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ver story2007. 12. 27. 22:58

과연 전설이 될 수 있을까?

아직 학교에 있을 때 찍은 사진들.

최악의 조명인 곳에서 고생이 참 많았다... ;;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2. 21. 16:57

iriver Clix+ (Pink/Violet)

아이리버의 간판 모델 클릭스가 클릭스 플러스(이하 Clix+)로 진화했다. Clix+의 '+'는 바로 DMB/DAB 기능을 의미한다. Clix+에는 기존 클릭스에 없어서 단점으로 지적받았던 DMB/DAB 기능을 집어넣었다. 안테나는 이어폰을 사용한다. 보통 클릭스와 크기마저 같은데 어떻게 기능을 집어넣었는 지 신기할 뿐이다. 클릭스와 크기가 같기 때문에 기존 클릭스의 액세서리,즉각종 케이스들과 암밴드,화면보호필름,목걸이 이어폰,거기다가 크래들까지 쓸 수 있다. (목걸이 이어폰과 크래들은 이이어폰 단자의 약간의 차이로 DMB/DAB 시청시신호 저하가 올 수도 있다.)이로서 곧 나올 클릭스3는 Clix+의 윗급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커졌다. 색상은완전히 새로운 핑크와바이올렛을 채택했다. (아이리버의 새로운 컬러 마케팅의 일환인 듯.)용량은 4/8GB이고, 가격은 각각 218,000원/278,000원이다.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2. 21. 16:32

오늘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아이리버존에 가봤다.

이곳은 연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우리 집 근처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서 D5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W7를 좀 만져볼 수 있었다.

사진은 불행히도 얼마 없다.

가다가 만난 르노삼성의 첫 SUV QM5다.

아이리버존의 바깥이다. 간판 좀 제발 답시다~

한쪽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

위는 Mplayer Season 2, 아래는 W7이다. 가지고 싶어~

W7의 단 두 장의 사진이다.

W7가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는 의견은 사실이었다. 두손으로 잡으나 세로로 해서 한손으로 잡으나 확실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터치 인터페이스도 신선했다. 구동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내 의견으론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느리지도 않았다. 지금 UI에 딱 맞는 구동속도인 듯하다.

개인적으론, W7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 곧 나올 W10을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2. 14. 08:28
오늘 아이리버에서 딕플 D5용 키스킨을 출시하였다.



키스킨 자체의 모양은 D5 키보드의 그것과 똑같다. 걍 똑같다. 키보드를 그냥 스캔한 것처럼 보일 정도다.
한국 가서 지르면 더 상세한 정보를 올리도록 하겠다. (하드 케이스와 같이)

그리고, 며칠 전에 아이리버 플러스 3가 3.4.0.1로 업데이트됐는데, 그 중 미니 플레이어에 대해서 몇 가지 끄적일까 한다.
일단 미니플레이어를 실행하려면, 큰 창에서, 최소화/최대화/닫기 버튼 옆에 있는 'MINI'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직접 찍은 갈무리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겠다. (포토샵도 없는 학교 컴퓨터이기에 부득이하게 그림판을 썼다는... ;;)





미니 플레이어 자체만 띄웠다.
아이리버 플러스 3의 메인 플레이어의 창과 비슷하다.




EQ창과 지금 재생 중 창을 전부 띄워봤다.
미니 플레이어 자체의 디자인은 꽤 깔끔한 편이다.
지금 재생 중 같은 경우, 라이브러리에 있는 파일이 아니더라도 파일/폴더 추가를 통해 불러올 수 있다.
라이브러리에서 추가 버튼을 추가했으면 더 좋았을 듯.

장단점을 나열해보면:

장점
1. 미디어 플레이어로서의 활용도가 훨씬 높아졌다.
2. 항상 위에 옵션을 켜놓으면 다른 걸 하다가도 지금 재생중 목록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다.
3. 라이브러리에 등록을 안 한 음악이라도 파일/폴더 추가로 바로 지금 재생 중 목록으로 옮길 수 있다.

단점
1. 성능이 좋지 않은 컴퓨터에서는 미니 플레이어가 버벅인다. 특히, 이퀄라이저가 표시되는 부분이 부드럽지가 않고 프레임수가 계속 깎인다. (학교 컴퓨터가 너무 성능이 안 좋나?)
2. 지금 재생 중 메뉴에서 버그인 지는 모르겠으나, 라이브러리에 미리 만들어진 재생목록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재생목록에 있는 곡들이 모두 추가되지 않는다. 그래서 그 재생목록을 현재 재생목록으로 옮긴 후 재생해야 그제야 지금 재생 중 목록에 뜬다. 이 점은 고쳐지면 좋을 듯하다.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2. 11. 00:52

Mplayer Season 2
각각의 색상에 색상표를 넣은 것이 흥미롭다.

6월에 출시되어 선풍적인(그야말로) 인기를 끌었던 Mplayer가 Season 2로 돌아왔다. 이번엔 무려 10가지의 색상을 추가시켰다.
아직 시즌1도 성황리에 판매중이니 총 15가지 색상이다. (켁!)

시즌2는 색상 추가에만 중점을 두었을 뿐, 제품 자체의 성능에는 변함이 없어 유저들은 성능 걱정 없이 훨씬 더 다양한 색상 중에서 고를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시즌1과 같은 54,800원이다. (아이팟 셔플(85,000원)보다 싸다는 것을 알아두시길 <- 그래서?!)


Introducing the Mplayer. From iriver and Disney.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2. 11. 00:10

W7 (White/Violet <-저게 바이올렛인가?)

아이리버의 W7이 출시되었다.
어떻게 보면 예전부터 나돌던 W10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다.
W10의 와이파이 기능이 빠진 것이 제일 크다. (그리고 제일 슬프다.)
그냥 W10을 출시하면 되지 왜 W7을 출시했는 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다. (Wi-Fi 서비스 회사를 못 찾았나?)
현재 W7의 위치는 굉장히 어정쩡하다.
PMP라고 하기에는 스펙 지원이 너무나도 부족하고, 이러다 보니 클릭스와 너무도 겹치게 된다.
곧 나올 클릭스+는 DMB도 달게 될 거라고 하지만, 이 녀석은 DMB조차도 없다. (W10부터가 원래 미국을 겨냥해서 DMB가 없다고... ㅠㅠ)

무튼, 4GB/8GB로 출시되고, 가격은 238,000/288,000원이다.



P.S 아이리버! 정신 좀 차리자, 응?

급수정글: 현재 아이리버 자게 등 여러 곳에서 돌아가는 얘기에 의하면, W7이 그리 나쁘지 않다는 얘기들이 들려서 글 수정을 한다.
적당히 도톰한 덕분에 그립도 잘 잡히고, UI도 끝내준단다. 조그를 채용한 것 또한 괜찮다는 얘기도 들린다. 하지만 여전히 바로 W10을 출시했으면 어떨까란 생각은 있다만... ;;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11. 14. 00:57

내 Gmail로 날라온 이 메일...

처음에 이걸 보고 내 눈을 믿지 못했다.

드디어 우리 집 근처에 아이리버존이 생기다니!

자전거로 10분이면 갈 거리다.

히힛... 이제 아이리버존 가려고 코엑스까지 갈 필요가 없어졌군... ^^;;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