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tory2009. 2. 11. 01:48
데스크톱도 치운 기념으로 한 장 박았다. 원래 여러 개를 돌리고 있는 상태인데, 이것을 골라봤다.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9. 2. 10. 14:30
  • 내일 날씨를 보니 눈 + 비… 잘하면 학교 안 갈수도…(제발안갔으면...)2009-02-09 09:00:00
  • 물리 포기… 세명이 머리를 짜봐도 도무지 답이 안나온다…(망할물리선생 뭐가쉬워)2009-02-09 12:30:41
  • 슬슬 짐쌀 준비를…(이번방학정말보람차게놀았다)2009-02-09 20:57:26

이 글은 Kudo L님의 2009년 2월 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9. 2. 9. 14:30
  • 김건인가? 그 사람이 그렇게도 귀엽던가? 제니가 자꾸 귀엽다고… 벌써… 46번 들었다… ;;;(그만좀하자응?)2009-02-08 00:57:30
  • 이제 숙제를 시작해볼까…. 오늘 끝내버리지구!!!!!(me2mobile)2009-02-08 10:20:15
  • 끝냈다… 130페이지 정복… 근데 뭔소린지 하~나도 몰겠다.(그럼숙제를한포인트가뭐지?;;)2009-02-08 11:40:35
  • 제니 얼굴은 참으로 불가사의네… 사진 찍을때마다 성형을 하는 것도 아니고… ;;;;(조명상황이알아서포샵을해주나???)2009-02-08 21:36:39
  • 트리플 싼쵸~(uploader me2photo)2009-02-08 22:11:03

    me2photo

이 글은 Kudo L님의 2009년 2월 8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2. 8. 23:45
지난 맥월드 2008에서 iTunes Movie Rentals과 함께 선보인 디지털 카피를 필자가 이번에 사용해봤다. 전체적인 유저 경험이 어떤지 살펴보자.

필자가 준비한 디지털 카피는 친구의 <다크 나이트> 블루레이 디스크에 들은 카피였다. 디지털 카피는 DVD에 따로 들어 있었다.


디스크를 넣으면 iTunes가 자동으로 열리면서 코드를 입력하라고 뜬다. 일종의 시리얼 넘버인 모양이다. 코드는 디스크 커버에 있었다.



그럼 이렇게 자동으로 복사가 시작된다.



그럼 짜잔! 이렇게 <다크 나이트>가 추가된다.

전체적으로 꽤나 간단한 과정이었다. 이러한 디지털 카피가 우리나라에도 들어오면 좋겠지만,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지는 않다... 쩝.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9. 2. 8. 14:30
  • 아침을 반감기 2와 함께… ㅎㅎ(하프라이프2란얘기다...)2009-02-07 10:40:58
  • 서울의 밤. from NASA(서울이그립다ㅠㅠ uploader me2photo)2009-02-07 13:11:31

    me2photo

  • iTunes Plus로 라이브러리 업그레이드중… 다운받느라 iTunes가 죽는다… ㅋㅋ(그런데용량이왜이렇게크지... uploader me2photo)2009-02-07 17:56:18

    me2photo

  • 아폴로 13.. 참 재밌는 영화다2009-02-07 22:30:42

이 글은 Kudo L님의 2009년 2월 7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2009. 2. 8. 12:16

지난 Let's Rock Event에서 발표된 애플의 새 인이어 헤드폰은 나오는 데만 무려 3개월이 걸렸다. 게다가, 예전 애플 인이어 헤드폰이 그리 평가가 좋지 않아 (최소한 필자가 알기론) 예전 세대에서 가격이 껑충 뛰어버린 이 헤드폰에 대한 기대는 그리 많지 않았다.

하지만, '가격대비 굉장한 음질'이라는 평들이 올라오기 시작했고 이는 필자도 하나 사게 만들어버렸다. 그리고, 리뷰까지 쓰게 만들어버렸다...


1. 패키징


패키징은 애플의 패키징답게 깔끔하고 약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든다. 애플에서는 나름 하이엔드이니 그럴만도 하다. 팁을 Small, Medium, Large (Medium은 이미 헤드폰에 끼워져 있다) 로 줘 귓구멍의 크기에 따라 바꿔 끼울 수 있고, 내부의 금속 메시 캡이 더러워질 것을 대비해 메시 캡 한 쌍을 더 준다. 애플의 세심한 배려가 보이는 부분이다.



