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y/Halo(헤일로)2007. 5. 16. 09:42

아직 나도 확인 못해본 동영상이다. (망할 놈의 인터넷 속도... ;;)

재밌게 감상하시길~

Posted by KudoKun
Game Story/Halo(헤일로)2007. 5. 16. 09:01

요즘 정신없어서 헤일로 소식을 보고 있지 않았다는 점, 양해바란다...

<헤일로 3>의 비공개인 것도 아니고 공개인 것도 아닌 멀티플레이어 베타가 오늘 최종공개됐다. (오늘인 거 방금 확인... ;;)

약속대로 '봄'에 공개된 것이다.

이미 정신없이 스크린샷들이 공개되고 있는데, 그 중 우리 모두가 궁금해했던 X 버튼의 정체에 관해서 잠깐 쓴다.

X버튼은 바로... 'Use gadget' 버튼. 즉, 새로 추가된 카테고리인가젯들을 쓸 수 있는 버튼이다.

그럼 가젯에는 무엇이 존재할 지 알아보자.

(전부 출처는 IGN)

1. 휴대용 중력리프트 (Portable Gravity Lift )

처음엔 무슨 순간이동장치인 줄 알았다.

<헤일로 2> 캠페인의 하이 채리티 미션에서 나왔던 중력리프트를 휴대용 버전으로 재현했다. 한 번 던지면, 이 기계는 플레이어를 순식간에 높은 곳으로 올려준다. (일명 '초하이 점프기계')

최종 평가: 이 아이템은 High Ground(베타 맵 중 하나)에서 유용하다.

2) 버블 방어막 (Bubble Shield)

<헤일로 3>의 CG 트레일러에서 공개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던 버블 방어막. 그것이 드디어 이번 베타에 등장했다.

트레일러랑 똑같다. 물론, 트레일러 속의 치프처럼 스프린트 자세를 취할 순 없겠지만...

버블 방어막은 총격전에서 밀릴 것 같을 때 유용하다. 이 기계는 던지면 트레일러처럼 방어막을 형성한다. 보통 총알은 뚫지도 못하지만, 플레이어는 안으로 들어가서 보호를 받을 수 있다. 방어막은 벽 같은 역할도 하여 방어막에 척 달라붙는 스파이크 수류탄을 제외하면, 방어막에 맞고 튕긴다. 이 방어막은 다 사용되면 자기 혼자 터진다. (이 부분에서 약간 이해가... ;;)

최종 평가: 너무 끝내준다. 진짜로, 이놈을 사랑한다.

3) 파워 드레인 (Power Drainer)

파워 드레인은 버블 방어막의 반대다. 그 근처에 가는 순간 죽음을 맞이한다. 도망치는 길을 막을 때는 유용할 듯 싶다.

최종평가: 아직 이 아이템을 제대로 써본 적은 없지만, 잠재력은 무한한 듯하다. 하지만 이걸 쓰는 타이밍이 중요하다.

4) 지뢰 (Trip Mine)

이건 상황설명으로 대체하자. 워트호그 한 대가 당신에게 달려온다. 뒤에 사수가 없으므로 운전자가당신을 치어 죽이는 방법밖엔 없다. 하지만 당신에겐 지뢰가 있다. 지뢰를 던지고, 그 워트호그가 그걸 밟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삐비빅 거리는 소리와 함께 폭발한다. 누구나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이 다칠 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다. 여기서 죽는 사람은 워트호그에 탄 플레이어뿐이다.

최종평가: 이 아이템은 제대로 쓰기는 힘들고, 그냥 속임수용으로 쓰는 게 좋을 듯하다. 맵 중간에 하나 설치해놓으면, 언젠가 누가 이걸 밟을 것이고, 당신은 어쩌다가 점수를 얻을 것이다. 좋지만, 놀랍진 않다.

다음에는 무기 포스트로 찾아뵙도록...

퍼가실려면 덧글을 남겨주시고, 출처를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KudoKun
Game Story/Halo(헤일로)2007. 5. 15. 11:17

이 동영상, 끝내준다.

