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S's story2007. 4. 25. 02:32

지난 주 목요일, International Dinner 2007이 있었다.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International Day 이벤트는 연기됐지만, 식재료를 이미 주문해버린 것 때문에 Dinner만 지난 주 목요일에 진행했다. (원래 둘 다 할 계획이었다는...)

준비사진들을 소개한다. (누가 그랬던가? 파티란 것은 즐길 때보다 준비할 때가 더 추억에 남는다고...)


독일애들이 믹서를 보고 신기해한다... (어이어이... ;;)

탁 형님과 이번 Dinner 주최자 현택이 형님이 주먹밥을 만드는 중이다.

International Dinner 2007 포스터

주먹밥 만드는 승호형, 엄형, 재현이 형
(왼쪽부터)

갈비는 지훈이 형이 Dinner 내내 직접 만들어야 했다.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위에는 갈비를 주문하는 곳에 붙이기 위한 포스터. 화연이, 탁 형님, 세리나 누나가 담합해서 만들었다.
(물론, 거의 70% 이상을 만든 화연이는 탁 형님하고 세리나 누나가 망쳤다고 생각하겠지만... ;;)

현택이 형님이 국가별 메뉴를 적고 있다.

빈대떡을 만드는 지훈이 형님과 영준이 형님 (왼쪽부터)

화연이와 문경이가 만든 메뉴이름들.
(물론 나중에 고쳤지만, 화연이는 자꾸 빈대떡을 빈대덕이라고... 내가 안 말했으면 일 날 뻔했다... ;;)
위의 갈비 표지판은 저렇게 설치됐다.
(화살표는 화연이가 따로 만들었다.)

식사 전에 연설하시는 현택이 형님.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