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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1.26 보잉 747을 끌은 차? 2
  3. 2006.11.25 윈도우 비스타에 관한 고찰. 10
  4. 2006.11.25 블로그씨에게 대답하기 3번째! 3
  5. 2006.11.25 345화 - 완벽한 변장극 4
  6. 2006.11.25 345화 - 명탐정 등장!
  7. 2006.11.25 코난 정보 메뉴...
Game Story/Halo(헤일로)2006. 11. 26. 12:59


새로운 무기?


디테일이 올랐다. 왼쪽의 파란 스파르탄을 보면 또다른 무기를 뒤에 매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미니 워트호그?


스파르탄의 죽음...

- Higher Resolution Version available in Photo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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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1. 26. 06:39

세계 최대의 점보 제트기라고 불리우는 보잉 747.

근데, 747을 간단하게 끌어버린 차가 있다
?

있다
.

바로 폭스바겐 투아렉 V10 디젤이다
.

최고출력 313마력에 최대토크 76.5kgm의 이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

보트나 캠핑카 끌기는 애들 장난이고
,

이 차는 무게 155톤의 보잉 747을 끌고 비와 바람이 센 영국 런던 근교의 어느 비행장에서 활주로를 일곱 차례나 오갔다고 한다
. (!!!!!!)

이 때의 속도는 8km/h였으나, 폭스바겐 측은 안전 때문에 이 속도로 달린 거지, 이론적으로는 32km/h까지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그리고 이 차는 개조된 차가 아닌 실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모델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특별히 개조한 부분이라고 한다면, 747의 견인을 위한 견인 장치와 무게 4.3톤의 거대 추라고. (이 때문에 투아렉의 무게는 운전자 포함 7톤까지 늘어났다고 한다. 타이어 공기압은 65 psi까지... <-보통 30~35 psi로 유지하지만
.)

혹시 몰라서 종감속비(이를 크게 하면 토크도 커진다)도 바꿔놓았으나, 이는 불필요한 조치였다
.

실제로 이 투아렉이 이론적으로 끌 수 있는 무게는 200(!)이라고 하며, 독일에서의 테스트에서는 190톤의 747-400도 끌었다는 얘기가 있다
.

영국에서는 섭외(?) 문제로 조금 가벼운 747-200을 섭외했는데
,

이 비행기는 퇴역기로 영화 촬영 때문에 엔진 등 일부 부품을 떼서 155톤의 중량을 갖게 되었다
.

견인 쇼가 끝난 후 차를 체크했을 때는 아무 문제도 없었다고 한다
.

이제부터 폭스바겐 투아렉을 공항에서 비행기 끄는 차로 섭외하는 것도...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1. 25. 17:30

내가 좀 뜬금없이 윈도우 비스타에 관해서 얘기를 한 것 같다.

그럼, 이제부터 초심으로 돌아가도록 하자. 이 정보들은 내가 여기저기의 신뢰할 만한 비스타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모은 정보들이니 믿어도 좋다. (그 정보들은 바로 내 머리 안에 있다… <-!)

1. 윈도우 비스타, 얘 뭐야~?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XP 이후로 야심 차게 개발하는 새로운 윈도우 운영체제다. 코드네임은 롱혼(Longhorn). XP가 막바지 작업 중일 때부터 구상되기 시작했으며, 구상 시작 5년이 되어서야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2. 작명 과정은? 그리고 비스타의 뜻은?
롱혼의 작명 과정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는 많은 도메인을 구입해놨었다. 출시연도를 따라서 윈도우 2007, 윈도우 07이라던지, 루비부터 시작해서 사파이어, 에메랄드 등 (어째 다 포켓몬스터 버전 이름인걸….) 많은 이름을 고려했으나, 결국 비스타로 최종결론을 지었다
.
비스타의 사전적인 의미는 경치, 시야, 전망이런 뜻이다. 2005 7월에 처음 비스타라는 이름을 달게 되었을 때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명은 이랬다
.
디지털 세계의 관한 개인의 관점(vista)이 제각각이다. 윈도우 비스타는 여기에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다.

3. 그럼 비스타는 언제 나와?
비스타는 볼륨 라이선스(, 대기업용) 제품은 11 30, 일반 소비자용은 내년 1 30이 공식적인 출시일이다. 원래 한글판은 2 9일에 발매될 거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전세계에서 동시에 1 30일 발매를 계획함에 따라 한글판도 그 때쯤 나올 거라고 생각된다.

