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에서 괴물의 은신처를 촬영했던 원효대교 아래의 만초천.
서울이 지정한 35개의 지천 중 하나로, 옛날의 청계천처럼 복개천이다.
300미터만 들어가면 무지 깜깜해지는 무서운 곳.
원재 군과 내가 들어가서 내부를 비춰보았다.
분명 몇 년 전에 봉준호 감독도 같은 행동을 했을 것.
이 때 경험한 것이 후에 소설 <명탐정 코난: 한강 속의 괴물>을 쓸 때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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