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2006. 11. 25. 13:37

마이크로소프트 메뉴 아래에 있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XBOX 게임 타이틀 시리즈 헤일로(Halo).

이 메뉴는 다른 메뉴에서 구분 짓기 위해 따로 만든 메뉴이며, 나중에 마이크로소프트 관련 정보가 뜨면 여기에 포스트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
괴물 The Host2006. 11. 24. 17:32

지난 여름, 뒷조사를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신이치군은 친구 김모군과 함께 괴물을 잡으러 가기로 했다.

준비물? 손전등과 카메라... (때려 죽이게?)


우리가 취한 진입방법은 4호선 신용산역에서 내려 용산 전자상가 쪽에서 원효 대교 쪽까지 걸어와서 육교로 강변북로를 건넌 후 한강변 자전거도로로 나가서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전날에 온 비 때문에 물은 꽤 차 있었고 (원래는 저게 다 말라 있다) 못 들어갈까봐 걱정도 많이했다.

자전거 도로에서 찍은 안쪽 사진. 왼쪽에 다행히도 물에 안 잠긴 곳이 있어 진입할 수 있었다.

왼쪽으로 진입해서 찍은 사진. 수많은 기둥들이 길과 차들의 무게를 덤덤이 받치고 있다.

오른쪽과 왼쪽 길 중 오른쪽으로 일단 들어갔다.
이 샷이 <괴물>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여하튼, 이 하천의 구조는...

간단히 그림판으로 끄적여봤다. 중앙에 크게 고인(고인 건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물이 있고, 양 옆에 수로 및 보도가 공존한다.

수많은 기둥들이 보인다. 한국의 건축실력도 이정도면 대단하다...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하는 길... 게다가 옆에는 길도 없어서 우리는 오른쪽 길에서 나온 후 다시 왼쪽 길로 진입을 시도했다.

우리가 맨 처음에 오른쪽으로 들어간 것은 길이 없는 것 같아서였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저 안쪽에 넓은 길이 보였다.
바로 수로 위에 보도가 있는 구조였는데 이 때부터 상당히 넓게 갈 수 있었다.

150미터 쯤 들어왔을 때. 저 멀리 바깥에서 들어오는 빛이 보인다.

실수로 찍은 사진이지만, 이곳이 얼마나 어두운 지 잘 보여준다.
노란 빛이 내가 비추는 손전등 빛이었다.
이 때부터 김모군은 겁을 먹고 먼저 돌아갔다. 나 혼자였다.

괴물이 달려올 것만 같다. 영화에서 배두나가 당하는 곳과 비슷하다.

수많은 기둥들...
실제로 쿵쿵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지만, 알고보니 맨홀을 밟고 지나가는 차소리였다.

정말이지 쓰레기 천지다...
냄새도 점점 심해진다...

결국 돌아가기로 결정... 아래로 수로가 흐른다...

다시 우리가 원래 보는 한강으로 컴백...
결국, 우리는 괴물은 발견 못했지만... 참 좋은 경험을 했다. 한강에는 또다른 이면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니까 말이다.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1. 24. 14:57

네이버 블로그가 업그레이드된다고 한다. (시즌 2)

테터 툴즈만큼이나 자유도를 보장한다고.

갈무리 사진 같은 것을 공개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역시나 Top Secret인 모양이다.

3개인 레이아웃을 10(!)로 늘린다는 것은 반가운 소식.

이왕이면 고해상도(가로 800 픽셀 이상)에서 왼쪽에 치우쳐 있던 블로그가 가운데로 오도록 해줬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이는 한 번 문의나 해봐야 겠다.)

베타 테스터 신청을 해놨는데, 조건은 일단 맞는다. (한 달에 최소 한 번은 자신이 직접 블로그에 포스트를 하는 블로거 <-너무 쉽다 이거….)

일단 테스터가 되면 이것저것 뜯어보면서 개선사항 등을 네이버에게 제출할 계획이다.

이에 맞서 싸이월드도 싸이월드2(C2)를 준비한다던데, 업그레이드되는 내용은 네이버 블로그 시즌 2와 거의 흡사하다. (둘 다 자유도 보장)

네이버 블로그 VS 싸이월드의 차세대 블로그(엄밀히 말해서 싸이는 블로그는 아니지만….) 시장 경쟁! (무슨 차세대 게임기 경쟁 같다는 생각이….)