4. 그럼 이제 며칠밖에 안 남았는데, 개발은 끝났어?
현재 비스타는 RTM(Release to Manufacturing, 하드웨어 제조사나 컴퓨터 제조사에게 보내는 버전으로, 이 버전을 통해 컴퓨터 회사들은 자기 회사의 컴퓨터에 맞게 비스타를 개조하게 된다. 출시 직전 최종 버전이다) 11 8일에 공개하면서 이제 비스타 개발은 완료됐다.”라고 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가 하고 있는 일은 비스타가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5. 비스타의 종류는?
XP
에도 홈 에디션, 프로페셔널 에디션, 미디어 센터 에디션 등이 있었듯이, 비스타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
일단, 가정용으로는 홈 베이직(Home Basic), 홈 프리미엄(Home Premium), 울티메이트(Ultimate)가 있고, 기업용으로는 비즈니스(Business), 엔터프라이즈(Enterprise)가 있다. 모두 다 32비트와 64비트 버전으로 제공된다
.
홈 베이직은 기본적인 PC에 비스타의 보안 기능 등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버전으로, 가장 저렴하다
.
홈 프리미엄은 이에 윈도우 미디어 센터(Windows Media Center) 등을 추가시킨 버전이다. 비즈니스와 엔터프라이즈는 기업용에 맞게 기업에 맞는 보안 기능 등을 제공하는 버전이다
.
그리고, 울티메이트는 홈 프리미엄과 비즈니스의 개념을 혼합한 최고 버전으로, 비스타가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
가격은 홈 베이직 $199(20만원), 홈 프리미엄 $239(24만원), 비즈니스 $299(30만원), 울티메이트가 $399(40만원)이 될 전망이다.

6. Windows Anytime Upgrade
윈도우 비스타는 한 DVD에 모든 정보가 담겨 있다. , 홈 베이직을 사더라도 울티메이트 버전 정보들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뭐가 이것을 구분하느냐? 바로 제품 키다. 만약에 홈 베이직을 샀다면, 거기에 포함되어 있는 제품 키가 이 키는 홈 베이직 버전 키이니 홈 베이직 버전을 설치하라.’ 라고 해서 홈 베이직 버전을 설치하게 되는 것이다
.
뭣하러 이렇게 했느냐? 바로 윈도우 애니타임 업그레이드(Windows Anytime Upgrade)를 위해서다. 이것은 비스타를 따로 살 필요가 없이 온라인에서 제품 키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DVD를 이용해 업그레이드 설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
이해 못하겠다고? 예를 한 번 들어보자
.
당신이 비스타 울티메이트를 사고 싶었으나 당시에 돈이 없어서 홈 베이직을 일단 샀다. 하지만, 울티메이트를 못 버렸던 당신! 이 때 Windows Anytime Upgrade를 이용하면 되는 것이다. 일단, 당신은 그 동안 돈을 준비해서 비스타 홈 베이직에서 바로 Windows Anytime Upgrade 메뉴로 들어가 울티메이트 라이선스를 하나 구입한다. 그럼 제품 키를 준다. 그 제품 키를 적은 다음(보물 같은 키다), 자신의 홈 베이직 DVD를 넣고 울티메이트 제품 키를 입력한다. 그럼 비스타 울티메이트가 설치된다. , 당장 홈 베이직을 샀더라도 Windows Anytime Upgrade를 통해 말 그대로 언제나홈 프리미엄이나 울티메이트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Windows Anytime Upgrade

7. Aero? 이건 또 뭐야?
XP
의 새로워진 Luna 인터페이스를 기억하는가? Aero는 바로 비스타의 새로워진 인터페이스다.
Windows Aero
는 비스타에서 도입된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그래픽적으로도 굉장히 화려하다. (그만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게 흠이지만….)
Aero
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몇 가지!
첫 번째, 투명창: 창 뒤쪽이 투명해진다.


두 번째, Windows Live Preview: 작업 표시줄에 있는 창 이름에 커서를 갖다 대면 그 창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


세 번째: Windows Flip 3D: 에어로의 하이라이트! 창을 3D로 변환시켜 변환이 가능하게 하는 기능.

8. 비스타의 요구사양은?
비스타는 두 가지 요구사양으로 나뉜다. Windows Vista Capable Windows Vista Premium Ready.
바꿔 쓰면, Capable최소 사양이고, Premium Ready권장 사양인 셈이다.

Windows Vista Capable PC
의 요구사양은 다음과 같다:
*
최소 800MHz 이상의 중앙연산처리장치(CPU)
*
최소 512MB 이상의 메모리(RAM)
* DirectX 9.0
을 지원하는 그래픽 프로세서(GPU)
* DVD-ROM
드라이브
* 40GB
이상 크기의 하드 드라이브 (최소 15GB의 여유 공간 확보)

Windows Vista Premium Ready PC
의 요구사양은 다음과 같다:
* 1GHz 32
비트 또는 64비트 CPU
* 1GB
의 메모리
* DirectX 9
그래픽 및 WDDM 드라이버 지원, 그래픽 메모리 128MB 이상2, Pixel Shader 2.0 및 픽셀당 32비트.

