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 기간동안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셨었다. (뭐, 선생님들과 인터뷰도 하고 참관수업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였다만...) 그래서 사흘동안 보스턴으로 여행을 떠나보았다. 이는 그 이야기다.
오늘은 애플 스토어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필자는 미국 유학생 맥빠(최근에)이면서도 애플 스토어에는 많이 가보지 못했다. 지난 2월에 아이팟 터치를 사러 한 번 갔었고, (이는 필라델피아에서) 그게... 전부였다. (게다가 뉴햄프셔주는 애플 스토어가 한개뿐이다... ㅠㅠ) 나머지는 대부분 한국의 Authorized Reseller (뭐 에이샵 이런 데)만 가봤었는데, 이번에 보스턴에 있는 두 개의 애플 스토어를 모두 가볼 수 있었다. 물론, 부모님은 별로 안 좋아하셨다. (쩝... ;;)
참, 이번 여행에는 D40x를 안 챙겨갔다. 너무 짐이라...
처음으로 가본 곳은 캠브리지 몰에 있는 애플 스토어.
조금 작은 크기에 실망하긴 했다.
양쪽에는 아이폰 3G와 앱 스토어, 그리고 신형 아이팟 나노의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지금쯤이면 맥북으로 바뀌었을라나...? (필자는 맥북이 바뀌기 전에 방문했다.)
처음으로 만져본 하얀색 아이폰 3G.
처음에 키노트로 봤을 땐 '이게 도대체 뭐야...?' 했는데, 이제 보니 꽤 괜찮다.
그런데 16GB로만 나오니, 꽤 희귀하다.
하여튼 상술하고는...
아이폰용 블루투스 헤드셋.
아이폰용이라고는 하지만, 블루투스면 다른 핸드폰에서도 되지 않을까... 괜히 바래본다.
(정말 최악의 사진실력이다...)
신형 아이팟 나노. 초록색만 찍은 이유는 아는 동생한테 사진이나 보내주려고 한 것이다.
사진 자체는 좀 노랗지만, 나노는 이보다는 더... 음... 푸르다.
2세대 터치로 <퀀텀 오브 솔라스>의 트레일러를 보고 있다.
10월 13일까지의 맥북 라인. 지금쯤은 바뀌었을 거다.
요즘 급뽐뿌를 받고 있는 맥북 에어.
그래픽도 확실히 나아졌으니...
대학교 들어갈 때 서브로 지를까? (미쳤지...)
이날 지른 것들. 맥북 프로용 MagSafe 어댑터(미국 것이 따로 필요해서)와 아이팟 터치용 슬라이더 케이스.
이틀 뒤에는 보스턴 중심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가봤다. 이곳을 발견한 순간, 이틀 전 방문한 곳이 작아서 불만이었던 마음이 싹 사라졌다.
여기는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됐는데, 3층짜리 유리건물은 정말 다른 건물들 사이에서 빛난다.
진열된 맥북 프로들. 지금즘이면 이것도 다 바뀌었겠지...
사고 싶은 것 두가지. 맥북 에어와 아이폰 3G.
아이팟 나노 데모 진열과 온갖 악세사리들. 진짜 애플 관련 악세사리는 모두 있다.
New iPods.
화려한 유리계단.
뒤에서 바라본 애플 로고.
오늘은 애플 스토어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필자는 미국 유학생 맥빠(최근에)이면서도 애플 스토어에는 많이 가보지 못했다. 지난 2월에 아이팟 터치를 사러 한 번 갔었고, (이는 필라델피아에서) 그게... 전부였다. (게다가 뉴햄프셔주는 애플 스토어가 한개뿐이다... ㅠㅠ) 나머지는 대부분 한국의 Authorized Reseller (뭐 에이샵 이런 데)만 가봤었는데, 이번에 보스턴에 있는 두 개의 애플 스토어를 모두 가볼 수 있었다. 물론, 부모님은 별로 안 좋아하셨다. (쩝... ;;)
참, 이번 여행에는 D40x를 안 챙겨갔다. 너무 짐이라...
처음으로 가본 곳은 캠브리지 몰에 있는 애플 스토어.
조금 작은 크기에 실망하긴 했다.
양쪽에는 아이폰 3G와 앱 스토어, 그리고 신형 아이팟 나노의 디스플레이가 보인다. 지금쯤이면 맥북으로 바뀌었을라나...? (필자는 맥북이 바뀌기 전에 방문했다.)
처음으로 만져본 하얀색 아이폰 3G.
처음에 키노트로 봤을 땐 '이게 도대체 뭐야...?' 했는데, 이제 보니 꽤 괜찮다.
그런데 16GB로만 나오니, 꽤 희귀하다.
하여튼 상술하고는...
아이폰용 블루투스 헤드셋.
아이폰용이라고는 하지만, 블루투스면 다른 핸드폰에서도 되지 않을까... 괜히 바래본다.
(정말 최악의 사진실력이다...)
신형 아이팟 나노. 초록색만 찍은 이유는 아는 동생한테 사진이나 보내주려고 한 것이다.
사진 자체는 좀 노랗지만, 나노는 이보다는 더... 음... 푸르다.
2세대 터치로 <퀀텀 오브 솔라스>의 트레일러를 보고 있다.
10월 13일까지의 맥북 라인. 지금쯤은 바뀌었을 거다.
요즘 급뽐뿌를 받고 있는 맥북 에어.
그래픽도 확실히 나아졌으니...
대학교 들어갈 때 서브로 지를까? (미쳤지...)
이날 지른 것들. 맥북 프로용 MagSafe 어댑터(미국 것이 따로 필요해서)와 아이팟 터치용 슬라이더 케이스.
이틀 뒤에는 보스턴 중심가에 있는 애플 스토어에 가봤다. 이곳을 발견한 순간, 이틀 전 방문한 곳이 작아서 불만이었던 마음이 싹 사라졌다.
여기는 만들어진 지 얼마 안됐는데, 3층짜리 유리건물은 정말 다른 건물들 사이에서 빛난다.
진열된 맥북 프로들. 지금즘이면 이것도 다 바뀌었겠지...
사고 싶은 것 두가지. 맥북 에어와 아이폰 3G.
아이팟 나노 데모 진열과 온갖 악세사리들. 진짜 애플 관련 악세사리는 모두 있다.
New iPods.
화려한 유리계단.
뒤에서 바라본 애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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