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Story2007. 1. 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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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7. 1. 6. 00:18

Mr.Blog...

연초가 되니 '블로그씨는 이렇게 또 한 살 더 먹었구나~' 하는 생각에
싱숭생숭, 왠지 공허한 느낌이예요~ 여러분은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

신이치군(conan900630)...

나도 기분은 영 아니다.

(한 살 먹었어... 누구의 말처럼 죽음에 1년 다가간 느낌... ;;)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7. 1. 5. 06:03

Mr.Blog...

블로그씨는 걱정이 담긴 엄마의 고마운 문자 메세지는 지울 수가
없더라구요~ 두고두고 간직하고 있는 문자 메세지가 있으세요?

신이치군(conan900630)...

나같은 경우는 나에게 힘이 될 만한 문자들은 모두 저장하는 편이다.

공부 열심히 하라던지, 하버드를 갈 거라는지... (하버드 가는 건 절대로 있을 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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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7. 1. 5. 01:12

힘들었다...

많은 것들을 체험(???) 하느라 힘들었다...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2. 29. 15:03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2. 27. 21:17

Mr.Blog...

2006년을 장식했던 많은 뉴스 중에 기억나는 최고의 뉴스는 무엇인가요?
블로그씨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뜨겁게 달군 4강신화가 생각나요~


신이치군(conan900630)...

나야 뭐... 몇 가지가 있다.

1. <괴물>, 1300만 돌파와 각종 상 휩쓸다.

<괴물>이 11월 8일, 1301만 9740명의 흥행 스코어를 내면서 상영종료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영화대상 5관왕도 모자라, 청룡영화제도 5관왕으로 쓸었다. 기분이 좋긴 했었다. (뛰어다니진 않았고? <-야!)

가장 기분이 안좋은건 DVD가 1월 9일로 출시가 미루어졌다는 거... ;;

2. <헤일로 3> 열풍

아마 출시도 안했는데 이러한 열풍을 불게 할 수 있는 게임은 바로<헤일로 3> 뿐일 것이다.

5월 9일 존재 공개(E3 2006 발표)부터 시작해서, 10월에 발표된 <헤일로 워즈> 소식, 11월 15일 <헤일로> 시리즈 발매 5주년을 기념해 번지가 만든 폭탄 발언(<헤일로 3> 멀티플레이어 베타 관련 내용과 60초짜리 광고, 그리고 <헤일로 2> 멀티플레이어 맵 추가), 12월 4일 60초 짜리 광고 공개와, 12월 20일 브루트 관련 다큐 공개까지, 올해는 정말 게임을 발매하지도 않았는데 이러저러한 폭탄 선언들이 많았다. 번지에게는 공개할 것과 공개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분하느라 바빴고, 골수 헤일로 팬들이나 게임 매체는 번지가 공개한 것들에 해석을 하느라 바빴다. <헤일로 3>는 현재 내년 출시 예정으로 잡혀 있다.

3. 윈도우 비스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가 11월 30일 볼륨 라이선스를 위해 출시됐다. 5년동안 탈도 많았고, 윈도우 역사상 최장의 개발기간이었다.

윈도우 비스타는 가장 말 많았던 운영체제다. 신UI인 에어로와 UAC를 포함한 수많은 기능들, 그리고 처음으로 열었던 오픈 베타까지(혹자는 이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오픈 베타'라고 했다). 비스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운명이 달린 셈인데, 결과가 어떨 지는 소비자들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4. 차세대 게임기들, 제대로 붙다!

차세대 게임기의 전쟁은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이 시작했다. 걱정과 달리, HD영상과 빵빵한 스타팅 타이틀(게임기가 처음 출시될 때 같이 나오는 게임 타이틀) 360은 정말로 잘 팔려나갔다.

올해, 드디어, 제대로 그들이 맞붙었다. 11월에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PS3)를, 닌텐도가 Wii(위)를 각각 발표한 것. PS3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셀 프로세서를 이용한 풀HD 영상 구현으로 사실성을 높였고, 위는 이와 반해 위는 모션 센서가 탑재된 컨트롤러를 이용해 '조작의 재미'를 높였다. 위 플레이어는 컨트롤러를 이용해 방패로 막고 칼로 싸울 수 있고(젤다), 골프를 칠 수도 있으며, 스티어링 휠처럼 운전할 수도 있다(니드포스피드: 카본).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 모양이다. 일단 현재 1년 먼저 출시된 덕분에 이미 1000만대가 팔려나갔고, 올해 말까지 그래픽 쪽에서 최대 경쟁자였던 PS3가 물량 고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어즈 오브 워>를 비롯해 내년 발매될 <헤일로 3> 등의 킬러 타이틀(특정 게임기만 발매되면서, 인기도 많아서 그 게임기를 많이 팔려나가게 만드는 게임 타이틀)이 내년 말까지 포진하고 있는 상태라, 걱정없다는 상황.

자, 과연 어떻게 될까? 참 궁금하지 않은가?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2. 22. 21:54

컴퓨터가 맛이 대로 관계로 현재 비스타 RC2 클린설치하기 위해 모든 중요 데이터를 백업중에 있다.

현재 이웃이자 의동생(???) 스테프군의 도움을 받고 있다.

그래서 현재 날로 먹는 포스트도 모자라 포스트가 지난 이틀 아예 없는 기현상마저 발생했다….

점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이번 주말 내로 RC2 클린 설치가 완료되면 다시 찾아뵐 계획이다.

-쿠도 신이치군-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