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3에서 적을 죽이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플라즈마 수류탄이나 스파이크 수류탄을 던져 죽이는 방법이 있는데, 이를 'Stick'이라고 한다.

오늘 유튜브를 돌아보다가 최고의 Stick Top 10이 있길래 스크랩해봤다.

그런데 쭉 보니깐, 다 순전히 운이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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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Game Story/Halo(헤일로)2008.02.25 07:59

뭐, 이번에 다룰 것은 헤일로 시리즈다.

아시다시피,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관은 여러 작품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그 중 가장 의외인 성경과 스타워즈를 살펴보겠다. (스타워즈는 별로 의외가 아니구나...)

1. 00 시설: 아크 (Installation 00: The Ark)- 우주의 생명체를 구원해줄 유일한 곳

Installation 00: The Ark - Cartographer Room

-From the cutscene of

표면적으로, <헤일로 3>에 나오는 아크는 우주상에 흩어져 있는 7개의 헤일로들을 동시에 작동시킬 수 있는 곳이다. 헤일로들과 비슷하게 지구와 비슷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전체적으로 생긴 것은 무슨 활짝 열린 꽃같다. 하지만, 이 아크 안에는 훨씬 많은 것들이 숨겨져 있다. 이는 <헤일로 3>를 단순히 즐기기 위해 하시는 분들이라면 잘 모를 것이다.

일단, 아크(Ark)라는 단어의 의미는 무엇일까? 바로 '방주'이다.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특히 기독교를 믿는 분들? 그렇다. 옛날에 하느님이 착한 노아에게 이르러 그와 그의 가족, 그리고 모든 동물의 각 한 쌍씩만을 커다란 방주에 태우게 하고, 홍수를 일으켜 그들을 제외한 모든 생명체들을 싹쓸이한 그 이야기에 나오는 그 방주가 맞다.

이를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관과 비교해보면 어떻게 될까?

일단, 헤일로의 기능이 무엇인가? 바로 기생체 플러드가 먹이로 삼을 만한 모든 생명체들을 싹쓸이하는 것이다. 어이구, 위와 같은 단어가 나오지 않았는가? 게다가, 플러드란 단어는 영어로 '홍수'를 의미한다. 뭔가 냄새가 나는군...

또한, 아크는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 2와 18승 광년정도 떨어져 있다. 이를 환산하면 26만 2,144광년이다. 그런데, 우리 은하의 직경은 약 13만 광년, 게다가 직경이라 함은 우리 은하의 한쪽 끝에서 다른쪽 끝까지이니, 이를 생각해서 2로 나누면 약 6만 5천 광년이다. 결론적으로, 아크는 우리 은하에서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왜 선조들은 아크를 이렇게먼 곳에 만들어놨을까? 바로 아크의 두 번째 기능 때문이다.<헤일로 3>의 터미널을 잠깐 살펴보자.

"Every vessel we can fill, we send to the Ark. I dare not cease the mission. Not now, not until I've done all I can. Each one of these souls is finite and precious."

"우리가 채울 수 있는 모든 우주선에 채워서, 아크로 보내야 한다. 나는 이 임무를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볼 것이다. 이 모든 하나의 영혼들은 한정됐지만, 소중하다."

- <헤일로 3>의 터미널에서

10만 년 전에, 모든 헤일로들이 작동된 적이 있었다. 바로 헤일로들을 창조한 선조들이 한 것이었다. 플러드를 이기는 방법이 없다고 판단한 선조들이 최후의 수단으로 헤일로를 작동시킨 것이다. 그러면서, 전 은하계상의 생명체들은 모두 죽었다. 플러드를 굶기기 위해서였다. 그 전에 하나의 선조가 전 은하계상의 생명체들을 확인하고 그 중 일부를 아크로 데리고 왔다. 이들을 헤일로의 발사 범위에서 벗어나게 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이야기를 성경 버전으로 바꿔볼까?

'노아는 전 지구상의 동물과 식물들을 확인하고 그 중 한 쌍 씩을 방주에 태웠다. 이들을 홍수에게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였다.'

똑... 똑같다!!!!! 이럴수가!!!!! 다시 말하면, 헤일로는 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전 우주적으로 키운 셈이다. 게다가, 10만 년 전에 헤일로가 작동되었다는 것은 성경의 타임라인과 얼추 맞아떨어지기도 한다. 즉, 선조들(신 혹은 노아)은 전 우주(지구)의 생명체들을 플러드의 감염(홍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아크(방주)를 건설했다는 얘기가 된다. 물론, 게임에서 마스터 치프는 헤일로를 작동해 신이 되려는(작동하면 자신도 죽을 거라는 사실을 알기나 했을까?)진실의 사제를 막아야 하지만 말이다.

