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S's story2007. 10. 17. 08:05

Concert Band란?

NHS에서 실력있는 뮤지션들이 모여서 다양한 콘서트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밴드. 한국인은 나를 포함 6명 정도가 있다.

아니 이렇게 멍한 얼굴이... ;;

(자고로 이분은 나를 3년이나 도와주고 있는 훌륭한 음악 선생)

노코멘트... ;;

우리 밴드의 스타 기타 플레이어.

'NHS'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Game Day - 10/24/2007: 니콘 D40x, 신통치 않은 데뷔전  (0) 2007.10.26
나의 약간 바뀐 방.  (0) 2007.10.26
내 방...  (0) 2007.10.10
필드 하키 게임...  (0) 2007.10.09
After-Dinner Candids - 9.17.2007  (0) 2007.09.20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10. 10. 10:33

내 방이다...

꼴이 말이 아니지만...

책상 위 풍경. 스페인어 사전에, 계산기에, 손목시계(공부할 때는 벗어놓는다. 하도 걸리적거려서... ;;), 여권, CSI:NY 책 하나(아직도 읽는다... ;;),

스피커등등등...

방에 걸려 있는 포스터들. 위에부터 아우디 R8, <헤일로 3> 포스터(산 애 중 하나한테서 뺏었다... ;;),

그리고 <괴물> 포스터. (새벽에 테이프가 떨어져서 자는 나를 두 번이나 덮쳤다... ;;)

옷장. 약간 난장판이다.

전체적인 방 풍경. 내가 봐도 은근히 더러워 보이는걸... ;;

늘 내 공부와 여가를 동시에 해결해주는 아이리버 D5 전자사전.

촬영 카메라: Canon EOS 10D

사용 프로그램: iPhoto (리사이즈)

'NHS'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약간 바뀐 방.  (0) 2007.10.26
Concert Band Story  (0) 2007.10.17
필드 하키 게임...  (0) 2007.10.09
After-Dinner Candids - 9.17.2007  (0) 2007.09.20
New Hampton School Korean Family Community - 2007.6.9 파트 2  (0) 2007.06.10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10. 9. 09:32

목마를 땐 마셔야지. 그렇지 않은가?

촬영일: 2007년 9월 22일

촬영장소: New Hampton School Lower Field

촬영 카메라: Pentax K100D with 18-55mm in RAW

촬영자: Jake Lee

수정: Adobe Photoshop CS3 Windows (JPEG 변환 & 크롭)& Mac (블로그 리사이즈)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9. 20. 00:20

허접한 사진실력과 포토샵 실력을 감상하시라~

포토그래퍼의 익살스러운 장난(?)

아기와 지웅이

반사 짱인걸~

석양도 괜찮구만.

카메라만 들이대면 모두 반응은 제각각.

한국인들의 즐거운 한때.

멋진 학교 전경(은 아니지만...)

즐거운 저녁.

재화형. 뭐라고 코멘트 달기는...

준우형.

그렇게 먹을 게 없나...?

Photography - Jake Lee, Paul Evans

Camera - Pentax K100D with 18-55mm

Edited with - Adobe Photoshop CS3 (Mac)

Edited by - Jake Lee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6. 10. 22:13


누나, 먹으면서도 이래야 겠어...?

왼쪽부터 란스, 세리나 누나, 재화형, 승호형, 탁 형, 신입생 여준이

나하고 세리나 누나.
(솔직히 누나, 이렇게 키 작은 줄은... <-죽을래!!!!!!!!!!)

즐거운 한때.

왼쪽부터 란스, 탁 형, 승호형, 화연이, 재훈이형.
(화연아, 근데 솔직히 네 몸보단 내 손가락이 더 빠르다... 흔들려갖고 더 이상하게 나왔잖아! <-원래 그걸 노린 건 아니고?)

왼쪽부터 란스, 탁 형, 승호형

역시 식신 세리나 누나.