게다가, 패키징에는 헤드폰을 넣을 수 있는 케이스가 주어지는데, 이는 꽤 유용하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줄을 감을 때 가끔씩 단자가 튀어나와 뚜껑을 끼우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즉, 줄을 감는 길이가 좀 애매한 편이고, 케이스도 너무나 아슬아슬하게 끼워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다.


2. 외관

헤드폰의 크기는 정말 작다. 하지만 놀랍게도 귀에 잘 들어맞는다. 필자는 현재 Medium 팁을 쓰고 있다. 가끔씩 헐렁이는 감은 없지않아 있다. 옆에는 마이크와 리모트가 있는데, 필자가 2세대 아이팟 터치를 빌려서 시험해본 결과, 잘 작동한다. 하지만 필자의 1세대 터치에서는 무용지물.


3. 음질
아마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과연 이 헤드폰의 음질은 어떤가? 답은 "정말 좋다"다. 저음부가 약하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필자에게는 충분한 저음을 선보인다. 저음과 고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를 따로 탑재했기 째문이다.


윤하 2집 - Someday

필자는 이 헤드폰을 테스트할 때 윤하 2집을 듣고 있었는데, 앨범 자체가 꽤 다양한 지라 다양한 장르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만족할 만한 음을 내주었다. '빗소리'에서는 윤하의 보컬을 부각시키고, '텔레파시'나 'Gossip Boy'의 락 사운드도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 헤드폰을 쓰면서 정말로 느낀 점은 "정말 아이팟 액세서리구나"라는 느낌이다. 이 헤드폰의 튜닝 자체가 아이팟의 음색을 위해 최적화가 되어 있다. 필자의 맥북 프로에서도 들어보고 했지만(맥북 프로의 iTunes에는 SRS iWOW 플러그인이 적용된 상태) 역시 아이팟에 꽂으니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최신 아이팟에서만 적용되는 리모트와 마이크 기능도 좋은 예라 하겠다.


4. 총평

애플의 신형 인이어 헤드폰은 전 세대에서 확실히 업그레이드되었다. 가격도 좀 오르긴 했지만, 듀얼 드라이버를 채택하고도 79달러(국내가격 96,000원)라는 가격에 이 헤드폰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울 뿐이다. 보통 이런 헤드폰은 거의 200달러에 육박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형 아이팟에는 리모트와 마이크 기능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신형 아이팟을 가지고 있다면, 이 헤드폰은 반드시 구입해야 할 아이템이다.

총점: 4.5/5


주의사항: 인이어 헤드폰은 보통 보행 시나 운전 시의 사용을 자제하기를 바란다. 완전히 귀를 덮어버리기 때문에 주변소음이 하나도 들리지 않는다. 가급적이면 실내에서 사용하길 바란다.
Posted by KudoKun
My story2009. 2. 7. 14:30
  • 왜 아침 여섯시에 깼지…?(졸리지도않고... 뭐냐)2009-02-06 06:31:22
  • 제니 SAT II 본거나 좀 봐야겠다…(할일이은근히없네 참숙제...;;)2009-02-06 07:36:27
  • GTA 4를 하는 것을 보고 있는데… 역시 메탈기어솔리드4를 기대하는 게 낫겠다.(그래픽이캐주얼하다보니리얼하지가...)2009-02-06 11:47:45
  • 포털을 보는데… 머리가 아프다(그냥하프라이프하자니깐...)2009-02-06 15:49:00
  • 오늘 결국 하루종일 놀기만… 좀 숙제하고 이따가 다크 나이트 관람~(노는거정말제대로노는군...)2009-02-06 17:54:33
  • 다크 나이트 블루레이… 정말 촤강이다… ㅠㅠ 디지털 카피도 떴는데, 아이맥스 영상비율 그대로… 하여튼 자야지 이제… 굿나잇!(me2mobile 아감동의쓰나미가ㅠㅠ)2009-02-06 23:00:56

이 글은 Kudo L님의 2009년 2월 6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