2. 코버넌트 분쟁: 분쟁 속의 숨겨진 배신과 새로운 동맹

코버넌트 분쟁의 이유는 다양하다. 물론, 결정적인, 혹은 표면적인원인을 제공한 것은 둘이다. 첫번째, 코버넌트의 지도자들 중 하나인 후회의 사제가 마스터 치프에 의해 암살된 것이다. 이로서, 엘리트들의 경호원으로서의 부족함을 이유로 진실의 사제는 경호원을 모두 브루트로 재배치한다. 이는 엘리트들의 분노만 높인다. 게다가, 엘리트들의 정신적 지주인 아비터가 헤일로의 진짜 목적을 알고, 05기 헤일로의 작동을 중지시키기 위해 브루트 군대에게 대적한다. 물론, 분쟁은 아비터가 헤일로의 진실을 알기 전부터 시작된다. 이제 내부적 이유를 살펴보면, 이미 사제들은 엘리트들을 모두 쓸어버릴 것을 예전부터 계획하고 있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마스터 치프의 사제 암살을 빌미로,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이다. 많이 들어봤다고? 바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 Star Wars Episode III: The Revenge of the Sith>에서 나오는 내용과 굉장히 비슷하다.

Flaming Jedi Temple

-From

실제로 번지의 스토리 편집자들이 일부 아이디어를 가져왔다고 인정한 이 영화에서, 팰퍼틴(궁극의 악당)은 아나킨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모든 제다이들을 죽이는 명령(66번 명령)을 모든 군사들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제다이들은 처참하게 클론 병사들, 혹은 다스 베이더가 된 아나킨의 손에 죽는다.

Darth Vader leads his Clone Troopers.

-From

<헤일로 2>에서, 역시 궁극의 악당인 진실의 사제는 타타루스에게 헤일로를 작동시키는 인덱스를 확보한 아비터를 암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When the Prophets learn of this, they'll take your head!"

"When they learn? Fool, they ordered me to do it."

"사제들이 알면, 자네의 머리를 가져갈 거아!"

"사제들이 알면? 훗, 바보같은 것, 이것은 사제들이 명한 것이다."

- <헤일로 2>에서 아비터와 타타루스의 대화.

그리고 브루트들에게는 코버넌트 의회의 엘리트들과 다른 엘리트들을 암살할 것을 명한다. 게다가, 엘리트들은 아비터에 의해 헤일로의 진실을 알게 되면서 반기를 들게 되고 분쟁은 시작된다. 이 과정에서, 엘리트와 UNSC(인간)는 예상치 못한 동맹을 맺게 된다.

Arbiter and Hunters fighting Brutes

-From

Spartan-117 and Arbiter in Combat

-From

스타워즈와 차이점이 있다면, 엘리트들이 완전히 죽어나지 않고 동등하게 싸움을 벌였다는 것과, 이 분쟁에서 이긴 것은 엘리트-UNSC 동맹군이었다는 것 정도랄까.

이렇게 해서, 헤일로 시리즈와 다른 이야기들의 연관성을 살펴보았다. 물론, 헤일로 시리즈도 다른 곳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더욱 더 흥미로운 세계관을 창조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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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Halo(헤일로)2008.01.31 21:51

Halo: Landfall

헤일로: 랜드폴은 번지 스튜디오와 웨타 디지털(<반지의 제왕>과 <태왕사신기>의CG, 그리고 <괴물>의 크리처 디자인 도와줌), 그리고 오리가미 디지털의 협력으로 만들어진 세 편짜리 단편이다. 무엇보다도 헤일로 시리즈의 세계를 실사로 옮겼다는 것이 각광받을 만하다.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실사 영화판의 가능성도 열어놓았다는 것이 주목할 만하다. (하지만, 현재 <헤일로> 영화는 무한보류중이라는 사실... <-망할 제작비... 그러나 제작을 맡을 피터 잭슨은 '언젠간 만들어질 것'이라고 한다... 언제?!)

이 영화(?)는 세 편의 단편을 묶었다.

Halo: Arms Race: E3 2007 도중 공개

Halo: Combat: 2007년 8월 공개 (웨타 웹사이트)

Halo: Last One Standing (Combat Part 2): 2007년 9월 24일 공개 (디스커버리 채널 웹사이트)

Arms Race는 대강 보면 지구에서 코버넌트 침공에 대비하여 재무장을 한다는 내용이고, (액션 자체는 별로 없다. 아니, 아예 없다.)

