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Story2009.11.14 08:45
예상대로일까.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Call of Duty: Modern Warfare 2"가 엄청난 히트를 치고 있다.

배급사 액티비전의 주장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2"는 출시 24시간만에 영국,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만 470만 장에 달하는 카피를 팔아치워 약 3억 1천만 달러(약 3,60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액티비전은 "엔터테인먼트 역사상 가장 큰 출시"라고 했다. 그렇다. 게임뿐만이 아니라, "어떠한 미디어"이든 말이다. 과연 이 말이 사실일까? 미국의 게임 블로그 코타쿠에서 이를 알아봤다.


















1. 모던 워페어 2 vs 음악

음반 집계는 글로벌 스케일로 확인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미국에서도 1990년대까지 와서야 음반 집계 시스템이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확실한 확인은 힘들다.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화려한 출시를 했던 앨범은 엔싱크의 "No Strings Attached"라는 앨범이었는데, 출시 후 일주일동안 240만 장(발매 첫날 140만 장 추산)만이 팔렸다.

영국에서는 오아시스라는 그룹의 "Be Here Now"라는 앨범이 꼽히는데, 일주일 동안 1백만 장 조금 안되게 팔았다. 그러니 "모던 워페어 2"가 음악과의 대결에서는 판매 유닛 수나 수익면에서 위의 두 앨범을 합친 것보다도 앞선다.

승자 (수익 & 판매 유닛 수): "모던 워페어 2"






2. 모던 워페어 2 vs 책

지금까지 가장 잘 팔린 책은 아무래도 역시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지막 책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일 것이다. 역시 음악과는 달리 "모던 워페어 2"와의 대결에서 조금 승산이 있다. 일단 판매 유닛 수를 보면, 출시 첫날에 830만 권이 팔렸고, 영국에서는 약 265만 권이 팔렸다. 둘을 합치면 1,095만 권. "모던 워페어 2"의 470만 장과 비교할 때, 당연히 해리 포터의 승이다.


하지만, 수익을 생각하면 얘기는 달라진다. 이 책이 한 권에 18달러(22,000원 정도)임을 감안할 때, 이 두 나라의 총 수익은 1억 9천 7백만 달러(2,028억원)로, 유닛 하나 당 60달러(67,000원, 최소한 미국에선)인 "모던 워페어 2"의 3억 1천만 달러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심지어 다른 나라에서의 판매 수익 (1,500만 달러)를 합쳐도, 여전히 상대가 안된다.

승자 (수익): "모던 워페어 2"
승자 (판매 유닛 수):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3. 모던 워페어 2 vs 영화

미국 사람들이 개봉일에 가장 많이 본 영화는 무엇일까. 그 답은 물론 작년에 히트를 쳤던 배트맨 리바이벌 삼부작의 그 두 번째,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다. 수익면에서 볼 때, 개봉일에 "다크 나이트"는 미국에서만 6,640만 달러(770억원)을 벌어들였으며, 영국과 캐나다 등지의 수익은 어차피 훨씬 적을 테니 "모던 워페어 2"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유닛 수를 보면 사정은 다르다. 2008년에 미국 극장의 영화 티켓 가격이 7.20달러(8,350원)임을 감안할 때, 대강 개봉일에만... 920만 명 정도가 관람했다는 얘기가 된다. "모던 워페어 2"의 거의 두 배다. 그것도, 미국에서만이다.

승자 (수익): "모던 워페어 2"
승자 (판매 유닛 수): "다크 나이트"















4. 모던 워페어 2 vs 비디오 게임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최고의 출시 성적은 바로 "GTA 4"다. 이 게임은 작년에 출시 하루만에 360만 장을 팔아치워, "모던 워페어 2"와 똑같은 3억 1천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하지만 하나의 큰 차이점이 있다면, "GTA 4"의 성적은 전세계를 다 따진 것이라는 것. 그리고 "모던 워페어 2"의 성적은 세 나라만 따진 것이다. 결국, 다른 나라의 성적까지 합치면, "모던 워페어 2"의 압도적 승리가 된다.

승자 (수익 & 판매 유닛 수): "모던 워페어 2"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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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News2009.02.23 15:12
(이 리스트는 수상순으로 게재되며, 링크를 클릭하면 필자의 리뷰로 갈 수 있다. <- 그래봤자 두개네... 쩝.)

