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Story2007. 1. 1. 10:31
애스턴 마틴 DBS 사진전이 포토로그에서 진행중이니, 참고하시길... ;;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7. 1. 1. 00:10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2. 31. 19:05

어제DBS 이어서, 이번에는 가지 캐서 알아낸 DBS 특집 2탄을 올려보도록 하겠다.

1. DBS 이름은 1970년대에도 쓰였고, 차는 2 본드 조지 레젠비가 나오는 <여왕폐하 구출대작전 On Her Majesty’s Secret Service>에서 본드카로 쓰였다. (참고로, 영화는 흥행에 참패했고, 조지 레젠비는 영화에만 출연하는 비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2. DBS 새로운 본드카로 지명된 것은 2006 1월의 일이었다.

3. DBS 원래 DB9 레이싱 버전인 DBR9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따왔다. 원래 DBS 양산계획이 없었으나, 어찌된 일인지는 몰라도 300대만 양산하기로 했다.

4. 양산형은 2007 3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며 연말 내로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5. BBC에서 발간하는 자동차 주간지 TopGear에서는 “DBS 다니엘 크레이그는 굉장히 어울린다.”라고 평했다. 깔끔 떨기만 하는 여느 다른 본드와는 달리, 크레이그는 “hard”하기 때문이라고. (조금 터프하다는 소리 같다.)

6. 또한, TopGear에서는 DBS 뱅퀴시의 뒤를 잇는 아니다고 한다. 2인승이 아니고(DBS 2인승이 아니라고? 이해하기 힘들다), 결정적으로 충분히 비싸지 않기 때문이다.

7. 양산형은 본드의 DBS 똑같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

8. DBS 구르는 장면(영화상에는 시골길로 설정) 실제로 영국의 트랙에서 찍은 건데, 트랙은 TopGear 테스트 트랙이기도 하다.

9. 초반에 본드가 바하마의 호텔로 타고 가는 차는 차세대 포드 몬데오로, 스포츠 바디킷과 ‘Tonic Blue’ 페인트를 칠했다. 차는 2006 1 촬영을 위해 수제작으로 제작, 공수했다. 외에도 레인지로버 스포트 수많은 포드 계열사 차종이 나온다.

10. TopGear와의 인터뷰에서, 다니엘 크레이그는 운전면허 시험을 마시는 바람에 놓쳤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애스턴 마틴의 치프 테스트 드라이버인 Les Goble DBS 테스트 드라이브하기 위해 동승했을 , 크레이그의 운전실력을 보고, “정말 운전실력이 뛰어난 되는 사람 하나.”라고 칭했다.

11. 다니엘 크레이그는 DBS 제작 초기부터 제작에 참여했으며, 결과 <카지노 로얄> 나오는 DBS 그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로, 카본 섬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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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2. 31. 00:34

모델 이름: 2008년형 애스턴 마틴 DBS (2008 Aston Martin DBS)

영화출연: <007 카지노 로얄 Ian Fleming’s Casino Royale> - 2006

엔진 형식: V12?

배기량: 6.0L?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

최고속력: ???

0-100km/h 가속에 걸리는 시간: ???

트랜스미션: 수동 6

색상: Casino Ice (파란색 빛나는 회색)

애스턴 마틴이 <카지노 로얄> 위해 새로 제작한 . 이번 영화를 통해 6 제임스 본드가 다니엘 크레이그(Daniel Craig) 애스턴 마틴을 방문에 시승식을 가짐으로써 21 본드카가 되었다. 아우디 RSQ 비슷한 마케팅 방식이라고 보면 족하다. (뭐가 족해!!!!)

하지마 차이점이라면, 이쪽은 양산도 준비하고 있다는 . 하지만 300 정도의 (?)한정생산이 것이라고 하며, 가격은 $250,000( 2 3~4천만 )으로 추정된다고.

아직도 테스트 중이며, 내년쯤에 양산형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화에 쓰였던 것은 프로토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DB9 토대로 손을 봤으며, 부드러웠던 DB9과는 달리 과격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실내는 레이싱 카처럼 꾸몄다. DBS라고 적혀 있는 버킷 타입 시트(뚱뚱한 사람은 절대로 앉을 ) 수동 6 변속기, 2 글러브 박스(위의 것에는 비상용 심장 충격기, 아래에는 소음기 달린 월터 PPK 있다) 등이 레이싱 카와 본드카 이미지를 동시에 풍긴다.

엔진은 V 12기통 6.0리터 엔진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고출력은 500마력 이상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이로서 DBS 올해 단종한 애스턴 마틴의 기함 V12 뱅퀴시를 잇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아이러니한 것은, 뱅퀴시가 전편 <어나더 데이 Die Another Day> 본드카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카지노 로얄> 관련 에피소드 개를 소개하겠다.

