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tory/Mac OS X2009.03.20 08:28
알고보니 iTunes 8.1에 숨겨진 기능이 하나 더 있었으니, 그건 바로 HD 영화다. 애플이 어제인지 오늘인지부터 오늘부터 HD 영화 판매를 시작했다. 원래 HD 영화는 애플 TV에서 제공되는 기능이었는데, 이번에 컴퓨터까지 영역을 넓힌 것이다. (아마도 이제 HD 영화를 문제없이 재생할 수 있는 신형 맥북의 9400M 칩셋 때문인듯) 예약을 받는 영화 중에는 <퀀텀 오브 솔러스>와 <트와일라잇>이 있다. 현재 영화는 신타이틀 15달러, 구타이틀 10달러인데, HD 버전은 이에 5달러를 더 보태게 된다. (이 정도 수학 못하시는 분들은 없겠지...) 해상도는 사이즈로 봤을 때 720p로 추정된다.

그 예를 들어, <퀀텀 오브 솔러스>의 페이지를 들어가보면, PRE-ORDER (예약이 아니라면 BUY라고 되어 있을 것) 위에 HD 버전을 살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구매를 할 때 아이팟과 아이폰용 카피가 포함되기 때문에 변환할 걱정없이 바로 넣을 수 있다.

참, <퀀텀 오브 솔러스>는 예약구매하면 3월 24일에 바로 받을 수 있으며, <트와일라잇>에는 21일에 받을 수 있다. (이는 모두 다 두 영화의 DVD/블루레이 디스크 출시 스케쥴에 맞춰진 것.)

그리고, HD 영화는 iTunes 8.1 이상에서만 지원되고, HD 동영상 자체를 재생하려면 웬만큼의 사양을 갖춘 컴퓨터여야 한다. (맥은 1.8GHz G5 이상, 1.83GHz 인텔 코어 듀오 이상, 최소 256MB RAM, 64MB 이상 그래픽 메모리, PC는 2.8GHz 펜티엄 4 이상, 512MB RAM, 64MB 이상 그래픽 메모리, 윈도우 XP SP2 혹은 비스타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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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tory/Mac OS X2009.03.12 08:09
iTunes 8.1 업데이트가 임박하고 있다. 애플에서도 iTunes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면 8.1이 Coming Soon이라고 되어 있는 상태.

이번 iTunes 8.1에서는:

- 속도 향상: 전체적인 로딩향상과 동기화 등 전반적으로 빨라졌다.
- 모든 아이팟에서 Autofill 지원: Autofill은 원래 아이팟 셔플과 동기화할 때 무작위로 곡을 넣어주는 기능이었는데, 이제는 이 기능이 모든 아이팟으로 확장된다.
- iTunes Plus로 리핑하기: 이제 CD에서 음악파일을 iTunes Plus의 비트레이트인 256kbps 리핑이 기본 세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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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의 음악 리테일러인 애플의 iTunes Store가 DRM을 해지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DRM은 Digital Rights Management의 준말로, iTunes Store 등의 온라인 음악 리테일러에서 받은 음악 파일에 복사방지장치가 걸려있어 컴퓨터를 인증하지 않으면 재생하지 못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애플의 맥월드 2009 키노트에서 애플은 이러한 iTunes Store의 DRM을 모두 해지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약 1,000만 곡 중에서 800만 곡의 DRM이 먼저 해제되며, 1/4분기 때까지 전곡이 모두 해제될 예정이다.

또한 가격 정책도 변경되어, 기존 $0.99에서 세 가지로 나뉘어져 $0.69, $0.99, 그리고 $1.29가 되었다. 이 세 가지 가격은 음반사에서 원하는 대로 매길 수 있다.

