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S에서 유일한 동갑내기 한국인 친구다...
지 말로는 하키를 잘 한다는데... 역시 의문이다...
이 날은 특별한 연습이 없는 날이어서 그냥 기본 보호 패드만 착용하고 찍은 모습이다.
급하게 찍는 바람에 초점이 삑살이 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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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다니기 시작한 친구들하곤 만나보지도 못하고...
참 돌겠다...
연락도 안되고...
참 언제만날 수 있을 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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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는 어떤 분의 성화 아닌 성화로(?) 아이리버에 이어 여기에도 블로그를 개설한다...
일단 아이리버에 만들어놓은 거 여기에 옮겨놓고...
혹시 모르니 아이리버 블로그 주소도 적어놓는다.
http://blog.iriver.co.kr/conan900630
최대한 두 블로그의 균형을 유지하겠지만, 어떻게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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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일명 'Kendall Family'라 부른다 -_-;;
구성원은 사진의 왼쪽부터 Kiersten Williams, Katelyn Bernasconi, Kendall Storms, Hillary Burrows다. 이들은 9?년 전체중에서 1~4등을 차지하는 애들이다. (한국 학생이 ESL 등의 문제로 순위에 못 오르는 것이 문제다. 그것만 뺐으면 당연히 1등감인데 ㅠ.ㅠ) 어떻게 1등도 아닌 Kendall이 이 그룹의 어원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원래 1등은 Kiersten이니까...), 9학년 한국학생들은 이들을 그렇게 부른다... 나는 개인적으로 Katelyn하고 친한데... 이 애는 하키하고 라크로스가 주종목이다. (여자가 하키를 못할거란 편견은이 참에 버리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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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S는New Hampton School의 줄임말이다.
1821년에 건립된 뉴햄프셔 주 뉴햄튼의 시골탱이에 위치한 조금 큰 학교다.
400여명의 학생이 있다. 이 게시판에서는 그 학교에서의 스토리를 사진으로 올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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