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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6.11.26 아기 때의 쿠도 신이치. 4
  3. 2006.11.25 345화 - 완벽한 변장극 4
  4. 2006.11.25 345화 - 명탐정 등장!
  5. 2006.11.25 코난 정보 메뉴...
  6. 2006.10.31 메인 타이틀
  7. 2006.10.30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오프닝
名探偵 コナン2006. 12. 18. 17:31

<명탐정 코난: 쿠도 신이치로의 도전장 ~안녕까지의 프롤로그~>

(2006)

지난 9, <명탐정 코난 Detective Conan> 실사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 소식을 들었을 과연 어떻게 나오게 기대가 많았다. 그리고 어제, 드디어 보게 되었다. 필자는 스토리에 관한 어느 얘기도 듣지 않고 보았다.

쿠도 신이치가 에도가와 코난이 되기 . ( 사건 후에 신이치는 란과 트로피컬 랜드로 놀러 갔다가 진에게 약을 먹히고 몸이 작아진다.)

<대략 줄거리>

고교생 탐정으로서 이름을 날리던 쿠도 신이치는 어느 도전장을 받는다. 다음 수학여행에서 신이치의 친구 명을 유괴한다는 도전장. 다음 , 신이치는 계속 감시를 하지만, 결국 소노코가 납치당하고, 다음 심지어 란마저 납치당한다. 과연 신이치는 둘을 안전하게 구하고 범인을 잡을 있을 것인가?

<캐스팅은 좋았는가?>

캐스팅은 전반적으로 좋았다. 신이치 역의 오구리 ??은 신이치를 만한 충분한 축구 실력이 있었고 (아니었나?) 란과 코고로도 괜찮게 캐스팅했다. 문제는 바로 메구레 경부. 이미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목소리는 어떻게 안되나?

<추리>

일단 범인 추리는 쉬웠다. 신이치의 회상 속에서 범인이 말이 답이었다. (하지만 원래 소리는 사람들이 듣도록 처리했으나, 자막 덕분에 너무 쉽게 풀렸던 것이다. 하지만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었던 극장판들과 달리 드라마의 추리는 상당히 짜였다. 아직 분들을 위해서 자세히 얘기는 못하나, 기대해도 좋다.

<결론>

<명탐정 코난> 실사판은 성공적이었다. 일단 아직 코난이 되기 전이니 충분히 현실적이었다. 코난이 후의 이야기였으면 훨씬 제작이 어려웠을 가능성이 있다. (근력 강화 슈즈를 찼을 때의 CG, 코난 배우 섭외 ….) 하지만 제작진은 이를 코난이 되기 전의 신이치 이야기로 함으로써 해결했다. 신이치와 모리의 콤보 추리(물론 대부분은 신이치가 했지만) 좋았다. (특히 모리가 축구공을 구멍 안으로 넣어서 신이치가 그걸 찼을 ….) 정말 재밌는 작품이었고, 다음에는 코난이 나오는 실사판도 바라본다.

여담으로, 라스트 신에서 폭탄의 폭발 이후 나오는 괴도 키드의 글라이더 같은 형체를 사람은 나뿐일까?

Posted by KudoKun
名探偵 コナン2006. 11. 26. 19:04

…. 저 때부터 폼 잡을 줄 아는….

Posted by KudoKun

















베르무트: , 20년만의 재회도 여기까지…! 헤어질 시간이야…. 어라, 웃어야지!

천국에 계신 아빠를 만날 수 있을 테니까….

그 때, 차 안에서 축구공이 창문을 뚫고 나와 베르무트가 갖고 있던 총을 날려버린다.

소노코: ? 늑대인간이랑 같은 트릭을 썼다고?

모리: 범인은 변장 위에 가면을 쓰는 이중 변장 트릭을 썼어! 그런데 너는 붕대밖에 안 감았잖아!

무슨 의미냐?

하이바라 걸어나온다. 신발은 지직거리고 있다.

베르무트: …. 설마….

하이바라: 그래.

신이치: 그러니까, 그건…. 이런 거죠!

모리: (!) …. 핫토리 헤이지!

하이바라도 가면을 찢는다.

조디: 쿨 키드….

베르무트: (놀란 표정)

코난: 에도가와 코난, 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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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투명인간: , 수수께끼를 풀어볼까요…?

모리: 저 목소리?

소노코: 저 말투….

모리: 설마?

투명인간: 이 암흑을 밝히는…. 달빛 아래서!

모리: ! 탐정 꼬마쿠도신이치?!

신이치: (웃음)

소노코: 말도 안돼!

모리: 어째서 네가 여기 있는 거냐?

웅성웅성: 쿠도 신이치?!

