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이 보이는가? 저게 바로 현재 무료 버전 퀵타임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퀵타임의 모든 기능을 쓰려면 30달러를 내고 Pro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달라질 모양이다.
최근에 뿌려진 Mac OS X 10.6 스노우 레오파드의 개발자 빌드에서 Quicktime Pro의 기능들이 풀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다. 물론, 이는 개발자용 빌드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애플은 Quicktime의 무료 버전에 Pro 전용 기능들을 하나 둘씩 풀어왔었기 때문에(전체화면 보기가 좋은 예), 아예 기능 전체를 풀어버릴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 의견도 많다. 현재 유료기능 중 가장 좋은 예는 바로 다양한 포맷으로 동영상을 보내는 것 등이다. 물론 이는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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