1. 본드가 위에 묶여져 있는 베스퍼 린드(에바 그린) 피하려다가 차가 구르는 장면에서, DBS 지상고가 너무 낮아 굴릴 만한 무게중심을 만들 없었다. ( 전복 걱정은 없겠구만.) 처음에는 램프를 만들어 뒤집어볼까도 했지만, 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차체 아래에 공기 캐논을 다는 .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차는 7바퀴 반을 굴렀다. 기록은 현재 기네스북에 장비를 이용해 가장 많이 구른 기록으로 남아 있다. 촬영에서 DBS 프로토타입 3대를 날려먹었다고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2. 5. 23:33

이름: 아우디 R8 (Audi R8)

연식: 2007

형식: 미드십 쿠페

엔진 형식: V 8기통

배기량: 4200cc

최고출력: 420마력

0-100km/h: 4.2

최고속력: 301km/h

변속기: 6단 수동/6단 반자동(DSG)

200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아우디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들었다. 아우디가 미드십 쿠페 컨셉트카인 르망 콰트로 컨셉트(Le Mans Quattro Concept)를 발표한 것이다. 이 때, 아우디는 이 차를 양산하겠다고 밝혔는데, 3년 뒤 이 꿈이 실현되었다. 그것이 바로 올해 파리 모터쇼에 공개된 아우디 R8이다. 3년 전의 아우디의 공언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도움으로 실현된 것이다. (가야르도와 R8은 같은 플랫폼을 쓴다. 혹자는 R8이 가야르도의 아우디 버전이라고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아마 르망 콰트로 시절부터 가야르도(그 당시에는 개발중이었다)와 같은 뼈대를 공유하고 있었을 것이다.)

디자인은 3년 전 발표된 쿠페와 다를 바가 없다. 많은 점들이 박혀 있었던 헤드램프 디자인을 조금 아우디 RSQ 형식(하나의 큰 전구만 있는 형태)으로 바꾸고(하지만 아래에는 점들이 좀 있다 <-무슨 설명이 이래?) 뒤쪽의 배기구 형태도 많이 바뀌었다(원래 중앙에 듀얼 배기구가 있는 형태였느나, 양산형에는 양쪽에 달려 있는 형태로 바뀌었다.

엔진은 오히려 많이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르망 콰트로의 V10 5.0리터 트윈 터보 610마력 엔진이 다운그레이드되어 V8 4.2리터 420마력(RS4의 엔진)을 달아서 양산된다. ‘람보르기니인 가야르도와 차이를 주려고 그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여전히 0-100km/h 4.2초의 가속력과 최고속력 301km/h 등 기본적인 파워는 갖추고 있다. 아우디 S8 V10 5.2리터 520마력 엔진(가야르도의 엔진을 키운 버전)을 얹는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고, 혹자는 차기 RS6에 달릴 예정인 터보 차저를 단 V10 5.2리터 600마력 엔진(아직 개발중)을 달 거란 얘기도 있다. (아마 위의 엔진의 개량형인 듯하다. 이 정도면 거의 괴물 수준이다.) 아우디는 V8 4.2리터 엔진을 6단 수동, 아니면 6단 반자동(DSG일 듯)과 혼합한다.

이 차는 <니드포스피드: 카본 Need for Speed: Carbon>에서 적 보스 Darius의 차로 등장하기도 한다. 이름에는 르망 콰트로라고 되어 있지만, 뒷모습은 R8인 등(위의 설명을 참조하라), 좀 이상하다.

아우디 R8은 내년 중반에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격은 104,400 유로(1 3천만원)로 확정되었다.












R8의 베이스가 된 르망 콰트로 컨셉트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2. 4. 23:55

이름: 아우디 RSQ 스포츠 쿠페 컨셉트 (Audi RSQ Sports Coupe Concept for I, Robot)

연식: 2035(?)

형식: 미드십 쿠페

엔진 형식: ???

배기량: ???

최고출력: ???

2004년 영화 <아이, 로봇 I, Robot>의 배경인 2035년을 위해 아우디가 특별하게 제작한 차. 영화에서 스푸너 형사(윌 스미스)가 타고 나오는 차다. 여름 개봉 전에 4월 뉴욕 오토쇼에서 특별공개되었다.

디자인 자체는 1년 전에 나온 르망 콰트로 컨셉트 쿠페(LeMans Quattro Coupe, 현재 R8으로 데뷔했다)에 뿌리를 둔 것 같으며(미드십 쿠페라는 형식이나 헤드램프,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닮았다), 알렉스 프로야스 감독의 “2035년의 차들은 바퀴 대신 구로 돌아간다.” 라는 주문에 따라 바퀴를 구로 바꾸고 좀 더 2035년의 차처럼 보이도록 디자인했다. 역시 감독의 주문에 따라 C필러에서 열리는 자동 걸윙 도어를 달았다. (람보르기니 같은 경우에는 걸윙 도어가 A필러에 붙어 있다.)

엔진사양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긴, 30년 뒤의 엔진을 추리하긴 힘들었겠지.)

인테리어에는 HUD(Heads up Display) 시스템과 MMI(Multi Media Interface, 아우디의 통합 컨트롤러. BMWiDrive와 흡사) 컨트롤러가 달려 있으며, 버켓 시트가 운전자를 잡아주고, 운전 공간은 비행기 콕피트를 닮았다.

아우디에서는 <아이, 로봇> 촬영 당시 간단한 동작이 가능한 모델 한 대(달리지는 못한 듯)와 사고 장면에 쓰인 외부 모형 한 대와 인테리어 장면을 위한 인테리어 모형을 제작, 지원했다.

RSQ와 비슷하게 생긴 양산형 모델로는 위에서도 언급한 아우디 R8(르망 콰트로 컨셉트)가 있으며, 이는 다음 자동차 이야기로 포스트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
Cars Story2006. 11.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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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고화질은 포토로그에서 감상하시길.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