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제임스본드다운 본드라 생각하는 숀 코네리의 007.
그는 1탄부터 5탄, 그리고 7탄, 총 6회 제임스본드로 분한다.
먼저 1탄 살인번호의 본드카는 Sunbeam이라는 회사의 Alpine.
역시 숀 코네리의 제임스 본드.
2탄의 본드카는 Bentley의 Mark IV이다.
굉장히 클래식한 것이 왠지 본드카스럽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원작에 표현된 것이나 원작자가 의도했던 것이나 Mark IV가 가장 본드다운 차라고 한다.
3탄의 본드카는 Aston Martin DB5.
이 차는 역대 본드카중에 최고로 뽑혔으며,슬슬 Q가 제공하는 기발한 장치들이 장착되기 시작한다.
일본이 주무대였던 007 5번째 시리즈.
그래서인지 007이 직접 타고 다니지는 않았지만 토요타의 차가 등장한다.
또한 이 차는 야마하와 토요타의 합작으로 일본 최초의 스포츠카라는데에 의의가 있다고 한다.
조지라젠비의 본드카 - Aston Martin DBS
후에 Aston Martin은 12탄 재등장 및 18탄부터, DBS는19탄 카지노로얄에서 컴백한다.
숀코네리 컴백!
그의 본드카는 Ford Mustang Mach 1.
잠시 등장했지만, Mini Moke
9탄의 본드카는 AMC Hornet hatchback special coupe
10탄의 Lotus Esprit
물 속을 헤젓던 기억이...
바로 요런 모습으로 잠수를 한다. 역시 007~!
12탄 역시 Lotus의 Esprit Turbo 2.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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