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ri F430 Scuderia
한때 페라리 워크스팀에서 뛰었던 최강의 F1 레이서 미하엘 슈마허가 모터쇼장에 나온 것으로 큰 화제가 되었던 녀석. F1 기술이 어떻게 양산차에 적용될 수 있는 지 보여준 최강의 리틀 페라리다. 카본 등의 경량 소재를 쓴 덕분에 기존의 F430에서 100kg 정도 체중감량에 성공했으며, 개조된 엔진은 8% 올라간 최고출력을 뽑아낸다. (483마력 -> 510마력) 또한 F1 Superfast라는 캘리퍼형 수동 기어를 채용해 훨씬 더 빠른 변속이 가능하다. 파란색은 쇼카로서는 좋은데, 어디 몰고 다니기엔 너무 튀지 않을까?
'Cars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안 다나 했네... - BMW 535i (0) | 2007.09.16 |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Wrap-up] Top Gear의 "비공식"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어워드 (0) | 2007.09.15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푸조 308 RC Z 쿠페 컨셉트: 308 RC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컨셉트카 (0) | 2007.09.15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애스턴 마틴 DBS: 본드가 탔으니, 이젠 우리가 탈 차례 (0) | 2007.09.13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BMW X6와 BMW 1시리즈 쿠페 (2) | 2007.09.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