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Vista / 72006. 11. 3. 05:00

며칠 전, 윈도우즈 XP를 이을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와 오피스 2007(Office 2007)의 최종 패키지 디자인이 공개됐다.

비스타 개발팀 블로그에 의하면, “사용친화적인 새 패키지는 작고, 견고한 플라스틱 패키지로 안의 소프트웨어를 보호해서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라고 되어 있다. 그리고 이 패키지 디자인을 곧 모든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에 쓰일 거라고 한다.

비스타는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울티메이트 4가지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의 DVD 디스크는 같은 거지만, 제품 키로 버전을 결정한다. , 여건이 안되서 홈 베이직 버전을 샀더라도, 나중에 울티메이트 버전의 라이센스를 구입하여 제품 키를 받으면, 그 제품 키와 홈 베이직 버전의 DVD 디스크를 사용해서 울티메이트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또한, Office 2007은 베이직, 홈 앤 스튜던트, 스탠더드, 스몰 비즈니스, 프로페셔널, 프로페셔널 플러스, 엔터프라이즈로 나뉘며, 이 중 홈 앤 스튜던트와 프로페셔널 버전의 패키지가 공개됐다.

비스타는 11월에 OEM용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며, 1월에 정식 발매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 2007도 비스타의 정식 발매에 즈음하여 발매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비스타는 RC1(출시후보 1, 빌드 5600)을 고객 프리뷰 프로그램으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오피스 2007도 베타 2와 중요 업데이트인 Technical Refresh를 다운받을 수 있다.

(실제 사진이 아닌 그래픽 아트라고 한다)


홈 베이직 버전(Home Basic)

가격: $199(18 7천원)


홈 프리미엄 버전(Home Premium)

가격: $239(22 4천원)


비즈니스 버전(Business)

가격: $299(281천원)


울티메이트 버전(Ultimate)

가격: $399(37 5천원)


오피스 2007 홈 앤 스튜던트 에디션(Office 2007 Home and Student)

가격: $149(14만원)




오피스 2007 프로페셔널 에디션(Office 2007 Professional)
가격: $499(46 9천원, 비스타 울티메이트보다도 비싸다)
여는 방법. 굉장히 특이하다.
다른 버전의 정확한 가격과 라이센스 가격은 곧 올리도록 하겠다.

현재 비스타 최신 빌드: 5920.0(내부 빌드,확실하진 않음 <-확실한 최신 빌드는 5840)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6. 11. 3. 00:22

핑크 걸즈 (Emma Berry, Kayla Wagner, 9학년)

(뭘로 분장했는 지모른다고 네놈 맘대로 짓지 마! -_-+++)


금발의 엘비스 (Andrew Menke, 교장)


V의 귀환 (Will Dailey, 12학년)


NHS에 인디언이 나타나다?! (Jimmy Grillo, 10학년)


스크림, 농구선수 되다?! (김태혁, Terrance Kim, 10학년)


누군진 말 안하겠다…. (쿠도 신이치, 10학년)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6. 11. 2. 23:11

Mr.Blog...

요즘은 꾸미지 않아도 맑고 깨끗한 피부미인이 진짜 미인이래요~
맨얼굴 열풍 속에서, 여러분은 맨얼굴에 얼마나 자신 있으세요?


솔직히, 엄청 자신 없다.

지금 여드름이 엄청 나서….

, 연예인 될 것도 아닌데…. (총살해!!! -_-+++)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6. 10. 31. 22:27

Mr.Blog...

영화에서 보아 온 톡톡 튀고 개성이 돋보이는 할로윈 복장들~ 여러분은
어떤 분장을 하고 싶으세요? 블로그씨는 따로 분장을 할 필요가 없답니다!


특별히 하고 싶은 건 없지만…. 몇 가지 끄적여 본다.

1. 코난 42권에서 쿠도 신이치(사실은 핫토리 헤이지)가 하고 나왔던 투명인간 복장. 하지만, 얼굴을 감을 정도의 붕대가 없는 데다가, 완벽하게 붕대로 감기도 힘들다.

2. 괴도 키드의 복장. 하지만 역시 의상 구하기가 힘들다. (흰색 정장에다가 망토, 마술사 모자, 그리고 모노클…. 다 구하기 힘든 것들 뿐이다.)

