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수수께끼를 풀어볼까요?”투명인간은 붕대를 풀기 시작했다.
“잠깐, 저 말투와 목소리는…” 모리가 소리쳤다. 확실히 귀에 익은 목소리였다.
“암흑 천지를 밝히는… 보름달빛 아래서!”
붕대를 하나씩 하나씩 풀어가면서 모리의 직감은 확실해졌다.
투명인간은 붕대를 벗었다. 낯익은 얼굴이 웃고 있었다. 그 얼굴은 쿠도 신이치였다.
-명탐정 코난: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 두 개의 미스터리 소설판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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