누가 이길 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Posted by KudoKun
괴물 The Host2006. 11. 24. 14:39

1. 당신은 아는가??

사람은 평생동안 잘 때 200여마리의 벌레와

100여마리의 미생물을 먹는단 사실을..

2. 당신은 아는가?

사람이 사람의 뇌를 먹으면 히죽이죽 웃다가

죽어버리는 희귀병에 걸린단 사실을..

3. 당신은 아는가?

1972년 베트남 전쟁에서 죽은 병사에게

12년간 구조신호가 계속 왔었단 사실을..

4. 당신은 아는가?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동물을 보고싶으면

거울을 보면 된다는 사실은..

5. 당신은 아는가?

미국 대통령 부시의 아빠와 테러리스트 빈라덴의 아빠는

옛날 한 공업회사의 친한 친구였단 사실을..

6. 당신은 아는가?

유한락스와 페브리즈를 섞어서 끓인뒤

쥐를 익사시키면 심장과 위가 다 보인단 사실을..

7. 당신은 아는가?

가수 비는 박진영의 밑으로 처음 들어갈 때

청소부로 들어갔었단 사실을..

8. 당신은 아는가?

사람은 목이 잘려도 10초동안 의식이 있다는 사실을..

9. 당신은 아는가?

36도의 더운 날씨에 밖에세워둔 차의 지붕에

계란을 풀면 후라이가 된다는 사실을..

10.당신은 아는가?

우리몸속의 혈관들을 모두 풀어 헤치면

지구를 3바퀴 반 돈다는 사실을..

11. 당신은 아는가?

자신의 아버지가 혀 말기가 되면

그 아들은 80% 혀말기가 된다는 사실을..

12. 당신은 아는가?

자궁속의 태아는 초음파 사진을 한 장 찍을때마다

50개의 뇌세포가 감소한다는 사실을..

13. 당신은 아는가?

그냥 지폐는 태우면 검은 연기가 나지만

위조지폐는 보라색 연기가 난다는 사실을..

14. 당신은 아는가?

번갯불에 콩은 절대로 구워먹지 못한다는 사실을..

15. 당신은 아는가?

지구의 나이가 1시간이라고 하면

인류는 0.016초전에 탄생했다는 사실을..

16. 당신은 아는가?

개는 하얀눈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너무 차가워서 그 위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것이라는 사실

을..

17. 당신은 아는가?

모기는 헤어드라이기의 열기에도 말라 죽는다는 사실을..

18. 당신은 아는가?

파리는 전자렌지 안에 넣고 데워도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19. 당신은 아는가?

오목은 한판을 할때마다 뇌세포를 200개씩 기절시킨다는 사

실을..

20. 당신은 아는가?

한 12살짜리 꼬마애가 기차의 불을 끄고

벼랑앞에서 간신히 세워 300여명의 승객들을 구했다는 사실

을..

21. 당신은 아는가?

그 꼬마의 이름은 바로 토머스 에디슨이라는 것을..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1. 24. 13:04

레벨 1: 인기가 많은 태그

1괴물

2고아성

3괴물OST

4비스타

5한강찬가

6– Vista

레벨 2: 인기가 보통인 태그

7대한민국영화대상

8헤일로3

9– Halo3

10헤일로

11– Halo

레벨 3: 인기가 별로 없는 태그

12 - 911터보

13 - 997터보

14괴물DVD

15봉준호

16비스타부트스크린

17비스타패키지

18비스타RTM

19윈도우즈비스타

20이병우

21포르쉐

22포르쉐911터보

23한강찬가보컬

24한강찬가트럼펫버전

25현서야

26– WidowVista

27– WindowsVista

신이치군의 분석 결과

레벨 1: 역시 포스트를 시작하지 얼마 안 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인 1300만 영화 <괴물>이 1위를 차지했다. 어제까지만 해도 3위였던 고아성이 괴물OST를 제치고 2위로 올랐으며, 비스타와 영어 Vista가 4위와 6위에 랭크되면서 사람들이 얼마나 새 운영체제 윈도우즈 비스타에 관심이 높아졌는 지 알 수 있었다. (이는 아마 윈도우즈 서버 센트로 포스트와 함께 아크몬드의 비스타 블로그에 포스트하시는 쿠도 스테프님이 갈무리 사진은 여기에 있다고 해서 갑자기 인기가 올라간 듯하다. 어제까지만 해도 레벨 2에 있었는데 말이다.) 5위에는 <괴물>의 인기 음악 한강찬가가 차지했다.