여우조연상: 페넬로페 크루즈 Penelope Cruz - <Vicky Cristina Barcelona>
각본상: <밀크 Milk>
각색상: <Slumdog Millionaire>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월-E Wall-E>
단편 애니메이션상: La Maison de Petits Cubes
미술상: 도널드 그레이엄 버트, 빅터 J. 졸포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의상상: 마이클 오코너 - <공작 부인: 세기의 스캔들 The Duchess>
분장상: 그랙 캐놈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촬영상: 앤서니 도드 맨틀 - <Slumdog Millionaire>
단편상: Spielzeugland (Toyland)
남우조연상: 히스 레저 Heath Ledger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아카데미 시상식 사상 두 번째로 사후 수상)
다큐멘터리상: <Man on Wire>
단편 다큐멘터리상: <Smile Pinki>
특수효과상: 에릭 바브라, 스티브 프릭, 버트 달튼, 크레이그 베른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음향편집상: 리차드 킹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음향상: 이안 탭, 리차드 프릭, 레설 푸구티 - <Slumdog Millionaire>
편집상: 크리스 딕킨 - <Slumdog Millionaire>
작곡상: A.R. 라만 - <Slumdog Millionaire>
주제가상: "Jai Ho" - <Slumdog Millionaire>
감독상: 대니 보일 - <Slumdog Millionaire>
여우주연상: 케이트 윈슬렛 Kate Winslet -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남우주연상: 숀 펜 Sean Penn - <밀크 Milk>
작품상: <Slumdog Millionaire>

최종 싹쓸이(?!) 순위:
1위 - <Slumdog Millionaire>: 8개
2위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The Curious Case of Benjamin Button>: 3개
3위 -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밀크 Milk>: 2개

결과만 따지고 보면, <Slumdog Millionaire>의 완승이다. 이 영화가 도대체 뭔지 필자는 알 바 아니지만(!!!!), 무려 13개에 노미네이트되어 2000년대 들어 최다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를 그냥 폭삭 무너뜨리고 말았다. 아무리 저예산이더라도 얼마나 큰 쾌거를 이룰 수 있는 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필자가 듣기로는)

하지만 이번 수상식에서 가장 감동스러웠던 순간은 바로 히스 레저가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로서의 열연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은 순간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레저의 수상은 아카데미 역사상 두 번째 사후 수상인데, 이번에는 레저의 가족이 대신 상을 받았다. 물론, 약간 당연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레저의 수상을 지켜보기 위해 계속 시상식을 본 필자로서는 참 감동스러웠다. 레저가 하늘에서 이 소식을 기쁘게 듣기를 바랄 뿐이다.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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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슬럼덕 밀리어네어 정말 장난아니였습니다~

    남우주연상의 수상 결과에 많은 의견이 분분하긴 하지만...그렇다고 숀펜을 욕하는건 아니고...미키 루크가 아쉬웠던지 약간의 설전이 벌어지더라구여~ㅋㅋ

    2009.02.24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다 잘 몰라서...
      이번 시상식보면서 제가 얼마나 영화에 무지한지 새삼 깨달았네요... ㅠㅠ

      2009.02.25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Blog Story/KudoCast2008.12.31 23:30
2008 Kudo L Awards의 영예로운 수상자 리스트를 공개한다.

-Cars-
Car of the Year: 현대 제네시스 쿠페.
한국에서 불모지였던 스포츠카를 드디어 개척한 한국형 스포츠카. 한국차의 이미지 쇄신을 앞장서고 있는 모델.

후보: 닛산 GT-R


-Movies-

Actor of the Year: 히스 레저 - <다크 나이트>, <아임 낫 데어>.
그의 소름끼치는 조커연기만으로 할 말 다했지만, 또한 밥 딜런의 전기영화 <아임 낫 데어>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아임 낫 데어>는 레오파드님의 추천.) 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후보: 다니엘 크레이그 - <퀀텀 오브 솔러스>, 차태현 - <과속스캔들>, 박보영 - <과속스캔들>, 크리스틴 스튜어트 - <트와일라잇>, 크리스천 베일 - <다크 나이트>, 송강호 -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Poster of the Year: <Quantum of Solace> Teaser Poster
복수를 향해가는 본드의 그림자... <카지노 로얄>에서 직접적으로 이어짐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멋진 포스터다.

후보: <클로버필드>, <다크 나이트>


떡밥 of the Year: <클로버필드>
뉴욕에 거대한 괴물을 주제로 피해자의 캠코더의 시점으로 바라본다는 흥미로운 시도를 한 영화. 바이럴 마케팅 등도 너무나 끝내줬으나, 어지러움만 기억에 남는 영화. (이런 영화는 아이팟 터치로 봐야 딱이다)

후보: 선정한 후보 없음.