Combat과 Last One Standing은 두 명의 ODST(Orbital Drop ShockTroopers)가 두번째 지구 전투에서 레이저 장비를 가지고 마스터 치프의 추락지점을 찍어낸다는 내용이다. (그렇다. <헤일로 3>의 바로 전 내용이다.) 마지막 두 편은 전투가 굉장히 사실적인 것을 볼 수 있다. 브루트 스파이커에 맞은 부상병에게 바이오폼(헤일로 시리즈에 나오는 구급약으로, 상처 부분에 뿌리면 바로 굳으면서 내출혈 등을 막는다)을 넣는 것이나, 스나이퍼 라이플로 브루트들을 저격하는 것이나,중력 해머에 ODST 한 명이 날아가는것, (필자는 이 부분에서 약간 충격먹었다... ;;) 마지막으로 브루트 한 마리를 로켓 런처로 아작내는 것도 끝내준다.그런데, 여기서 약간 에러인 것은, 해병들이 쓰는 배틀 라이플이 풀 오토매틱이라는 것. 원래 한 번에 세발밖에 안 나가는데...?

뭐 그건 그렇고, 이 단편들은 <헤일로> 극장판의 가능성을 열어놨다는 점에서 환영받을 만한 녀석이다. 게다가 굉장히 재밌다. 은근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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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Halo(헤일로)2007.12.27 20:56

이번에 IGN에서 연말을 정산하는 Game of the Year 2007 시상식이 있었다. (인터넷에서)

이번에 헤일로 시리즈 관련으로 받은 상들은 다음과 같다:

Xbox 360

헤일로 3 Halo 3 - 최고의 온라인 멀티플레이어 게임 (Best Online Multiplayer Game): 새로운 4인 온라인 협력 게임

헤일로 3 -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 (The Most Innovative Design): 모든 게임 리플레이 기능, 맵에디터(포지), 협력게임 경쟁모드

번지와 마이크로소프트 결별 사건 - 가장 놀라운 사건 (Biggest Surprise)

기타 히어로 3: 락의 전설(락전이로구나~) Guitar Hero 3: The Legend of Rock -최고의 다운로드 컨텐츠 (Best Downloadable Content): 헤일로의 메인 테마 컨텐츠로

Stars

마스터 치프 The Master Chief(Spartan 117 -John)- 최고의 비디오게임 캐릭터 (Best Videogame Character)

후보에 오른 곳은:

헤일로 3 - 최고의 1인칭 슈터 (Best First-Person Shooter): 콜오브듀티 4: 현대 교전 Call of Duty 4: Modern Warfare 수상

헤일로 3 - 최고의 그래픽 기술 (Best Graphics Technology):바이오쇼크 Bioshock 수상

헤일로 3 - 최고의 사운드트랙 (Best Original Score): 이터널 소나타 Eternal Sonata 수상

헤일로 3 - 최고의 음향효과 사용 (Best Use of Sound): 바이오쇼크 수상

헤일로 3 - 최고의 로컬 멀티플레이어 게임 (Best Local Multiplayer Game): 록밴드 Rockband 수상

번지 스튜디오 - 최고의 개발 스튜디오 (Best Developer): 발브 Valve (Half Life 시리즈로 유명한 회사) 수상

모두의 수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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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Halo(헤일로)2007.11.14 08:09

이게 바로 <헤일로 3>에 나오는 모든 시네마틱 장면들이다.

약 44분 길이.

대강 스토리 이해가 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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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Halo(헤일로)2007.11.02 04:01

Original Soundtrack

번지는 <헤일로 3>의 사운드트랙을 7월에 공식확인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이 11월 20일에 나올 예정이다.

현재 <헤일로 3>의 사운드트랙은 아마존에서만 예판을 받고 있다. 가격은 $12.99. (약 11,700원)

CD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Vol.1과 2를 따로 팔았던 2편과는 달리 묶어서 파는 듯하다. (아님 출시기념으로 묶어서 파는 건지... ;;)

하여튼, <헤일로 2>의 두 개 디스크를 따로 사는 것보다 가격이 훨씬 싸다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

사운드트랙, 혹은 <헤일로 3>의 음악은 <헤일로> 시리즈의 음악을 모두 만들었던 Martin O'Donnell과 Micheal Salvatori가 맡았다.

이번 <헤일로 3>에서는 6시간 분량의 음악이 삽입되었고, <헤일로 2> 사운드트랙의 완성도도 좋았으니, 이번 <헤일로 3>의 사운드트랙의 완성도도 기대해볼만 하다.

아직 트랙 리스트는 미정이며, 국내 출시 일정도 미정이다. (그냥 아마존에서 사는 게 속편할 지도 모른다. 국제배송도 해주는 것 같으니...)

