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2007. 3. 16. 23:07

내일 쯤이면 받아볼 듯...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3. 15. 18:25

주문했다...
정말 아이리버 홈피 혹시나 해서 들어갔다가 있길래 어떠한 망설임도 없이 바로 질렀다.
그래서인지 지금 덤덤하다...
축하해주실분~ (없어!)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3. 8. 08:12

어제 의동생 켄이치군의 도움으로 포토샵 CS3를 간단하게 써봤다.

물론, 포토샵 정말 못하는 나지만, 간단히 소감을 적어보겠다.

참고로, 내가 쓰는 이 노트북은 2년 된, 약간은 구형이라 할 수 있는 컴퓨터다.

Intel Pentium M 1.60GHz

512MB 메모리

Intel GMA 900

포토샵을 돌리는 데 영향 줄 것은 이들 뿐일 듯.

내가 써봤던 포토샵은 7.0과 CS2였는데, 모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는 건 인정하나, 리소스 면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여줬었다.

하지만, CS3에서는 어도비가 어떤 기술을 썼는 지는 몰라도, 확실히 리소스가 줄었다.

CS2가 182MB정도였던 것이 50MB로 훌쩍 줄어버렸던 것이다.

리소스가 줄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덜 버벅댄다는 것이다.

이건 약간 저사양 컴들에서는 좋은 소식임이 틀림없다.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메뉴가 많이 정리됐다. 특히 오른쪽은 CS2까지만 해도 너저분했는데, 옆에서 저렇게 탭 방식으로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이 많이 좋아졌다.

맨 처음 시작 때 로딩속도가 약간 느려진 대신에, 로딩이 되고 나서 몇 분동안 프로그램이 얼어버리는(어떨 때는 여기서 짜증나서 꺼버리기도...) 현상은 해결을 본 듯 하다. 그리고 전체적으로프로그램 자체의 반응속도는 빨라졌다.

포토샵 CS3는 이번 봄 최종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어도비 측에서는 일부러 베타에 포함시키지 않은 기능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과연 그게 무엇일 지는 CS3 최종 버전이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한 가지 바라는 점이라면, 그 획기적인 기능이 포토샵 전문가 뿐만이 아닌 나같은 보통 사람들도 쓸 수 있게 하는 것 뿐이랄까.


Adobe Photoshop CS3 B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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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2. 27. 03:07

백업 건은 천천히 진행되는 중이다.

목요일~금요일 쯤에는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 소설도 빛을 보겠지...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2. 11. 11:51

1. 출처: PC Magazine 2007 1월호

사진: 닉네임이 24자에서 25자가 되어야 한다. (Nickname must be 24 to 25 characters long.) 어떻게 닉네임을 지어주리? , “Rumpelstilskin” 어때? 아니, 여전히 짧구만.

중간 왼쪽 사진: 중국에서 공수해온 사진. 인텔넷이라… AMD넷은 어떤지?

중간 오른쪽 사진: 이제부터 초록색은 분홍색이라 부르겠노라!

아래 사진: ImgBurn 프로그램, 사용자를 무섭게 만드는 데는 재주가 좋은 .

메시지 내용:

Unable to find any cells that could be used for the layer break! Now would be a good time to start crying, because technically, this is the end of the world.

(레이어 브레이크에 만한 아무런 셀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이 가장 울기 시작하기 좋겠군요. 왜냐하면 기술적으론 이건 바로 세상의 종말이니까요.)

2. Aston Martin DBR9, 날다! (Car and Driver 2007 1월호)

사진에는 아무런 포토샵 삽질이 들어가지 않았다. 사진은 오하이오에서 찍은 것인데, 애스턴 마틴 DBR9 드라이버 페드로 레이미가 자신이 조종사 자격증을 가져도 됨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레이미는 다행이도 엉덩이뼈에 금이 빼고는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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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1. 29. 08:53

오늘은 희한한 발상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한다.

Vail 4개의 봉우리(많은 사람들이 산이라 하나, 나는 봉우리라 부르겠다.... 산이라고 하기엔 너무 규모가 작다…. ;;) 이루어져 있다. 그만큼 크고, 그에 따라 있는 코스도 많다. 개중에는 무지하게 넓은 길이 있는가 하면, 무지하게 좁은 길도 많다. 이런 길들을 보면 정말 조금 개조만 하면 충분히 랠리 코스로 있겠군이라는 생각도 해봤다. (그런 생각을 하는 너밖에 없어…. ;;)

첫째로, 이러한 좁은 길들은 대부분 평평한 편이다. (스노보드는 절대로 지난다. 속도가 나기 때문이다. 길을 가다 보면 정말로 스노보드 타는 사람 찾기 어렵다.) Vail 아래 피니시 라인(???) 3곳이다. 바로 Lionshead(현재 내가 머무는 ), Vail Village(여기가 중심인 ), 그리고 Golden Peak. 좁은 길들(보통 Catwalk 부른다) 역할은 위에서 내려올 피니시 라인을 골라서(점점 단어 선택이 이상해진다…. ;;) 있도록 해준다. 예를 들어, Two Elk(정상에 위치한 식당)에서 Lionshead 내려온다 치자. 그냥 곧장 아래로 내려가면 Vail Village Golden Peak 떨어진다. 하지만 중간중간에 위치한 이런 Catwalk들을 이용한다면 Lionshead 바로 향할 있다. (물론 느려지는 속도는 감수해야 한다. 다른 방법이라면 Vail Village 떨어져서 버스를 타고 Lionshead 향하는 방법이다.) 보통 Catwalk들은 위에서 말한 듯이 평평하다. 보통 스키 코스같이 거의 직각 경사가 아니다. (그건 최상급이지…. ;;) 그러니 랠리 경주차가 경주하기엔 딱이다. (마음같아선 사진과 내가 가지고 있는 미쯔비시 프로토타입X 사진을 합성해서 증명해주고 싶으나, 포토샵 실력도 딸리고, 사진도 확보하지 못했으므로 그만두자.)

둘째로, Catwalk들은 좁다. 보통 우리나라 스키장 코스를 보면 너비가 거의 8차로 도로 수준이다. Vail 보통 스키 코스도 그렇다. 하지만 Catwalk 넓어봐야 2차로 도로다. 게다가 몇몇 커브는 180 드리프트를 하기에도 딱이다.

나의 이런 이상한 정신세계에 대해서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 지도를 통해 이런 것들을 보여주고 싶으나, 아직 확보를 못해서 확보를 하면 나중에 올리겠다.

WRC(World Rally Championship) Vail에서 열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마치겠다. (어이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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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My story2007. 1. 22. 11:04

오늘 내 NHS 역사상(?) 가장 바쁜 일요일을 보냈다.

오늘의 스케쥴 소개~

09:30 기상

10:00 친구인 폴 깨우려 갔다가 FEAR(알 사람은 알 거다)플레이.

11:30 Brunch 먹으러 간다.

12:15 돌아와서 폴과 함께 <괴물> 감상 시작.(굉장히 재밌는 영화고, 특히 변희봉의 카리스마(???)를 칭찬함.)

13:30 하키 게임 준비하러 감.

14:30 하키 게임 시작 (14시 시작이었으나 전 게임이 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늦게 시작)

16:15 하키 게임 종료 (결과는 대패)

17:00 친구 생일 파티 시작.

20:00 생일 파티에서 돌아옴 (19:30부터 야자 타임인데... ;;)

이렇다.

오늘은 일요일인데도 제대로 쉬지를 못했다.

(누구한텐 정말 변명처럼 들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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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