참가자1: 쿠도라면 예전에 고교생 탐정으로 유명했던….

참가자2: 죽은 게 아니었잖아!

워커: ‘…. 이럴 수가…. 바보 같은! 저 녀석은 전에….’

신이치가 APTX4869를 먹었을 때 회상 장면.

워커: 형님….

: (웃음)

워커: ‘진 형님이 독약으로 죽였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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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名探偵 コナン2006. 11. 25. 13:39

이 아래에는 음악 메뉴와 명장면 메뉴, 그리고 현재 내가 쓰는 중인 <명탐정 코난: 괴물 3부작>의 정보가 있다.

코난 관련 뉴스가 뜨면 여기에 포스트도 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Detective Conan: The Magician of the Silver Sky (2004)>

8번째 극장판.

키드가 나오는 2번째 극장판이자 명탐정 코난 극장판 역사상 최초의 실패작이다. 스토리 전개 자체가 형편없었다고나 할까. 많은 사람들이 <은빛날개의 마술사>를 키드가 나온 또다른 극장판인 <세기말의 마술사>와 비교하곤 한다. 키드와의 대결에서 키드가 노리는 임페리얼 이스터 에그를 찾는 모험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된 <세기말의 마술사>와 달리, <은빛날개의 마술사> 같은 경우는 배우들의 뒷풀이에 참가한 코난 일행이 살인 사건과 마주치고, 곧 이것이 비행기가 추락할 위기로 빠지는 등 이야기 전개가 굉장히 생뚱맞다. 두 작품 다 3단계 이야기 구조를 보이지만, 3단계가 매끄러운 <세기말의 마술사>와 달리(살인의 이유와 이스터 에그가 연관되어 있다), <은빛날개의 마술사> 3단계가 따로 논다.’

참고자료: 두 괴도 키드 출연 작품의 3단계 구조.

<세기말의 마술사>

전반: 키드와의 대결

중반: 살인

후반: 임페리얼 이스터 에그 찾기

<은빛날개의 마술사>

전반: 키드와의 대결

중반: 살인

후반: 비행기 재난극

그나마 나았던 건, 긴박감이 높았던 초반 키드와의 대결 장면과 음악이다.

초반 코난 VS 키드 장면은 그저 추격전이 아닌 실제로 탐정과 괴도가 맞붙는 최초의 대결로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그러나, 이 좋았던 초반이 후반에 가서 완전히 깬다.’

음악도 굉장히 좋다. 블로그에 일찍이 올렸던 코난 VS 키드(은빛날개 버전)’와 같이, 음악 자체도 굉장히 긴박감 있고, 쏙쏙 박힌다.

메인 타이틀도 비슷한 이치라고 보면 된다.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메인 타이틀

Main Title of


<명탐정 코난: 은빛날개의 마술사> 포스터

Poster of

Posted by KudoKun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Detective Conan: Crossroadin the Ancient Capital (2003)>

7번째 극장판.

여태까지 할리우드적 요소가 짙었던 극장판들과는 달리, 이번 극장판은 일본의 요시츠네와 벤케이 전설과 일본의 옛날 수도 교토를 배경으로 일본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무기도 총과 폭탄에서 활과 칼(정확히 말하면 카타나)로 바뀌었다. (좋은 예로, 10기까지의 영화들 중에서 폭탄 등이 폭발하는 장면이 하나도 안 나오는 것은 <미궁의 십자로>밖에 없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요소가 일본 역사 등을 잘 모르는 우리나라 사람들로선 굉장히 이해하기 힘든 주제가 되버렸다. (그러니까 장단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도 그런 역사나 이야기들을 잘 설명해주는 것은 그나마 다행이다.)

일본의 전통적인 맛을 살리다 보니, 스케일이 작아져버렸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핫토리 헤이지의 첫사랑 이야기나, 쿠도 신이치의 제대로 된극장판 첫 등장 장면, 그리고 신이치와 란의 만남등, 여러가지 부대 스토리를 넣은 점이 눈에 띈다.

디지털 기술로 리마스터된 첫 번째 극장판이며, 군데군데 CG를 쓴 점이 보이나 그나마 CG를 쓴 극장판 중에서는 가장 자연스러워 보인다.

일본의 전통이라는 영화의 주제 때문인지, 메인 타이틀 음악도 이와 비슷하게 전개된다. 맨 처음에 나오는 목탁(?) 두들기는 소리나, 연주되는 악기가 일본의 전통적인 맛(이 말 도대체 몇 번하냐….)을 살려준다.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메인 타이틀

Main Title of


<명탐정 코난: 미궁의 십자로> 포스터

Poster of

(출처: 쿠도넷)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