레벨 2: <괴물> 6관왕을 차지했던 대한민국영화대상이 7위에 올랐으며, XBOX 360의 최대 기대 타이틀 <헤일로 3 Halo 3> 8~11위까지 포진했다. 헤일로 3 2007년 발매 예정으로 잡혀 있고, 현재 내년 봄에 멀티플레이어 데모를 선보인다고 해서 화제가 되었다.

레벨 3: 할 말이 많은 순위. 일단 새로 나온 911 터보(코드네임 997 터보) 12, 13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12월에 출시 예정인 괴물 DVD, 그리고 15위에는 순위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진 봉준호 감독님이 포진했다. 그리고 결국은 낚시글인 것으로 판명 났던 비스타의 새로운 부팅 스크린이 16, 화려한 패키지로 화제를 낳았던 윈도우 비스타/오피스 2007의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17, 11 8일에 나온 비스타의 RTM(Release to Manufacturing) 버전이 18, 윈도우즈 비스타가 19, 이병우 <괴물> 음악 감독이 20(역시 봉준호 감독님과 함께 많이 떨어진 경우), 포르쉐가 21, 포르쉐 911 터보가 22(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런 듯하다), 한강찬가 보컬과 한강찬가 트럼펫버전이 23위와 24(한강찬가란 이름으로 더 많이 찾으니까), 현서야가 25(의외로 저조하다), 오타였던 Widow Vista(미망인 비스타?) 26, 그리고 웃기게도 스펠링이 제대로 된 Windows Vista가 오타보다 더 떨어진 꼴찌였다. (역시 너무 긴 게 문제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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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1. 23. 19:37

비스타는 이제 내년 1월 말이면 모든 게 결판이 난다. 11 8일에 비스타 개발팀은 이제 비스타 개발은 완료했다 2000개의 풍선(!)을 가지고 ‘RTM Ship Party’를 했다.

그럼 남은 건 무엇인가?

바로 비스타 기반으로 개발될 윈도우 서버다.

롱혼 서버는 대기업용,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윈도우 서버 센트로는 바로 중소기업용 서버 클라이언트다. 그리고 갈무리 사진까지 공개됐다.

Windows Server "Centro" Screenshot

(from: msblog)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개발부의 어느 지인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한다. (베타버전 전체를 받은 건 아니고, 갈무리 사진만.... <-죽을래!!!!!! 그래서 빌드 넘버가 지워져 있다. 그 쪽에서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새로운 서버 운영체제 관련 사진들이 Windows Classic 테마였던 데에 반해, 지금은 Windows Vista Standard 테마를 보여준다. (에어로까지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원 출처인 msblog에 의하면 배경화면은 비스타 RTM의 배경화면 중 하나라고 하고 있고, 이 센트로의 테스트 빌드는 다음 달부터 2달 간격으로 Connect 테스터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하여튼, 윈도우 서버 2008 2007년 하반기 발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1. 23. 15:29

렉서스 LS460의 네비게이션 논란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붙었다.

제일 먼저 이 기사를 올린 것은 조선일보였다. (11/16 기사)

'
최근 렉서스 LS460에 장착된 내비게이션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내비게이션의 지도상에독도라는 지명이 표시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명칭 검색에독도라고 입력하면 독도처럼 생긴 2개의 섬이 지도에 나타나긴 합니다. 하지만 그 섬에독도라는 지명은 표시되어 있지 않더군요. 이름이 없으므로 이 곳이 독도인지 아니면 일본의 일부 정치인들이 생각하는 다케시마(
竹島)인지 알 수 없습니다.

또 화면을 조절해 우리나라 지도의 전체모습이 나오도록 하면 울릉도는 나오지만 독도는 화면에서 사라져 버립니다
.'

이로부터 4일 뒤, 동아일보에 이에 반박하는 기사가 떴다. (11/20 기사
)

'
이번에는 명칭 검색에독도라고 넣어봤습니다. 독도와 독도경비대가 검색 결과에 나왔습니다. 해당 화면으로 이동했더니 독도의 확대지도와 함께 화면 상단에독도(울릉읍)’독도경비대라는 글씨가 각각 나타났습니다
.

