는 2GB의 용량을 지원하며(사전부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GB 정도 사용이 가능), 다른 D30처럼 Micro SD 슬롯을 달아 확장이 가능하다. 일본어를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일본어 사전이 더 들어간 것을 제외하면 여타 D30과 다르지 않다.

D30J는 현재 DMB가 빠진 베이직 버전만 판매하며, 가격은 29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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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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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는 걸까?

현재 KTF를 통한 아이폰 3G iPhone 3G의 국내 출시가 점쳐지는 가운데, 여러 곳에서 아이폰 3G의 출시가 점쳐지고 있다.

첫번째 징조는 맥/아이팟 및 주요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인 MacMall에서 현재 새롭게 아이폰 3G를 위한 액세서리 페이지를 열었다는 사실. 현재 이곳에는 아이폰 3G를 위한 케이스나 액정보호필름 등이 팔리고 있다. 또한, KMUG에는 We are Waiting!? 이라는 배너가 올라와 아이폰 3G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또한, 현재 아이폰 3G의 한국 TV광고를 KTF가 광고주로 하여 제작에 들어갔다고 한다. 광고제작사는 삼성의 '훈이 광고'로 유명한 제일기획이 맡고 있으며, 애플은 8월말경 주주총회 때 아이폰 3G의 추가 출시국가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이 리스트에 한국이 포함될 가능성이 더 커지고 있다. 필자 개인적인 생각으론 원래 광고를 더빙만 했어도 좋을 법하지만, 광고모델 없으면 안되는 우리나라 환경에 그게 가능할 것 같지도 않긴 하다.

현재 아이폰 3G가 넘어야 할 제일 큰 산은 역시 위피 문제인데, 방송통신위원회는 현재 위피 의무화 폐지를 검토중이고, 일부 위피 업체들은 아이폰 SDK를 이용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iTunes App Store는 한국에서도 운영이 되기 때문에 다운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

만약 아이폰 3G가 출시가 된다면, 아마 4/4분기 혹은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지 않을까 점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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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8. 8. 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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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며칠 일찍 공개되버렸던 폭스바겐 골프 마크 6가 오늘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공식 공개니 고화질 사진도 포함해서.

어제 올린 정보에 대해 더하자면, 유럽에는 10월에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국내에는 내년쯤 들어올 가능성이 크다. 유럽에서는 휘발유 엔진 4종류와 디젤 엔진 2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기본모델을 제외하고는 모두 6단 아님 7단 듀얼클러치 반자동 변속기(DSG)가 달릴 예정. 또한, 자동 차간거리 조절장치(ACC)와 적응형 섀시 조절장치(DCC), 또한 지난 7월에 국내에 선보인 티구안에 달린 주차 어시스트 기능도 장착된다.

골프 GTI에 대한 언급은 없었지만, 이거 나올 가능성은 거의 100%에 가깝다. 폭스바겐이 망하지 않는 한엔 말이다.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8. 8. 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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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30년 베스트셀러인 골프의 6세대 출시가 임박했다.

원래 이번주에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인터넷의 힘은 사진이 미리 유출되게 만들어버렸다. (지난번 제네시스 쿠페때도 그렇긴 했다.)

하여튼, 폭스바겐의 이러한 발표는 당초 예상인 7년보다 빠른 5년만에 새 모델 발표를 한 것인데, 이는 여러가지 이유에서 기인한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현재 골프(5세대)는 만드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단가가 든다는 것. 따라서, 이번 6세대 골프에서는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플랫폼 자체는 5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하며, 이 위에 새로운 얼굴(웬지 쿠페 '시로코'를 닮은 듯하다)과 인테리어를 담았다. 이는 향후 몇년간 폭스바겐의 패밀리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는 2008년 파리 오토살롱에서 첫발표를 가질 예정이며, 내년쯤 생산에 들어간다.

한편, 골프 GTI도 현행 모델에 비해서 더욱 더 파워를 키우고, 보통 골프보다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쯤 출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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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8. 8. 5. 22:48

이게 원본.

위의 차를 람보르기니 레벤톤으로 바꾼 사람이 있어서 화제다.

바로 아래가 그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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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를 60달러로 산 캐나다의 '우디'란 사람은 여기에 GM의 트윈터보 V8을 넣고 바디를 성형시켜 레벤톤처럼 만들었다 한다.

꽤 비슷한데~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Cover Story2008. 8. 5. 22:22
* 이 포스트는 꾸준하게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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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스핀의 1차 예판분이 구매자들에게 가는 날이다.

이미 여러 아이리버 프리미엄 유저분들은 어제 밤에 스핀을 미리 받으시면서 여러가지 리뷰를 올려주셨다. 이 포스트는 그 리뷰들을 총정리해보고, 다른 스핀 정보 페이지에도 링크를 걸어놔서 이 포스트로 모든 정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링크들을 한 번 찬찬이 보시고 계속 읽어주셔야 밑에 써놓은 글들이 이해가 될 듯하다.)

