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에서 <헤일로 3 Halo 3>의 60초짜리 광고를 제대로 분석했다. 물론, 나도 나름대로 분석했지만, 이쪽이 더 전문가이니까 이쪽의 분석도 해석, 가공하여 올리도록 하겠다.
(공정하게 나가기 위해서 내 의견은 넣지 않았음을 미리 밝힌다. 간단한 주석만 넣었다.)
(원문을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라. 물론 영어다.)
“실제 게임플레이는 반영되지 않았다. (It is not supposed to represent gameplay.)”
과연 그럴까? IGN에서는 그렇게 믿지 않는 모양이다. 이번 해부기사는 <헤일로 3>의 TV 광고를 철저히 해부하여 게임플레이에서의 개선점의 가능성을 점쳐본다.
Starry Night
먼저, 두 아이가 말하는 장면. 이 장면은 무엇을 말하고 있을까? 존(마스터 치프의 원래 이름)의 어린 시절? 이 장면만 봐도, 우리는 <헤일로 3>에 뭔가 더 깊은 이야기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어쨌던, 이건 헤일로다. (This is Halo, after all.)
The Return of the Pistol (권총의 귀환)
우리는 이미 치프의 무기가 사용되지 않을 때에는 뒤에 찰 수 있다는 것은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광고의 이 샷을 보면 치프가 권총을 늘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고 점칠 수 있다. 그의 왼쪽을 봐라. 권총집이 보인다. 아마 모든 무기가 다 떨어지면 권총을 잡을 수 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이 권총집은 치프가 이 광고에서 멋지게 보이기 위해서 미술적으로 넣은 것일 수도 있다. 역시 이것도 불분명하다.
Visor Vision? (바이저 비젼?)
물론, 이건 치프의 멋진 모습이다만, 여기서 우리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본다. 따로 나왔던 소설에 의하면, 스파르탄 병사들의 전투복은 온도 감지 센서와 적외선 감지 센서를 이용한 시각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면, XBOX 360의 파워를 빌려서 이를 가능하게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이러한 시각 모드는 투명 기능을 사용하고 있는 적들과 훨씬 더 쉬운 전투를 제공할 것이고, 물론 나약한 손전등 기능보다는 훨씬 나아 보인다.
어떻게 됐건, 번지는 360의 채광 성능을 이용해 다양한 것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런 것들을 이용하면 전투복의 시각 모드 기능은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The Return of the Pistol II (권총의 귀환 II)
이 스크린샷을 보고도 믿지 못하겠는가? 그러면 우리가 올린 <헤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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