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Story2008. 4. 7. 08:06

007 제13탄 - 옥토퍼시

감독 존 글렌

출연 로저 무어

개봉 1984.07.29 영국,미국,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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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fa Romeo GTV6

007 제15탄 - 리빙 데이라이트

감독 존 글렌

출연 티모시 달튼

개봉 1989.02.04 영국,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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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탄의 본드카는 Aston Martin Vantage/Volante V8.

애쉬턴 마틴의 부활.

007 제16탄 - 살인 면허

감독 존 글렌

출연 티모시 달튼

개봉 1989.12.30 미국, 1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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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oln Mark VII LSC를 끝으로 007 시리즈는 6년 간 깊은 잠에 빠지고,

007 제17탄 - 골든 아이

감독 마틴 캠벨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개봉 1995.12.16 영국,미국, 1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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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본드!

개인적으로 피어스브로스넌이 본드역이란 것이 너무너무 싫었지만...

암튼 17탄의 본드카는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듯

BMW Z3 roadster였다. 당시 엄청 큰 인기를 누리던 차로 기억한다.

007 제18탄 - 네버 다이

감독 로저 스포티스우드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개봉 1998.01.17 영국,미국, 1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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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엠베의 독주가 시작되었다.

BMW 750iL.

피어스 브로스넌의 독주도 시작되었다...ㅠ.ㅠ

007 제19탄 - 언리미티드

감독 마이클 앱티드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개봉 1999.12.18 영국,미국, 1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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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따라 자동차 디자인은 참 획기적으로 바뀌어 가는 듯 하다.

BMW Z8.

007 제20탄 - 어나더 데이

감독 리 타마호리

출연 피어스 브로스넌

개봉 2002.12.31 영국,미국, 1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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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턴마틴이 돌아왔다.

영시 영국인 본드에겐 전통의 애쉬턴마틴...이가장 어울리지 않는가... 하는 생각.

Aston Martin V12 Vanquish

피어스 브로스넌 안녕~

007 제21탄 - 카지노 로얄

감독 마틴 캠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에바 그린

개봉 2006.12.20 영국,미국,체코, 1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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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여의 시리즈 공백.

배우 교체.

원점의 제임스본드.

여러 면에서 엄청 기대하던 작품이고, 기대에 걸맞게 개인적으로 큰 재미를 얻었다.

다니엘 크레이그의 재발견. 이랄까? 배우에 대한 기대 역시 날 실망시키지 않았던 작품.

다만 아쉬웠던 점은 그다지 큰 외형적인 변화가 없던 애쉬턴 마틴의 재등장 정도?

그래도... 본드와 애쉬턴 마틴은 참 잘어울린다.

DBS 는 69년의 6탄 이후 엄청난 외형적 변화를 거쳐 재등장했다.

007 1탄이 나온 이후 40여년이 흘렀지만

알파인 선빔은 아직도 타보고 싶고 숀 코네리는 여전히 멋지다.

앞으로 40년 후엔 어떤 모양을 한 차들이 HOT 할 것인가.

그때에도 애쉬턴마틴 DBS는 섹시할까?

끝으로 1탄과 21탄의 본드카 비교.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