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The Host2008.12.15 05:10

작년 3월에 미국에서 개봉했던 <괴물>이 iTunes Store에 있는 사실을 레오파드님이 발견하셨다. 렌탈, 구입 모두 가능하고, 등급이 희한하게도 R이다. (17세 이상)

그런데, 여기서 구입하시려는분들, 잠깐 멈추시길.

아래에 리뷰를 보니...

영어 더빙이랜다... 네버마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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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My story2008.07.08 00:05
불행히도 지난주와 이번주에 너무 바빠서 지난주 Week in Review는 쉬기로 했다. (이번 주말에 2 Weeks in Review를 써야 할 판이다. 원...)

하여튼, 오늘도 어김없이 유입 경로와 키워드를 보고 있었다. (이게 요즘 내 취미다. 은근 재밌더라...) 누가 내 블로그 주소를 직접 치고 들어온 것을 본 것도 있었고, (5일에 방명록에 글 남긴 걸 보면 보나마나 티에린일 거다...), 그새 <미스터 라디오>가 종방되는 바람에 그 때문에 검색을 많이 해서 들어오신 분들도 많았다. 그런데... 쭉 내려가다보니 웬 다음에서 이렇게 검색하고 들어오신 분 계셨다.

'고아성 남자친구.'

누군지는 모르겠으나 저렇게 검색해서 들어오신 경우면 다시 여기 들를 가능성은 그리 많지 않으니 그냥 검색어 저렇게 적었다. 하여튼, 이 검색어를 본 순간, 2년 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피어났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Canon | Canon EOS 20D | Manual | Pattern | 1/125sec | F/2.8 | 0.00 EV | 190.0mm | ISO-200
어찌보면 참 옛날 기억이다...
(이것 또한 <괴물> 개봉당시 사진)

아마 내가 마지막으로 고아성에 관한 소식글을 올린 것이... 아마도 <즐거운 인생> 캐스팅 당시였을 거다. 그것도 1년전이다. 휴... 정말 잊고 살았긴 했나보다. 그 뒤로 조용했었던 건 사실이니까. 사실, <즐거운 인생>도, 그 뒤인 <라듸오 데이즈>도 보지 못했다. 일단 아성이가 나오는 거고 자시고 나랑 장르가 안 맞는 거다. (나한테 연예인 좋아하는 것보다 장르가 맞는 게 우선이긴 한가보다... ㅋㅋ) <괴물> 때가 좋았는데... 쩝. 오죽 좋았으면 내가 스핀오프 소설을 썼을까. (예전 외장하드 나가주신 덕에 다 날렸지만. 하지만 정 원하면 예전에 올렸던 사이트에서 다시 받을 수도 있긴 하다. 그러나 거기에 올린 뒤로 수정한 것은 이제 없어졌다.... ㅠㅠ)

근데 내가 얘를 왜 좋아했을까? 잘 보면 특별히 이쁜 것도 아니다. 아마 이때는 귀여우면서도, 어른스러운 것 때문에 좋아했었나 보다. 드라마 <떨리는 가슴>에서 남자친구를 보며 가슴아파하던 보미와, <괴물>에서 세주를 엄마처럼 보살피던 현서가 내 머리 속에는 선하다. 하지만, '이때'는 귀여웠다. 지금은 어찌됐을 지 알 길이 없다. (낸들... ;;)

그 뒤로, 모든 것이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얘도 이제 고등학생이다. (고1인가 그럴걸... 웃긴건 네이버 인물검색에는 아직 선린중학교로 되어 있다. 고딩이라서 남자친구 얘기가 나왔나? ;;;) 자신이 닫았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도 확인해보니 다시 열었더라. (<괴물> 당시 유명세때문에 괴로웠던지 닫았던 적이 있다.) 고딩 사진도 올리는 거 같던데... 난 이제 내년이면 대학교행이고, 이 애를 동경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였던 DSLR 카메라도 이제 가지고 있고(메이커는 다르지만 뭔 상관이냐... 난 니콘이 좋아~) 소설을 쓰던 구닥다리 노트북 대신, 내 앞에는 최신형 애플 맥북 프로가 있다.

얘를 본 순간, 다시 소설이 쓰고 싶어지고, <괴물>을 다시 보고 싶어진다. (참, <괴물>도 그 망가진 외장하드에 있었지... ;;)

'고아성 남자친구'라고 검색해주신 어떤 분 덕분에, 정말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감사하다. 왜 감사해야 되는진 나도 모르겠다. (원... ;;)

하여튼, 결론적으론, 고아성에게 한마디: 하고 싶은 것을 하라고 하고 싶다. 연기던, 공부던. 둘 사이에서 갈팡질팡하지 않고 딱 하나를 잡으면 더 확실한 미래가 보일 테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가 옛날에 올렸던 사진...
(예전 블로그 액자도 그대로다. 이런 게 기억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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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괴물 The Music2008.02.05 13:57

아이튠즈에 혹시나 해서 The Host라고 검색했더니 이렇게 나온다. 아마 미국에 나온 OST를 올린 듯하다.