애플에서는 현재 기존에 iTunes Store에서 구입한 음악들을 DRM 해지한 버전, 즉 iTunes Plus (Plus는 음질도 192kbps에서 256kbps로 올라간다)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는 원 가격의 30%를 받는다. (예: 음원 하나 당 1달러인 경우 30센트, 앨범 하나가 10달러인 경우 3달러)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받는 방법은:

1. iTunes Store 메인 페이지에서 Upgrade My Library를 선택한다. 옆에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음원(따로 산 경우) + 앨범(통째로 산 경우) 수가 표시된다.


2.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음원들을 보여준다. 클릭하면 자동으로 다운로드된다. 앨범을 통째로 산 경우에는 윗 화면에 따로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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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tory/Mac OS X2008.09.12 04:09
iTunes의 메이저 업데이트인 iTunes 8이 그저께 나왔다. 새로운 아이팟 시리즈와 등장한 iTunes 8은 여러 신기능을 제공하는데, 한 번 살펴보자.


1. UI 변화

그리 큰 UI 변화는 아니지만, iPhoto의 'Skim' 기능이 iTunes에 적용됐다. 이제 유저는 앨범아트를 iPhoto처럼 탐색할 수 있다. 물론, 7에 추가된 커버플로우 기능도 지원한다. iTunes의 기본적인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되, 몇가지 개조를 한 점에서 그친 적은 조금 디자인 변화를 바랬던 필자에겐 조금 아쉬웠다. (그런 걸 바라는 게 무리지만 말이다.)


2. 기능 개선 및 추가
새로운 이퀄라이저도 좋은 추가사항이다. 코어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듯한 저 위 애니메이션은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지겹지 않다.


하지만, 이번 iTunes 8에 탑재된 기능 중 애플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Genius' 기능이다. 이 기능은 유저가 현재 듣는 음악과 '잘 어울리는 곡(Songs that goes along well)'을 선정해서 재생목록을 만들어준다. 또한, 'Genius Sidebar'를 켜놓으면, 현재 노래와 잘 어울리는 곡들을 엄선해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보여준다. (상술이다.. 상술... ;;) 또한, 유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1주일마다 데이터를 모으며, 그럴 때마다 더욱 더 똑똑해진다. 그런데, 이 기능은 현재로선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

일단, 이 기능은 유저들의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일단 쓰려면 iTunes Store 계정이 있어야 하며, 우리나라 가요는 지원하지 않는다. (Genius 재생목록을 생성하려 들면 '생성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또한, iTunes Store에서 구매한 곡이나 오디오 CD에서 직접 리핑한 곡에서만 제일 잘 먹힌다. 즉, iTunes Store에서 곡을 잘 안 사는 한국 유저들에게는 이 기능은 별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아니, 기능 자체를 쓰지 못한다.)

현재 우리나라에 iTunes Store가 아이폰 3G 출시와 함께 런칭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 유저들에게 Genius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려면 그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을 듯하다.

iTunes 8은 애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위에 링크 있다), 새로운 아이팟 제품군을 쓰려면 꼭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애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도 업데이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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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Story2008.06.20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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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애플이 드디어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50억 곡 다운로드 마크를 돌파했다. 지난 2003년 4월에 문을 연 아이튠즈 스토어는 지난 맥월드 2008에서 400억 곡 마크 돌파를 발표한 데에 이어 오늘 50억 곡 마크를 돌파했다. 300억 곡에서 40억 곡을 팔기까지는 약 6개월이 걸렸는데, 이번에 약 1달정도 더 덜 걸린 셈이다.

2003년에 아이튠즈 뮤직 스토어란 이름으로 시작한 아이튠즈 스토어는 이제 음악뿐만 아니라, TV 프로그램, 영화, 영화 렌탈, 아이팟용 게임, 그리고 아이폰/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7월 초부터)을 파는 맥이나 아이팟 혹은 아이폰 유저라면 꼭 들러야 할 곳이 되었다.

어찌됐든, 50억 곡 돌파를 축하한다. 이왕이면 한국 노래도 좀 많이 넣자고! (자기들에게 메리트는 별로 없겠다만... ;;)

Posted by KudoK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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