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포스피드: 프로 스트리트 Need For Speed: Pro Street>가 31일 발표되었다.
<니드포: 프로 스트리트>는 '스트리트 레이싱 시뮬레이션'을 표방한다. 즉 <분노의 질주>와 <포르자 모터스포츠>가 합친 거다. 이러한 시도는 <니드포스피드> 프랜차이즈의 극한적인 아케이드성에서 벗어나는 기념비적인 작품이 되는 셈이다.
레이싱 모드는 드래그, 드리프트, 그립, 서키트, 스피드 첼린지가 나온다.
튜닝하는 것들도 훨씬 현실적이다. 스포일러를 사면, 그립을 위해 스피드를 희생해야 한다. 성능 파츠도 모두 현실에 있는 파츠들로 나오고, 이 튜닝과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플레이어를 위해서 프리셋 차도 제공되는듯 하다.
데미지 시스템도 현실적으로 되살아난다. 이 게임은 번아웃이 아니다. 우리에게 보여준 데모 중 한 번은 차가 완전히 박살난 적도 있다. 그 차는 번아웃처럼 다시 살아나지 않는다. 리얼타임 충돌을 위한 시스템도 따로 개발했다.
<프로 스트리트>는 2007년 11월 공개될 예정이다.
* 일부는 IGN 기사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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