Scene of the Year: <Quantum of Solace> - Aston Martin 추격신.

극장에 울려펴지는 애스턴 마틴의 엔진음만으로도 황홀했던 이 장면.

후보: <다크 나이트> - 배트맨의 하비 덴트 구출장면, <아이언 맨> - 토니 스타크의 아머 제작 과정장면


Animation of the Year: <Wall∙E>.
다양한 메시지가 섞여있지만, 감동만큼은 잊지 않은 픽사의 역작.


Korean Movie of the Year: <과속스캔들>.
Canon | Canon EOS 5D | Manual | Unknown | 1/100sec | F/5.0 | 0.00 EV | 100.0mm | ISO-1250
주연 배우의 팀워크가 대단한 영화. 재미, 감동, 음악... 보는 내내 즐거운 영화.

후보: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Foreign Movie of the Year: <The Dark Knight>.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슈퍼히어로 만화에서 철학을 창조해냈다.

후보: <퀀텀 오브 솔러스>, <월∙E>, <아이언 맨>


-IT-

Gadget Design of the Year: Apple MacBook Air
성능 이슈 등은 문제가 많았으나, 디자인에는 절대 토를 달지 않게 될 제품. 슬림형 노트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애플의 또다른 벤치마킹 리더.



떡밥 of the Year - iPhone 3G, 국내출시 루머
도대체 언제 오는가 싶다... 3G 출시때부터 온다.. 온다... 라며 다양한 소스로 왔던 떡밥. 이제는 모두 포기했나보다.

후보: 스티브 잡스 건강이상설


Technology of the Year - NVIDIA GeForce 9400M.
내장 그래픽에 혁명을 일으킨 주인공. 그래픽 카드로 칩셋을 만들어 기존 내장형 그래픽의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성능'을 크게 개선시켰다.

후보 - 애플 맥북의 고정확도 알루미늄 유니바디 구조.


IT Person of the Year - Steve Jobs.
감기에 걸리는 것만으로도 애플의 주식이 왔다갔다하고, 애플의 인지도의 70%를 차지하는 애플에 없어서는 안될 인물.


The Coolest Gadget - iPhone 3G
최고의 만능 스마트폰... 하지만, 한국에서는 그냥 비싼 아이팟 터치로 전락해버린다.


얼마 후면 이제 2009년이다. 2008년에는 좋았던 일도 많았고, 나쁜 일도 많았을 것이다. 2008년에 이런 누추한 곳까지 와주신 분들에게 모두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고, 다가오는 2009년에는 모두 좋은 일들만 있기를 빌어본다. 그럼, Happy New Year!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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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News2008.12.10 10:51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가 오늘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됐는데, iTunes Store에도 똑같이 출시되었다.
가격은 15달러. DVD보단 싼 건데... 뭐... 필자는 이미 가지고 있어서... (야!!!)

그리고, 아마존에서 돌아다니다가 이걸 발견했다.

바로 <다크 나이트> OST의 스페셜 에디션 버전. CD 한 장이 추가되고, 특별 사진집이 주어진다. (뭐가 있는지는 모르겠다만...) 가격은 무려 45달러. 요즘 안그래도 환율 펄쩍 뛰는데... 뒤로 물러나야지... ;;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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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거 지난번에 포스팅했었습니다~

    처음 출시했던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하지 못해 무척 탐나더군여~ 보너스 트랙과 소책자가 가격 상승을 부른 듯 합니다~

    2008.12.10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Cars Story/Car of Focus2008.08.19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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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2인승... 탱크.
국적: 영국
색상: 배트맨 블랙 (무광택, 원래는 밀리터리 캐모 브라운)
길이: 4.57m
너비: 2.84m
무게: 2.5톤
엔진: 5.7리터 시보레제 V8 500마력(추정) + 점프를 위한 제트 엔진
연료: 휘발유(메인 엔진) + 프로판 가스(제트 엔진)
가속성능: 0-97km/h 5초, 실제로 풀로 가속하면 앞바퀴는 지면에 있는 상태에서 앞이 들리는 액션을 취할 수 있음.
최고속력: 시속 17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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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Known Facts:

