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맥월드 2009에서 iWork '09와 iWork.com 베타를 발표했다.
Keynote '09
(기능의 상세 동영상은 여기서)
Magic Move: 전 슬라이드의 시작점과 다음 슬라이드의 끝점을 지정해주면, 슬라이드가 옮겨질때 각도 등이 자동으로 이동되어 이미지를 만들어준다.
Text and Object Based Transitions: 그냥 위대로다... (이는 실제 애플 키노트에서 몇 번 선보인 적이 있다.)
Keynote Remote: 아이폰과 아이팟 터치의 Wi-Fi를 이용해 컴퓨터의 프리젠테이션을 조종할 수 있다. 어플리케이션은 App Store에서 따로 사야 한다. 99센트.
Pages '09
Full-Screen View: 문서를 풀 페이지로 보고, 포맷 바와 메뉴 바도 접근할 수도 있다.
iWork.com
온라인에서 iWork 문서들을 보고 편집할 수 있는 방법을 발표했다.
iWork '09에서 작업한 문서들을 이메일의 스페셜 링크로 다른 사람에게 봐달라고 보내 코멘트 등을 할 수 있고, 심지어 다운도 받을 수 있다.
iWork '09는 한국어를 완벽 지원하는 첫 iWork다.
가격은 79달러 (한국가격 129,000원)로, 오늘부터 바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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