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부정하겠지만, 아이리버와 애플의 디자인은 뭔가 공통점이 있다.
며칠 된 뉴스지만(하도 WWDC에 미쳐 있었던 상태라...), 월요일에 애초 스틱스란 이름으로 전자파등록이 되었던 아이리버 볼케이노(모델명 T7)가 결국 볼케이노란 이름으로 출시됐다. 심플한 USB 메모리 내장형 플레이어(=USB 케이블이 따로 필요없음)를 지향하는 볼케이노는 OLED 디스플레이와 2/4GB의 요즘으로 치면 약간 ‘저렴한’ 메모리(이래봬도 2년 전에는 최신이었는데...)를 채용했다. 화이트, 블랙, 핑크, 초콜릿의 4가지 색상으로 일단 출시됐으며, 나중에 아쿠아 블루 색상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2GB 59,000원, 4GB 79,000원.
P.S 그럼 이 Stix란 이름은 어느 플레이어지? T7인 건 맞는데... 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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