문제의 기사에서처럼 명칭 검색에 독도라는 지명이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독도경비대는 ‘054-791-1991’이라는 전화번호까지 안내해 주더군요
.

이번 사건에 대해 렉서스의 한 관계자는일부 언론이 계속 엉뚱한 자동차 관련 기사를 내보내는 바람에 정말 괴롭다고 말했습니다. 기사와 관계없는 어떤다른 의도가 깔려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하더군요
.

저는 그동안 시승기 등 자동차 관련 기사에 악성 댓글을 올리는 일부 누리꾼에 대해 분통을 터뜨리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렉서스 독도 기사의 전말을 확인하면서저런 식으로 기사를 함부로 쓰면 독자들이 어떻게 생각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론마다 상황에 대한 판단과 인식은 다를 수 있겠지만 사실(fact)을 왜곡하는 일만은 없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로부터 이틀 뒤, 조선일보에 또다시 기사가 떴다. (11/22 기사
)

'
그런데 최근 일부 신문에선 자신들이 특종기사를 놓친 데 대한 변명을 하듯 렉서스 내비게이션에 독도가 표시된다는 엉뚱한 주장을 해 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심지어 오보라는 주장까지 하더군요. 이 같은 주장은 이번 독도문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

바로 다음 날에 동아일보에 뜬 반박문이다. (부득이하게 이건 전체를 복사해야 했다, 11/23 기사
)

'
그런데 한 신문은 16명칭 검색을 하면 독도처럼 생긴 섬이 나타나기는 하지만 그 섬에 독도라는 지명이 표시되지 않아 독도인지 아니면 일본의 일부 정치인이 생각하는 다케시마(
竹島)인지 알 수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안내줄에독도(울릉읍)’라고 큼지막하게 표시되는 이 화면을 보고 독도인지 헷갈릴 사람이 단 한 명이라도 있을까요
?

이 신문은 지도 위 안내줄에 지명이 정확하게 표시되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독도 위에 바로 표시되지 않는다는 사실 하나를 마치 전체인 양 독자들을 오도한 것이죠. 참고로 이 내비게이션에는 다른 섬들도 독도와 같은 방식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

또 이 신문은우리나라 지도의 전체 모습이 나오도록 하면 울릉도는 나오지만 독도는 화면에서 사라져 버린다고 썼습니다
.

여기에서도 알리지 않은 사실이 있습니다. 한국전도가 나오는 최소축척에서는 제주도 거제도 울릉도 등 축척에 맞는 섬 몇 개만 나타날 뿐 흑산도 마라도 가파도 같은독도보다는 큰 작은 섬들도 표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저는 렉서스를 직접 시승한 뒤 이 기사의 문제점을 확인하고 20일 이 난을 통해 소개했습니다. 이어 21일에는 중앙일보도 관련기사의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렉서스 내비게이션의잘못이라면 한국 실정에 맞게 독도가 확연히 눈에 드러나도록특별대우하지 않았던 점 정도입니다
.

그런데 문제의 기사를 실었던 신문은 22일부 신문이 특종기사를 놓친 데 대한 변명을 하듯 엉뚱한 주장을 해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며 정말 엉뚱한 기사를 다시 썼습니다. 설사 사실이라도 이런 정도의 기사를 갖고특종이라고 부르기는 낯간지럽습니다. 하물며 입맛대로 사실을 재단하고 가공해서 독자들에게 왜곡된 정보를 제공하고도 특종이라고 우기는 모습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

이에 앞서 이 신문은 9 18일에도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카인 RX400h를 두고 사고가 나면 탑승자들이 감전사할 것 같은 뉘앙스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하이브리드카는 지난 10년간 75만 대가 팔렸지만 아직 사고로 탑승자가 감전사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습니다
.

렉서스 내비게이션이 정말 잘못됐다면 제가 렉서스를 감쌀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진짜 특종이라면 오히려 겸허하게 스스로를 분발하는 계기로 삼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백한 사실을 왜곡하고오보특종이라고 계속 주장하는 모습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일단 렉서스는 6개월 뒤 업그레이될 독도를 표기하도록 본사에 요청해놨다고 했다. 그럼 일단 그거로 된 거 아닌가
?

그런데 이 두 신문은 이제 자신이 맞다, 틀리다로 싸우고 있다. 조선일보의 글은 같은 사람이 쓴 거고, 동아 일보도 같은 사람이 쓴 것이다. 나 참, 이래서야 원...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