플라즈마 수류탄 붙이는 거에 스나이퍼 라이플 노스코프샷까지...

이건 신이지... 원.



Posted by KudoKun
Game Story/Halo(헤일로)2007. 5. 15. 11:17

이 동영상, 끝내준다.

플라즈마 수류탄 붙이는 거에 스나이퍼 라이플 노스코프샷까지...

이건 신이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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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5. 14. 02:58

모두의 신비주의를 벗겨버릴 시간! (죽을래!!!!!!!!!!!!)

재화형. (표정 캐안습... ;;)

준우형. (하도 좀 올려달라 그래서... ;;)

란스와 뒤에서 대화하는 대만 애들. (왼쪽은 브라이언)

어렵게 찍은 화연이의 스파이샷. (너 맞아 죽어... ;;)

얼음으로 칼싸움(?) 하는 재노형.

캠프파이어의 즐거운 한 때.
왼쪽부터 영준이 형, 승연이 누나, 탁 형, 승호형

엄형.
(그렇게 올리지 말라 했는데... ;;)

진훈이 형과 탁 형.
P.S 끝까지 내 사진은 안 올린다는... (단체로 다굴당하겠군... ;;)
Posted by KudoKun

iriver Clix Cradle 구성품에는 보호용 파우치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U10 Cradle에 비해서 크기가 상당히 많이 줄었기 때문에 휴대하기가 편해졌습니다. 휴대성이 향상되면서 사용자를 배려하여 이번 Clix Cradle 구성품에는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Cradle 파우치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파우치의 전체적인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파우치 측면에는 Clix라고 쓰여있습니다.

파우치를 열고 닫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의 재질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만져보시면 거칠거칠하면서 단단하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Cradle을 보호하고 충격을 어느정도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를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Cradle을 충전하시거나 Clix와 연결하여 어디서나 전송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쪽에는 Cradle 본체를 넣는 곳입니다.
Cradle과 usb를 넣는 곳은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고정도 생각보다 잘되어 상당히 보호가 잘 됩니다.
Cradle을 파우치에 넣게 되면 사진과 같이 됩니다.
지금까지 Clix Cradle 패키지의 기본 구성품인 파우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였습니다.
iriver에서 Clix를 출시한 이후 많은 악세사리를 출시하였고 사용자들을 배려한 악세사리도 많이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Cradle을 보호 하기 위한 파우치를 제공한 것은 상당히 좋은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파우치의 재질도 단단하면서 휴대가 간편하도록 해주고 있어 만족합니다.
Clix Cradle의 간단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퍼가실때에는 출처와 제 아이디와 퍼가시는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7. 5. 12. 05:28

2007년 2월,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된 이후,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우여곡절이 많았다.

우리나라만의 특수한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문제는 바로 몇몇 중추 ActiveX 기술들이 비스타와 충돌하는 것.

현재는 다행히도 대부분 해결이 된 상태다.

하지만, 이 사건의 문제는 우리나라의 ActiveX에만 의존하는 문화임에도 불구하고, 역효과를 낳아버렸다.

이 사건의 원인(아주 기술적인 원인이니...)을 잘 모르는 소비자들은 바로 이것을 윈도우 비스타 탓으로 돌렸다. 그러고 나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호환성이 안 좋다느니라고 하면서 비스타 노트북을 사지 말라는 둥 난리다. (실제로 아는 형이 내게 한 얘기)

하지만, 이게 과연 비스타 잘못일까? 그건 아닐 거다. 왜냐하면, 이 일련의 사건들은 오직 우리나라에서만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윈도우 비스타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갔으나, 우리나라에서만 ActiveX 때문에 고난이 계속되는 것이다.

이 사건은 우리나라 정부에게 웹 표준이란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해준 사건임은 틀림 없다. 웹 표준을 모두 무시하고 일명 '한국만의 표준'인 ActiveX만 썼다가 비스타 출시에 제대로 얻어터졌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 모든 비난의 화살은 정부가 아닌 비스타를 릴리즈한 마이크로소프트에게만 가고 있지 않나란 생각도 해본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