트랙은: (한국 버전 제목으로 번역)

1. 프롤로그 - 드넓은 한강, 괴물은 자란다.

2. 백주의 대습격

3. 괴물 하우스

4. Yellow Virus

5. 빗속의 검문

6. 현서야!

7. 배고픈 형제

8. 시궁창의 오누이

9. 수배전단

10. 새벽, 폭우, 그리고 대혈투

11. 젖은 신문지

12. 도발이의 천재

13. 원효대교 너머에

14. 외로운 질주 Ver. 1

15. 잡히지 않는 손/놓을 수 없는 손

16. 재회

17. 외로운 화염병

18. 새 식구 Ver.2

19. 한강찬가 트럼펫 Ver.

20. 버려진 노래

21. 한강찬가 Vocal Ver.

22. 눈오는 매점

23. 외로운 질주 Ver.2

나중에 이 앨범을 사고 들어본 후 한국 버전과 다른 점을 알아보겠다.

언젠가 영화 자체가 아이튠즈 스토어에 올라오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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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괴물 The Host2008.01.05 12:38

한국에서 흥행순위 1위를 기록한 괴물의 후속편 괴물 2의 아이디어 스케치 한 장이 공개됐다.

복원작업의 인부가 괴물을 향해 트럭으로 돌진하는 듯한 장면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괴물 2의 시나리오를쓴 인터넷 만화작가 강풀은 '주인공은 6명이며,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괴물의 탄생은 1편의 괴물의 탄생과 같은 2000년의 독극물 방류 사건으로 보여지고, 1편의 프롤로그에 나오지 않았던 이야기가 자세히 전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괴물 2는 2008년 여름에 크랭크인하며, 2009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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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The Host2008.01.02 20:31

오늘 1,302만명의 최다흥행기록을 가지고 있는 <괴물 The Host>의 후속편의 스토리의 윤곽이 드러났다.

일단 공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배경: 2003년(그러니 1편의 프리퀄?), 청계천, 복원작업이 시작됐을 때. (이 때를 재현하려면 돈이 꽤 들 것. <- 확실히 1편보다는 돈이 많이 들 것.)

- 캐릭터: 괴물은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 등장인물은 도시 노점상, 철거반장, 진압 경찰 등이 나올 예정. (기사로 봐선 이 모두가 한 가족인듯.)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이름도 직접 거론됨. (이게 이명박의 정책에 대한 반대인 건지는 알 수 없다.)

- 시나리오 지은이: 인터넷 만화작가 강풀. (솔직히 말하면, 모른다... ;;)

- 대충의 스토리: 복개된 청계천에서 기생중이던 괴물(들)이 복원작업 중에 인간 세계로 나온다는 내용.

- 앞으로의 일정: 올 상반기 내로 캐스팅 완료, 여름에 촬영 시작, 2009년 개봉

- 비고: 감독은 시나리오가 완성된 후 섭외작업 시작, 봉준호 감독이 섭외과정 돕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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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The Host2007.12.23 20:20

사실 <괴물>이 시리즈로 나오긴 굉장히 힘은 실정이다. 이미 박강두(송강호) 가족과 괴물 자체의 대결 구도는 이미 결말을 맞았고, 3년 뒤면 여러 가지가 바뀔 상황이다. 심지어 봉준호 감독은 메가폰을 잡지도 않는 상황이다. 과연 어떻게 나올 지 기대와 불안감이 교차하지만, 일단 기대나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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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The Host2007.12.17 03:48
2006년 여름에 개봉해 1301만명이라는 엄청난 흥행몰이를 일으켰던 <괴물>이 2009년에 속편으로 돌아온다.

<괴물>의 제작사 청어람의 최용배 대표는 "이미 시나리오 초고가 곧 완성된다"라며 "내년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 2009년 개봉 목표로 제작을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나리오 내용은 현재 공개할 수 없고, 감독과 캐스팅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예산은 <괴물>보단 많이 들어갈 거라고.

한편, <괴물>의 감독을 맡았던 봉준호 감독은 속편 제작에는 찬성하였으나 에일리언 시리즈처럼 시리즈마다 다른 감독이 연출하는 게 좋겠다고 판단하여 속편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괴물 2>의 파일럿 연출은 <해부학 교실>의 손태웅 감독이 맡은 상태다.

P.S 제발 <괴물 2>라고는 나오지 말기를. 뽀대(?)가 안 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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