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Story2008. 10. 3. 04:14

애스턴 마틴의 초호화 수퍼카 One-77이 파리 오토살롱에서 공개됐다. 저만큼만.

애스턴 마틴이 내년을 목표로 개발중인 One-77은 100만 파운드(약 20억원)에 육박하는 초호화 수퍼카로, 카본 파이버와 알루미늄으로 섀시와 보디를 만들고 (알루미늄은 수제작), 7.3리터 V12 엔진으로 무려 700마력이라는 고출력을 낸다. 아마 애스턴 마틴 역사상 가장 빠른 차가 되지 않을까 싶다.

장착되는 장치 중에는 속도감응형 리어 스포일러,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적응형 서스펜션 등이 알려졌고, 2인승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파리에 공개된 차는 목업으로 보이고, 정식 데뷔는 내년 말쯤으로 예측된다.

P.S 확 벗겨버리고 싶다...


<Pics from Paris>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