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mborghini Reventon (o에 엑센트 붙는다)
20대만 생산되는(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이미 다 팔렸다는) 람보르기니의 최고버전. 무르시엘라고를 토대로 만들어진 버전이다.
레벤톤이란 이름은 1943년 전설의 투우사인 Felix Guzman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린 흉악한 투우소의이름에서 가져왔다. (원래 람보르기니는 투우소의 이름에서 이름을 가져오는 전통이 있다. 무르시엘라고도 1879년에 유명을 달리한 투우소에서 따온 이름.)무르시엘라고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디자인은 미국의 최정예 전투기 F-22 랩터를 본딴 것이다. (그래서 저렇게 뾰족하군...) 람보르기니는 이 차가 650마력을 넘을 것이라고 밝혔고, 0-97km/h 가속에 3.4초, 최고 속력은 320km/h 이상이라고 했다. 웬만한 운전 기술이 아니면 운전도 못할 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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