오늘 할로윈이어서 입고 나온 것은 간단한 정장. 신이치의 모습을 본따서…. (셔츠는 바지 밖으로 뺀 모습. 핫토리가 만화책에서 맨 처음 등장했을 때의 신이치를 생각하면 된다. <-셔츠가 파란색이라는 것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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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Detective Conan: The Magician of the Silver Sky (2004)>

8번째 극장판.

키드가 나오는 2번째 극장판이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역사상 최초의 실패작이다. 스토리 전개 자체가 형편없었다고나 할까. 많은 사람들이 <은빛날개의 마술사>를 키드가 나온 또다른 극장판인 <세기말의 마술사>와 비교하곤 한다. 키드와의 대결에서 키드가 노리는 임페리얼 이스터 에그를 찾는 모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세기말의 마술사>와 달리, <은빛날개의 마술사> 같은 경우는 배우들의 뒷풀이에 참가한 코난 일행이 살인 사건과 마주치고, 곧 이것이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로 빠지는 등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생뚱맞다. 두 작품 다 3단계 이야기 구조를 보이지만, 3단계가 매끄러운 <세기말의 마술사>와 달리(살인의 이유와 이스터 에그가 연관되어 있다), <은빛날개의 마술사> 3단계가 따로 논다.’

참고자료: 두 괴도 키드 출연 작품의 3단계 구조.

<세기말의 마술사>

전반: 키드와의 대결

중반: 살인

후반: 임페리얼 이스터 에그 찾기

<은빛날개의 마술사>

전반: 키드와의 대결

중반: 살인

후반: 비행기 재난극

그나마 나았던 건, 긴박감이 높았던 초반 키드와의 대결 장면과 음악이다.

초반 코난 VS 키드 장면은 그저 추격전이 아닌 실제로 탐정과 괴도가 맞붙는 최초의 대결로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이 좋았던 초반이 후반에 가서 완전히 깬다.’

음악도 굉장히 좋다. 블로그에 일찍이 올렸던 코난 VS 키드(은빛날개 버전)’와 같이, 음악 자체도 굉장히 긴박감 있고, 쏙쏙 박힌다.

메인 타이틀도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된다.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메인 타이틀

Main Title of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포스터

Poster of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6. 10. 30. 04:54

(왼쪽부터) Steve Gallo, Danny Fitzpatrick, Michael Levine(역사 선생, 2000년도 졸업생)

Rayanna Greenwood with 어떤 아이... -_-;;; (내가 알 리가 없지..)


Hyun Seo Tak (탁현서 형)


David Gagne (음악 선생)


학교 연못에 피어난 멋진 물안개


Kendall Storms


Hillary Burrows


Draper 기숙사 그룹 사진(나만 빼고…. <-내가 찍은 거라)


Katelyn Bernasc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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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Detective Conan: Crossroadin the Ancient Capital (2003)>

7번째 극장판.

여태까지 할리우드적 요소가 짙었던 극장판들과는 달리, 이번 극장판은 일본의 요시츠네와 벤케이 전설과 일본의 옛날 수도 교토를 배경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무기도 총과 폭탄에서 활과 칼(정확히 말하면 카타나)로 바뀌었다. (좋은 예로, 10기까지의 영화들 중에서 폭탄 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오는 것은 <미궁의 십자로>밖에 없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요소가 일본 역사 등을 잘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로선 굉장히 이해하기 힘든 주제가 되버렸다.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런 역사나 이야기들을 잘 설명해주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일본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다 보니, 스케일이 작아져버렸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핫토리 헤이지의 첫사랑 이야기나, 쿠도 신이치의 제대로 된극장판 첫 등장 장면, 그리고 신이치와 란의 만남등, 여러가지 부대 스토리를 넣은 점이 눈에 띈다.

디지털 기술로 리마스터된 첫 번째 극장판이며, 군데군데 CG를 쓴 점이 보이나 그나마 CG를 쓴 극장판 중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워 보인다.

일본의 전통이라는 영화의 주제 때문인지, 메인 타이틀 음악도 이와 비슷하게 전개된다. 맨 처음에 나오는 목탁(?) 두들기는 소리나, 연주되는 악기가 일본의 전통적인 맛(이 말 도대체 몇 번하냐….)을 살려준다.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메인 타이틀

Main Title of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포스터

Poster of

(출처: 쿠도넷)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