여기서 WDDM 드라이버란 뭘까?
원래 지금까지의 윈도우의 그래픽 인터페이스는 CPU에서 제공한 것이었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CPU에게 너무 큰 부하가 가게 된다.
이 때 마이크로소프트가 빼 들은 카드가 바로 WDDM 드라이버다. WDDM 드라이버는 CPU에게 가던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그래픽 카드에서 처리하게 함으로써 CPU에 가는 부하를 줄이고, 그래픽적으로도 인터페이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된다. Windows Aero는 바로 이 WDDM 드라이버 덕분에 가능하게 된 것이다.

9. 비스타와 함께 오는 프로그램은?
아래 목록을 소개한다. (*표시가 되어있는 것은 한국 버전인 K 버전에서는 빠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Windows Internet Explorer 7 Internet Browser
Windows Media Player 11*
Windows Media Center*(
홈 프리미엄 이상)
Windows Ultimate Extras(
울티메이트 only)
Windows Mail
Windows Photo Gallery
Windows Movie Maker(
홈 프리미엄 이상)
Windows Defender
등이다.

10. UAC? 이건 또 뭔가?
UAC. 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제어. 보안을 높이기 위해 비스타에서 추가된 것으로, 어떤 특정한 일을 실행할 때 관리자(Administrator) 계정만이 이를 허락할 수 있게 함으로써 스파이웨어 등을 줄이는 기능이다.

11. 비스타의 적들은 누가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애플의 맥 OS를 지적하지만, 틀렸다.
비스타의 적은 바로 자신의 전 모델 윈도 XP.
비스타는 XP를 뛰어넘어야지만 성공한다.
문제는, XP가 너무나도 성공적인 운영체제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비스타로 넘어갈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XP를 비하해야 하는 등, 못할 짓을 많이 해야 할 것이다.
비싼 가격과 높은 요구 사양도 문제다.
물론 Capable은 요즘 나오는 PC에서는 구현 가능하겠지만, 에어로까지 지원할 수 있는 Premium Ready PC가 보편화될 때까지는 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1. 25. 15:04

Mr.Blog...

블로그씨는 이번 주말엔 따뜻한 이불속에서 군것질하면서 만화책을
실컷 볼래요! 나에게는 너무 행복한 휴식 시간을 이야기해주세요~


신이치군(conan900630)...

흠흠나로서는 지금이 가장 좋은 휴식시간이다.

나날이 발전하는 내 블로그를 보며 웃음을 짓는 이 때가….

Posted by KudoKun

















베르무트: , 20년만의 재회도 여기까지…! 헤어질 시간이야…. 어라, 웃어야지!

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

그 때, 차 안에서 축구공이 창문을 뚫고 나와 베르무트가 갖고 있던 총을 날려버린다.

소노코: ? 늑대인간이랑 같은 트릭을 썼다고?

모리: 범인은 변장 위에 가면을 쓰는 이중 변장 트릭을 썼어! 그런데 너는 붕대밖에 안 감았잖아!

무슨 의미냐?

하이바라 걸어나온다. 신발은 지직거리고 있다.

베르무트: …. 설마….

하이바라: 그래.

신이치: 그러니까, 그건…. 이런 거죠!

모리: (!) …. 핫토리 헤이지!

하이바라도 가면을 찢는다.

조디: 쿨 키드….

베르무트: (놀란 표정)

코난: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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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투명인간: , 수수께끼를 풀어볼까요…?

모리: 저 목소리?

소노코: 저 말투….

모리: 설마?

투명인간: 이 암흑을 밝히는…. 달빛 아래서!

모리: ! 탐정 꼬마쿠도신이치?!

신이치: (웃음)

소노코: 말도 안돼!

모리: 어째서 네가 여기 있는 거냐?

웅성웅성: 쿠도 신이치?!

참가자1: 쿠도라면 예전에 고교생 탐정으로 유명했던….

참가자2: 죽은 게 아니었잖아!

워커: ‘…. 이럴 수가…. 바보 같은! 저 녀석은 전에….’

신이치가 APTX4869를 먹었을 때 회상 장면.

워커: 형님….

: (웃음)

워커: ‘진 형님이 독약으로 죽였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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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名探偵 コナン2006. 11. 25. 13:39

이 아래에는 음악 메뉴와 명장면 메뉴, 그리고 현재 내가 쓰는 중인 <명탐정 코난: 괴물 3부작>의 정보가 있다.

코난 관련 뉴스가 뜨면 여기에 포스트도 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