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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30 [전시회] Pixar전. (4)
My story2008.08.30 23:51
(그림설명: 픽사의 창시자 존 라세터가 그린 <룩소>. 이 그림은 곧 픽사의 단편 <룩소 주니어 Luxo Jr.>가 되었고, 이 스탠드는 현재까지 픽사의 메인 타이틀로 쓰이고 있다.)

오늘 픽사전을 다녀왔다. 레오파드님의 글을 본 이후로 한 번 가보고 싶었고, 다음 주에는 미국으로 돌아가기도 하는지라, 예술의 전당까지 머나먼 길을 떠났다. (서울의 북쪽 끝에서 서초까지 가려니... 고생이다.)

카메라도 못 챙겼고, 어차피 전시장 내부는 사진촬영도 금지라(월-E 모형이 귀여워서 몰래라도 해볼까 했더니 바로 달려오더라는... 월-E 모형을 많이 찍긴 했나보다) 사진은 위에 레오파드님의 글을 참조하시고(몰카 실력 대단하십니다... ;;), 필자는 이미지를 어렵게 구하던지, 책자에 있는 사진을 카메라로 찍던 지 해서 필자가 마음에 들었던 픽사의 작품들을 살짝 보여주겠다.




제목: 앵글러피쉬 Anglerfish
그린이: 랜디 베렛 Randy Berret
영화: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2.8 | -1.00 EV | 4.6mm | ISO-200
제목: 폭포 메커니즘 Waterfall mechanics
그린이: 글렌 김 Glenn Kim
영화: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sec | F/2.8 | -1.00 EV | 4.6mm | ISO-200
컬러스크립트 Colorscript
그린이: 루 로마노 Lou Romano
영화: <인크레더블 The Incredibles>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8 | -1.00 EV | 4.6mm | ISO-200
컬러스크립트 Colorscript (초기)
그린이: 랄프 이글스턴 Ralph Eagleston
영화: <니모를 찾아서 Finding Nemo>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10sec | F/2.8 | -1.00 EV | 4.6mm | ISO-200
제목: 앙드레 André
그린이: 존 라세터 John Lasseter
영화: <앙드레와 월리 B의 모험 The Adventures of André & Wally B.>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2.8 | -0.66 EV | 4.6mm | ISO-200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30sec | F/3.2 | -0.66 EV | 6.2mm | ISO-125
제목: 설리번과 마이크 Sullivan and Mike
그린이: 피트 닥터 Pete Doctor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Panasonic | DMC-FX30 | Normal program | Pattern | 1/20sec | F/3.2 | -0.66 EV | 6.2mm | ISO-200
제목: 설리번 Sullivan
그린이: 도미니크 R. 루이스 Dominique R. Louis
영화: <몬스터 주식회사 Monsters, Inc.>


필자의 느낀점: 픽사전은 아마 픽사 영화들을 미술적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픽사는 원래부터 사람들이 영화들을 기술적 측면(컴퓨터 그래픽) 뿐만 아닌, 거기까지 가는 아티스트들의 노고를 이해해주길 바랐다. 그래서 영화 DVD에도 아이디어 스케치 등을 넣고 했던 것인데, 결국 픽사는 이를 이런 전시회로 해결했다. 필자가 아쉬웠던 점은, 그 중에도 최신작인 <월 ⠂E Wall ⠂E>에 관한 내용이 부족했다는 거 정도. 아무래도 최신작이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많이 갈테고, 물론 영화 자체의 스포일러도 흘리고 싶지 않은 것은 이해가 가긴 하지만, 좀 더 보여줬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지만 귀여운 월 ⠂E의 모습만으로 모든 게 용서되는 듯하다.

14,000원이라는 비싼 티켓값이긴 했지만, 볼 만한 가치는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런 픽사전 같은 것이 약간 어려울 것 같은 미술에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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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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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픽사전 친구랑도 가고 가족과도 갔는데 재미있게 큐레이터가 잘 해놨더군요 :)

    2008.09.22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픽사전 정말 재밌죠~

    늦게라도 우리 나라에 온게 정말 다행이라능!!

    2008.10.01 13: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