아이리버 공식 홈페이지 링크
스핀 마이크로사이트
스핀 상세정보
스핀 구매하기 (4GB/8GB) - 2차 예판 진행중, 1차 예판의 매진 속도로 보아 오늘이나 내일 이내로 매진될 가능성 있음. - 2차 예판 끝 (5일 현재) 정판 시작 (19일)

NHS Story: Final Year 내부 링크
아이리버 스핀 (클릭스 3), 드디어 출시
아이리버 스핀, 추가정보 및 논란점.

스핀, 2차 예판 시작, 개봉샷 및 간단 사용기 올라와
[First Impression] iriver Spinn
[긴급뉴스] 아이리버, 스핀 1차 예판분 전량 리콜 (DMB 수신 관련)
스핀, TV 광고
아이리버 스핀, 정식출시
아이리버 SPINN in IFA 2008: 드디어 제대로 된 아이팟 킬러? (피벗 모드 관련 소식 포함)


1. 먼저 받으신 분들의 간단한 리뷰로 본 스핀.
원래 오늘 스핀이 배송되기로 되어 있었지만, 몇몇 아이리버의 프리미엄 유저분들은 어제 미리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그 덕에, 몇 가지의 논란점이 해소되었다.

스펙다운을 제외하고 스핀이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었던 것이 바로 6만 5천색의 AMOLED였다. 이는 26만색인 클릭스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부족한데, 그럼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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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울언니님>

이것만 봐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아이리버 자게의 백광수님은 "등고선이라는 것은 24비트 1600만색상을 제외한 26만이나 6만 5천색에서는 어쩔 수 없이 발생하게 되나 그라데이션이라는 극한 상황에서만 발생하는 만큼 일반적인 사용에는 큰 지장이 없다"고 하시며 스핀의 6만 5천색 논란을 일축하셨다.

보너스로, 큐브님이 올려주신 클릭스와 스핀을 같은 동영상을 같은 시간에 돌린 비교영상.




2. 전체적인 구동 소프트웨어
미리 써보신 분들의 말에 의하면, 반응속도가 굉장히 빠르다고 한다. 필자도 영상을 몇 번 보았는데, E100의 죄악적인 속도에 비하면 정말 빨랐다. 특히, 스핀 휠과 터치 스크린이 결합된 UI는 굉장히 유저친화적이다. 재생화면을 보면 앨범 아트가 다소 작은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UCI로 충분히 고쳐질 수 있다고 본다. 동영상은 또한 미리보기도 지원한다.

소프트웨어 자체도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필자가 들은 버그는 일부 프로그램에서 클릭스용으로 변환한 영상이 스핀에서 재생이 안된다는 것 정도.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3. UI 구동 영상

<동영상 제공: 큐브님>


<동영상 제공: 울언니님>


4. 그럼 Kudo L은?
솔직히 이실직고한다. 터치만 아니었다면 이 녀석이 필자의 다음 MP4P였을 것이다. 하지만, 터치를 지른 덕분에 현재로서는 사정이 넉넉치 않고, 부모님 눈치도 보여서 지금 지르기는 약간 무리수다. 아마 질러도 빨라봐야 겨울쯤이 될 듯하다. 그 땐 너무 늦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필자가 E100 리뷰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준 곳에서 현재 레인콤쪽과 연락해서 스핀 리뷰 프로그램을 계획중이라고는 하나, 인원 수와 일정이 정확히 결정이 되지 않았다는 메일을 받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은 1) 필자가 안 뽑힐 경우, 2) 일정이 필자가 미국으로 이미 건너간 다음인 경우. (한 달밖에 안 남았으니)그럼... 필자는 굉장히 운 없는 인간이 되는 셈이다.

필자에게 다행인 것은, 필자의 집 주변에 노원 아이리버존이 있다는 사실. 따라서, 최소한 이르면 이번주 토요일에 아이리버존의 시연 유닛으로 First Impression 기사를 계획중에 있다. 물론, 스핀의 수급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일부 아이리버존에 이미 시연용 유닛이 들어온 점으로 미뤄보아, 노원에도 있을 듯하다. 필자도 스핀을 상당히 만져보고 싶기 때문에, 이번 First Impression 포스트는 기대해도 좋다.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8. 8. 5. 21:12
미안하지만, 이번엔 사진을 못 찍었다.
하여튼, BMW의 신형 7시리즈가 압구정동 근처에서 테스트하는 광경을 필자가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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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지난번에 발견했던 X6.

역시 지난번 X6 때처럼 검은색 바디에 헤드램프 등에 간단한 테이프만 두른 채 테스트중이었다.
신형 7시리즈는 유럽에서도 11월이나 돼야 생산에 들어갈 모델로, 아마 국내에 맞는 iDrive 네비게이션 등을 테스트해보기 위해 미리 들여온 것으로 여겨진다. (7시리즈의 iDrive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는데 그것 때문일 수도 있다.)

국내에서는 유럽과 동시출시를 한다 하더라도 내년 초가 되어서야 7시리즈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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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BMW 7 Series (F01)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