참고로, <헤일로 3>의 E3 2006 트레일러인 일명 '공개 트레일러 Announcement Trailer'의 음악은 현재 'Finish the Fight'란 이름으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팔고 있다는 사실~

<헤일로 3> 사운드트랙 사러 가기 (아마존)

P.S 만약,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이라면, 사운드트랙과 소설인 세트도 노려볼 만하다. (아마존에서 묶어파는 것.) 10월에 나온 이 소설은 2525년에 인류가 코버넌트와 처음으로 마주칠 때를 다루는 소설으로, <헤일로 3>에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는 존슨이 주인공으로 나온다고 한다. 가격은 $21.96 (약 19,800원) 또한, <헤일로> 시리즈의 다른 사운드트랙도 파니, 노려볼 만 하다. (한꺼번에 질러버려~!)

<헤일로: 전쟁의 서막> 사운드트랙 사러 가기 (아마존)

<헤일로 2> 사운드트랙 Volume 1 사러 가기 (아마존)

<헤일로 2> 사운드트랙 Volume 2 사러 가기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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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Game Story/Halo(헤일로)2007.10.12 02:00

애초부터 했어야 되지만 지금 늦게나마 올려본다.

<헤일로 3>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으며(번역은 내가 직접 했다), 이 내용은 아마 <헤일로 3> 메뉴얼에서 있을 거라 생각된다.

때는 2552년이다.

인류는 오랫동안 자신들을 코버넌트라 부르는 끔찍한 종족과 전쟁을 치러왔다. 이 거대한 복합적 종족은 인류를 그들의 종교 - 즉 믿는 자에게는 위대한 고행이 기다리고 있다는 믿음 - 에 반하는 종족으로 봐왔다.

은하계에게는 불행하게도, 이 "위대한 고행"은 전 우주에 흩어진 반지 모양의 행성형 무기를 가동시키는 것이다. 이 거대한 지구의 환경으로 조성된 행성들을 "헤일로"라 하며, 제작자라고 생각되는 "선조들"이라는 종족으로부터 오랫동안 버려져 왔다.

이 끔찍하고도 파괴적인 갈등은 몇몇 사건들로 인해서 더욱 더 복잡해졌다. 이 헤일로들 중 하나가 인간 군대에 의해 발견돼 바로 파괴되었다. 전설적인 스파르탄-II 군사 프로젝트의 마지막 멤버인 스파르탄 117 - 마스터 치프 - 가 이끄는 인간 군대는 코버넌트의 추격을 피해 헤일로를 파괴하는 데 성공한다.

두번째로 발견된 헤일로에서의 충돌은 결국 코버넌트 내의 내전을 일으키고 말았다. 코버넌트를 이끄는 세력인 사제들이 지난 몇 천년 동안 자신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오랫동안 종족 전체를 속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코버넌트는 복잡한 내전 상태로 빠져버렸다. 그러다보니 이 돌발사태로 그 중 엘리트 종족은 인류와 동맹을 맺은 자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사실, 이 헤일로들은 코버넌트를 위대한 고행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아니라, 은하계의 모든 생명체를 멸망시킨다. 이 거대한 인공 행성들은 고대의 선조들이 은하계에서 가장 최악의 위협에 대항할최후의 방어무기로 만들어진 것으로, 몇십만 년 뒤인 지금 사제들에 의해 속은 코버넌트가 실수로 그 위협을 다시 깨워버리고 말았다.

그 공포는 바로 플러드라 불리우는 기생체로, 우주상의 어느 생명체이든 다 감염시켜버린다. 플러드는 우주상의 모든 생명체가 그들의 손아귀에 들어올 때까지 멈추지 않을 녀석들이다.

이제, 두번째로 발견된 헤일로가 작동이 되었고, 다른 헤일로들을 모두 비상대기 상태 - 모두 발사될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 - 로 만들어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코버넌트는 오랫동안 숨겨져 있던 지구의 위치를 알아버렸고, 오랫동안 지구에 숨겨져 있었을 지도 모르는 헤일로 발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그들 앞을 가로막는 모든 인간 저항을 처참히 진압시켜버렸다.

심지어 엘리트들과 그들의 용맹스럽고 존경받는 리더 아비터가 인간들과 동맹을 맺었음에도, 인간 - 엘리트 동맹군은 코버넌트 사제들의 계획과 플러드를 막기에는 너무나 수적으로 열세다.

이제 시간도 없는 가운데, 이제 모든 은하계의 희망은 단 하나의 군인, 스파르탄 117 - 마스터 치프의 손에 달렸다.

이제 싸움을 끝낼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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