- 앞바퀴는 차축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사이드암에 볼트로 붙어 있다. 이로 인해, 좀 더 타이트한 턴이 가능하다.
- 뒤쪽에는 브레이킹을 돕기 위한 에어 브레이크용 플랩이 6개 달려 있다.
- 차의 전체적인 형상은 흡사 박쥐와 닮아 있다.
- 차가 급격한 턴을 할 때에는 거대한 뒷바퀴가 잠겨 차가 슬라이드를 하도록 돕는다.
- 앞에는 기관총이 달려 있고, 추격자를 제압할 수 있는 지뢰도 있다.
- 방탄 장갑은 기본이고, 레이더를 피할 수 있는 스텔스 기능까지 갖췄다. (<배트맨 비긴즈>)
- 사이드에는 플랩이 달려 있어 점프를 할 때 체공시간을 늘인다.
- 차가 심각하게 파손되었을때는 운전자(배트맨)를 앞바퀴를 바퀴로 한 배트포드로 분출시킨다.


In the Movies:

<배트맨 비긴즈>에서, 오랜만에 웨인 기업으로 돌아온 브루스 웨인 일부러 자신을 '응용과학'부에 배정한다. 이 부서는 원래 너무 예산이 많이 들고 현실성이 없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별로 할 일이 없는 일종의 경력상 "끝"이었지만, 브루스로서는 이곳이 배트맨으로서 필요한 장비들을 구할 수 있는 곳이라고 판단했다. 거의 쫓겨나다시피했던 응용과학부장 루시우스 폭스와 장비들을 살펴보던 중, 브루스는 베일에 반쯤 덮인 텀블러를 발견한다.
"저게 뭐죠?"
"오~ 저거에 관심있으실 것 같진 않은데."
원래 텀블러는 다리가 없는 곳을 점프로 건너가 케이블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군수용 차라고 설명하는 폭스. 어떠냐고 묻자, 브루스가 하는 말.
"이 차 블랙도 있나요?"

영화 후반에, 독성 마약에 취한 레이첼을 구조해야 하는 긴박한 상황에서 텀블러는 빛을 발한다. 탱크같은 깡에, 스포츠카 못지 않는 성능을 지닌 텀블러는 경찰을 피해 브루스의 맨션에 도착하는 데 성공한다. 또한, 더 나중에는 짐 고든 경사가 배트맨의 허락 하에 텀블러를 운전해 고담시 전철의 다리를 파괴함으로서 라스 알굴의 고담시 파괴 계획을 막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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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에서, 영화 초반부에 배트맨이 스케어크로우와 그의 갱을 교란시키기 위해 자동조종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후에, 텀블러는 배트맨이라고 자수한 하비 덴트를 죽이려는 조커를 막기 위해 출동한다. 하비가 탄 죄수 차량을 향해 조커가 쏜 RPG 로켓은 점프를 하며 달려들은 텀블러에 대신 맞았고, 텀블러는 이때 심각한 파손을 입는다. 배트맨은 텀블러의 자폭을 명령하고, 자신은 비상대책으로 마련되었던 분출시스템을 통해 텀블러의 일부분은 앞바퀴로 만들어진 오토바이 배트포드가 되어 배트맨과 함께 탈출한다. 배트맨이 탄 배트포드는 조커를 추격해 하비 덴트를 구해내고 조커도 잡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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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ality:

<배트맨 비긴즈>가 제작되고 있을 때,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트맨 영화의 현실화를 꾀하며, 배트모빌도 실제로 동작 가능한 모델이기를 원했다. 이를 위해 제작팀은 새로운 배트모빌을 디자인했는데, 이를 미국회사들에게 보여주자, 이들은 너무 어려운 작업이라고 했다. (특히, 차축이 따로 없는 앞바퀴가 그러했다.) 결국, 텀블러는 영국에서 제작되었다고 한다.

텀블러가 만들어질 때, 제작팀에서는 몇가지 조건을 가지고 제작을 진행했다:
- 시속 100마일 (160km/h) 이상으로 달릴 수 있을 것.
- 복잡한 도시내의 코너를 잘 돌 수 있는 스티어링 시스템을 만들 것.
- 0-97km/h 가속시간이 5초 이내일 것.
- 1미터 정도의 자가점프를 견뎌낼 수 있을 것.

첫번째 점프 테스트에서, 프로토타입 텀블러의 앞은 완전히 날라가버리고 말았고, 재디자인된 텀블러는 5.7리터 시보레 V8을 얹고, 뒤차축은 대형 트럭의 차축을 썼으며, 앞타이어는 후시어라는 곳에서 공급받고, 뒤의 거대한 몬스터 트럭용 타이어는 인터코라는 회사에서 공급받았으며, 마지막으로 바하 레이싱 트럭의 서스펜션 시스템을 썼다. 개발 기간은 약 9개월이었고, 몇십 억 원을 썼다.

