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Vista / 72009. 1. 15. 03:01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용 무료 테마를 배포하고 있다.
7의 테마는 배경화면과 에어로 글래스의 색, 소리 등을 모두 바꿔준다. 제어판의 Personalization(한국어로는... 음... 몰겠다)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테마는 윈도우 7 전용이며, 비스타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9. 1. 13. 07:02
근 며칠 새 윈도우 7 베타를 받으려 하셨던 분들, 꽤 있었을 거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착순 250만을 리미트로 잡아놔 엄청난 혼란이 야기되었는데, 하지만 윈도우 7 개발 블로그에 따르면, 1월 24일까지 다음 2주간 250만을 넘겨도 계속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제한을 풀겠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해서 '다운로드를 좀 더 부드럽게 할 수 있을 거'라는 것. 하지만, 2주 뒤 무슨 일이 일어날 지는 모르겠다.

자고로, 필자도 키를 받았으며(토드군 감사!), 다음주쯤부터 7 특별 포스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윈도우 7은 올해 말 출시 목표로 잡고 있다.

(윈도우 라이브 ID 필요)

윈도우 7 현재 최신 버전: 빌드 7000 (2008/12/12 생성, 2009/1/7 발표)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9. 1. 10. 03:40

사람들이 모두 몰렸고!

나는 페이지에 들어가지도 못할 뿐이고! ㅠㅠ


Windows 7 Beta Download (Official)


업데이트: 엄청난 트래픽으로 인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운로드를 다시 닫았다. 서버를 보강해서 다시 다운로드를 포스트할 예정이라 한다. 언제? 몰라... ;; (윈도우 7 개발자 블로그 관련글 <-영문)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9. 1. 9. 06:11

File:Windows 7 build 7000.png

Windows 7 베타 (빌드 7000)가 몇 주 전 유출되었다는 소식을 전한 적이 있는데, 드디어 공식적인 퍼블릭 릴리즈를 앞두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CES 2009 키노트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Windows 7 베타가 9일부터 대중에게 무료로 배포된다. 250만 카피 선착순이며, 2009년 8월 1일까지 쓸 수 있다고 한다. 다운로드 미디어는 ISO 파일로, Nero 등의 DVD를 굽는 프로그램으로 구워야 한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운영체제의 베타 버전은 다양한 위험성이 있으니, 예전 운영체제의 파일들을 백업하던지, 다른 파티션에 깔아보는 것도 방법이다. 설치 방식에는 업그레이드와 완전히 밀어버리는 것이 있는데, 업그레이드는 윈도우 비스타 SP1 (서비스팩 1)에서만 지원한다.

필자도 받는 대로 부트 캠프에 깔아보고, 소감을 얘기하도록 하겠다. (물론 부트캠프 설치 가이드도 포함이다...)

 

P.S 이 글의 일부를 발췌한 윈도우 7 블로그의 글에서 옮겨본다.

“윈도우 7 베타는 IT/컴퓨터 기술 등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만약 위에 말한 것들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윈도우 7 베타 설치는 권장하지 않는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8. 12. 28. 23:36
윈도우 7 베타 1의 설치 샷을 공개한다.
설치 환경은 다음과 같다:
VMware Fusion 2.0
Host Computer: Apple MacBook Pro (Early 2008)
Intel Core 2 Duo 2.4GHz
4GB RAM (가상머신에 1GB 할당)
NVIDIA 8600M GT
Mac OS X 10.5.6

Windows 7 build: 7000

(중간중간 빠진 샷이 몇 장 있는 점을 감안해주시길...)


VMware에서 Windows Server 2008로 잡아주고 설치했더니 문제없이 설치되었다. (심지어 Tools까지도.)
지금까지 발견한 호환성 문제점은 하나인데, 바로 V3Lite가 아무리 업데이트 버튼을 눌러도, 업데이트가 안된다. 무슨 이유인 지는 모르겠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8. 12. 28. 17:00
윈도우 7의 베타 1(빌드 7000)이 유출되어 돌아다니고 있는 모양이다.
이 버전은 내년 1월에 퍼블릭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이미 몇몇 베타 테스터에게는 공식배포된 상황이다.

이번 빌드에 알려진 바로는 M3때 공개된 슈퍼바가 드디어 기본으로 깔리는 것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없다. (M3에서는 기능이 숨겨져 있어 이를 푸는 핵이 제3자에 의해 배포되기도 했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2008. 11. 14. 08:51


필자는 전에 한 번 Live Mesh에 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정확히 말하면 어제까지), 필자는 메시를 해볼 수 없었다. 신청을 해놓은 상태에서 아직도 허락 메일이 날라오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PDC가 오자,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 메시가 퍼블릭 베타로 전환된 것이다. 게다가, 지원 계획만 있던 맥 버전이 제한적으로나마 데뷔를 한 덕에, 필자는 재빨리 해봤다.

처음 로그인하면 이런 페이지가 나온다.  Add Device를 누르면, 현재 컴퓨터를 장치로 추가할 수 있다.
(저 샷은 필자의 맥북 프로를 추가하고 나서 찍은 샷이다.)


지원하는 맥은 레오파드가 설치된 인텔 맥이다. (PowerPC의 시대는 이제 지는 거다...) 맥 같은 경우는 제한된 베타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 링크를 준다.


Mesh의 개념은 간단하다. 컴퓨터 내의 폴더를 인터넷상과 동기화시키는 것이다. 필자같은 경우는 블로그에 쓰는 파일들을 동기화시켰다. 어디서든 블로그 글을 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다른 곳에서 변화가 생기면 그 정보는 자동으로 컴퓨터와 동기화된다. 컴퓨터는 여러 개를 설정할 수 있다.


동기화가 완료된 폴더를 탐색하면 왼쪽에 Live Mesh 윈도우가 자동으로 뜬다. Live Mesh는 동기화 등을 위해서 계속 켜놔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CPU 사용량이 그리 크지 않아서 (평균 1.6%) 전체적인 컴퓨터 성능을 죽일 정도는 아니다. (아니, 맥북 프로라서인가...? <-죽을래!!!!)


Live Mesh 대화창이다. Mesh의 또다른 장점은 필자가 다른 사람을 초대해서 같이 폴더를 공유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같이 프로젝트 같은 것을 할 경우, 이렇게 Mesh를 만들어서 프로젝트 파일들을 공유할 수도 있다. 그러면 이 대화창의 뉴스가 말이 된다. 남이 폴더를 업데이트하면 그에 대한 소식이 여기에 바로 뜨는 것이다. 이 블로그 폴더는 당연히 필자만 쓰고 있으니까 특별할 건 없지만 말이다.


베타이지만 Live Mesh는 꽤 강력하다. 다른 컴퓨터간의 파일 공유가 용이하며, 심지어 온라인인 기기의 컴퓨터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떤 면에서는 애플의 모바일미와 많이 비교가 된다고 할 수 있겠으나, 폴더가 자동 동기화가 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 iDisk보다 앞선다고 볼 수도 있겠다.

Live Mesh는 현재 퍼블릭 베타 상태이며, 2009년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