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는 이제 내년 1월 말이면 모든 게 결판이 난다. 11월 8일에 비스타 개발팀은 ‘이제 비스타 개발은 완료했다’며 2000개의 풍선(!)을 가지고 ‘RTM Ship Party’를 했다.
그럼 남은 건 무엇인가?
바로 비스타 기반으로 개발될 윈도우 서버다.
롱혼 서버는 대기업용,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윈도우 서버 센트로는 바로 중소기업용 서버 클라이언트다. 그리고 갈무리 사진까지 공개됐다.
Windows Server "Centro" Screenshot
(from: msblog)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개발부의 어느 지인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한다. (베타버전 전체를 받은 건 아니고, 갈무리 사진만.... <-죽을래!!!!!! 그래서 빌드 넘버가 지워져 있다. 그 쪽에서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새로운 서버 운영체제 관련 사진들이 Windows Classic 테마였던 데에 반해, 지금은 Windows Vista Standard 테마를 보여준다. (에어로까지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원 출처인 msblog에 의하면 배경화면은 비스타 RTM의 배경화면 중 하나라고 하고 있고, 이 센트로의 테스트 빌드는 다음 달부터 2달 간격으로 Connect 테스터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하여튼, 윈도우 서버 2008은 2007년 하반기 발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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