개발이 끝나고, 각자의 목적을 가진 4대의 차가 만들어졌다. 모두 각각 65개의 탄소섬유 판넬이 쓰였고, 가격은 대당 2억 5천만원 정도. 4대 중 한 대는 플랩용 차로, 차가 날아갈 때 플랩을 자세히 촬영하기 위해 플랩과 유압식 장치를 넣었다. 다른 차는 제트 점프용 차로, 이 차는 실제 제트 엔진이 차에 얹어졌으며, 연료로는 여섯 통의 프로판 가스가 쓰였다. 시야가 좁은 앞유리창 때문에, 차 외부에는 내부에서 볼 수 있는 카메라가 장치되었다. 텀블러의 스턴트 드라이버들은 촬영을 위해 6개월동안 연습했다.

텀블러의 인테리어는 세트로 만들었으며, 실제 기동되는 텀블러의 실내와는 달랐다. 운전석은 텀블러의 인테리어를 찍을 카메라들을 위해 실제 크기보다 약간 크게 제작되었다. 또한, 1/5 스케일의 텀블러도 있었는데, 이 모델은 빌딩 사이를 점프하는 등의 장면에서 사용되었다. 하지만, 폭포를 통해 배트맨의 아지트로 들어오는 장면(위 사진 참조)에서는 실제 차가 쓰였다.


Gallery for the Tu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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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NIKON CORPORATION | NIKON D70 | Normal program | Pattern | 1/400sec | F/13.0 | 0.00 EV | 300.0mm



Batp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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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포드는 <다크 나이트>를 위해 디자인되었으며, 디자인 팀을 이끈 네이던 크롤리 Nathan Crowley는 <배트맨 비긴즈>에서 텀블러를 디자인했던 사람이었다. 20인치짜리 타이어를 채택했으며(결론적으로, 텀블러의 앞바퀴였다), 오토바이 자체는 1기통짜리 고성능 수냉식 엔진이 쓰였다. 배트포드는 손이 아닌 어깨를 이용해 방향을 바꾸고, 라이더(주로 배트맨)의 팔은 스티어링 휠의 방패로 보호된다. 영화 촬영당시에는 몇 대가 파손될 것을 대비해 6대가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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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over Hans Zimmer and James Newton Howard!



배트맨 비긴즈 OST - Molo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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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s/News2008.08.19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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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의 안티히어로 배트맨이 조커로부터 고담시를 구원하는 내용을 담은 <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가 미국 내에서만 개봉 한 달만에 4억 7천만달러를 벌어들여 2위인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 Star Wars Episode IV: A New Hope>을 1천만 달러 차로 앞지른 가운데(1위는 6억 달러의 <타이타닉>), 영화계에서는 벌써부터 3편에 관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IGN에 따르면, 이 새로운 영화 <배트맨 3> (가제)는 <배트맨 비긴즈 Batman Begins>와 <다크 나이트>를 감독한 크리스토퍼 놀란이 다시금 메가폰을 잡으며, 최고의 배트맨이라는 찬사를 아낄 수가 없는 크리스천 베일 또한 배트맨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원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배트맨을 3부작으로 끝마치려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놀란 감독은 다른 작품을 하나 만든 후 이 영화를 감독할 예정이다. 크리스천 베일 또한 현재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4번째이자 아마도(아니, 제발) 완결편인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Terminator: Salvation>에서 인류저항군의 지도자 존 코너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이 영화는 내년 5월 22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현재 제작팀은 <배트맨 3>의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악당을 선정하고 있다고 하는데, 안젤리나 졸리가 캣우먼으로 분한다는 얘기도 있으며, 조니 뎁을 리들러로 캐스팅한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현재로서는 다 루머일 뿐이므로 믿을만한 구석은 없는 듯하다.

<배트맨 3>는 빨라봐야 내년 말에 제작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개봉은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3년 주기를 지키며 2011년에 개봉할 듯하다. (이건 순전히 필자 생각이므로 너무 오래 생각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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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팬이 만들었다는 <배트맨 3>의 예상 티저 포스터. 리들러가 악당이라는 전제 하에 만들어졌다. 꽤 잘 만들었다.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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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들러 소문에 리들러 역할 소문에...상당하죠~ㅎㅎ

    2008.10.02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