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아메리카가 GPS추적을 하라는 법원명령을 무시해서 화제다.
Engadget에 의하면, 글렌데일 경찰은 24살의 신호위반자를 살해한 유력용의자가 2003년형 벤츠 S430을 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식의 추적 방법 대신GPS 추적이라는 '편법'을 쓰기로 했는데, 문제는 벤츠의 협조를 받아야 한다는 것. 그래서 법원 명령을 받아 벤츠에게 GPS 추적을 부탁했다. 그러나 벤츠에서는 아무런 소식도 없다고. 아무리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지킨다고는 하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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