가장 길게 이름을 나열하겠구만...
(2011: 9학년, 2010: 10학년, 2009: 11학년, 2008: 12학년)
아랫줄 왼쪽 ->: 이하나(2011), 주하영(2011), 오화연(2010), 이승현(세리나, 2007 졸업), 김태혁(테란스, 2009), 김준우(2009), 이승호(2008), 문재현(2008)
윗줄 왼쪽-> 심우종(2010), 최재화(2009), 윤재노(2009), 심지훈(2008), 나(2009 <-이름은 프로필에...), 송여준(2011), 탁현서(2008), 서현택(2007 졸업), 김정현(2009), 신재훈(2006 졸업)
후일담
- 올해에는 7명이 입학인데 전부 9학년인 데다가(작년에는 다른 학교에서 옮겨오는 경우도 있으나, 이번엔 그런 일이 없었다. 이래서 10학년이 3명뿐이다... ;;), 그 중 4명이 여자애들이다.이번 입학생 중3명이 이번 모임에 참석했다.
-화연이는 졸지에 여자애들 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게 됐다. (그나저나, 너 안 어리다... 언제까지 동심에서 살려고... <-끌려간다)
- 졸업생은 3명이 참석했으며, 그 중 재훈이 형은 끝까지 우리랑 놀았다. (어이어이... ;;)
이번 2007-2008 한 해도 재밌게 흘러갈 것 같다.
P.S 그 날, 우리는 한시까지 압구정의 어느 노래방에서 노래만 불러댔다.
P.P.S 엄형 왜 안왔대?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6. 10. 21:51

어제, NHS의 한국인 가족 모임이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뭐 어차피 졸업생 굿바이(??) 식이고, 신입생은 통성명을 하는 행사나 다름없지만, (혼자 맘대로 해석할래?!)

여름방학에 모든 학생이 제대로 모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행사다. (따로 보고 싶으면 나중에 연락해야 된다는... ;;)

새 카메라 들고 나가봤다. 이 녀석 실력이나 한 번 볼까 해서... (결국, 멋도 모르고 까불다가 망친 꼴이 됐지만...)


맛있어 보인다만, 먹진 못했다.. ㅠㅠ

이 얼음조각상... 작년에도 봤는데?

우리 학교만큼 초강력 한국인 커뮤니티를 가진 곳도 없다.

피한다고 피했으나, 이 카메라의 광각 렌즈는 못 피했다.
(왼쪽부터 신입생 하영이, 졸업한 두 누나, 탁 형, 작년에 졸업한 재훈이 형)

행사장(?) 풍경

이번에 NYU(뉴욕대)로 진학하는 진훈이 형.

1시간의 일장 연설이 끝나고(세리나 누나 아버님, 진짜 말 많으시다...),
드디어 식사 타임!

비싼 호텔답게 정말 아름답다

영준이 형과 승연이 누나. 승연이 누나는 코넬로 진학했다.
(우리학교에서 코넬 힘든데... ;;)

아버지들의 회의 타임...

탁 형과 지훈이 형.

우리학교에서 1년에 두 번밖에 안 나오는 스테이크가 나왔다...

파트 2로...
Posted by KudoKun
NHS's story2007. 5. 27. 12:03

Class of 2007이 (정확히 몇 명인지는 몰라도) 오늘 NHS에서의 모든 학업을 끝마쳤다.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졸업식이었다.

(그 중 30분은 잠깐 빠져서 짐을 싸는 데 써야 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허우적거려야 했다.)

그 중 한국인은 6명이었다. 경석이 형, 진훈이 형, 현택이 형, 승현이 누나, 승연이 누나, 그리고 윤주 누나(잘 알지는 못한다만.)

모두(가 아닐수도 있고...) 6월 9일에나 보겠지만, 일단 이 자리를 빌어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

볼 가능성은 없지만.

P.S 사진은 얻는대로 올리도록...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