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돌아다니는 비스타 RTM(Release to Manufacturing, 컴퓨터 업체나 하드웨어 업체에 보내는 최종버전)은 최종버전이 아니므로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http://vista.golbin.net)에 의하면, 외국의 어떤 사람이 분석한 결과, 현재 돌아다니는 빌게이츠 RTM은 실제 MSDN(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RTM과 99.9%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여튼, 불법 시장을 잠식시키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짓말을 한 셈이었다.
역시,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
현재 윈도우즈 비스타 RTM 뿐만 아니라 오피스 2007 한글판 RTM까지 돌아다니는 상태다.
(나도 오피스 2007은 받아서 설치했다만... -_-;;;)
현재 비스타 최종빌드: 6000(RTM)
(그나저나, 불법 다운로드 못하게 하려고 고생 많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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