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2GB - 22,800엔 (약 18만 2,000원)
4GB - 27,800엔 (약 22만 2000원)
출시일: 4월 말
Posted by KudoKun
-본 리뷰는 나보다 먼저 키위 케이스를 받은 켄님의 리뷰임을 미리 밝힌다.-
-쿠도 신이치군-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리버 클릭스 키위가죽케이스 KIWI LEATHER CASE가...
주문 하루만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클릭스 1호 악세사리인데다가...
클릭스 만큼이나 애태우고, 기다리게 했던 놈이라...
클릭스 받았던 날처럼 기분이 좋네요...^^/

멋진 아이리버 클릭스 로고가 새겨진 키위케이스 박스예요...
일단 역시나 깔끔하네요...^^;
KIWI라는 컬러네임이 스티커로 붙어 있구요...
아무래도 다른 색상 케이스에도 쓰려고 계획된 박스인 모양이네요...
그런데, 뭐랄까...?
1,500개 한정판이란 카피를 달았던 만큼...
금장이라던지 하는 특별한 KIWI로고였다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뭐, 어쨌든 개봉 박두입니다...^^///

키위케이스 본 박스와 간단한 메뉴얼입니다...
단순한 케이스임에도...
아이리버에서 친절한 메뉴얼을 준비해 두었네요...^^;
어디 살펴 볼까요~?

착용방법과 거치순서가 설명되어 있네요...
일단, 클릭스를 끼울 때는...
본체 아래부터 고정 시키고, 윗 부분을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좀 빡빡하단 느낌이예요...
순서대로 하면 견고하게 고정된답니다...
그런데, 또 뭐랄까...?
착용될 때, 탁~! 또는, 툭~! 하는 사운드가 곁들여졌다면 재밌었겠다 싶더군요...^^;

자, 드뎌 상콤한 키위빛 속살이 드러났네요...
확실히 품질좋은 가죽을 사용해서인지...
가죽 고유의 냄새가 먼저 느껴지네요...
언잖은 그런 냄새 말고, 좋은 느낌의 냄새랍니다, 기분 좋아요...^^

아, 감촉 또한 정말 좋네요...
마치 사람의 스킨처럼요...
왠지 클릭스가 피부를 이식받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새로 태어나기 직전의 클릭스입니다...^^;
또, 보시는 것처럼 박음질도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키위케이스 뒤태입니다...
잠금부분은 자석처리가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닫히네요...
왼쪽 코너에 홈이 보이시죠~?
목걸이나, 핸드스트랩 등을 끼울 수 있게 배려 된 공간 같아요...
클릭스 무게나, 케이스의 무게가 그리 나가지 않아서...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다소 실용성은 없을 듯한 공간같네요...
어쨌든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쯤에서, 그 동안 오리지날 악세사리를 기다리면서...
클릭스를 보호해 주었던...
안습 E10 오볼보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
정말 수고가 많았죠....!!
그런데, 클릭스의 전신 보호를 위해선 파우치 만한 게 없는 듯 하네요...

클릭스 키위케이스 착용후 모습이예요...
아주 안정되어 보이네요...^^;


양 사이드 모습인데요...
착용 후, 충전/감상/기타조작 등에 불편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너무 오픈되어 있달까요...?
사이드 보호에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었던 키위케이스였던 모양이네요...^^;
디자인과 거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포기해야 했던 부분 같아요...
뭐, 이미 공개 된 이미지를 보고 생각했던 문제였기에...
이쁘게 써야 겠네요...^^//
덧붙이자면, KIWI CASE는 아웃도어용이라기 보단 인도어용인 것 같구요...
인도어에서 바디보호와 거치식으로는 합격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악세사리라는 것이, 예를 들어...
가방 하나만 매면 질리니까, 옷에 맞춰서 이 색깔 저 디자인 갖추듯이...
이번 KIWI LEATHER CASE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디보호+조작+거치 모두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실리콘케이스+크래들 조합이 최선이고요...
바디보호+디자인, 그리고 실내 사용이 빈번히 많으시다면...
KIWI CASE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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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둥실둥실 내 사랑 클릭스와 키위케이스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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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D

Posted by KudoKun





(사진 원출처: 아이리버 샵 http://shop.iriver.co.kr)
출시일: 2007년 3월 23일
for: iriver Clix
액세서리 타입: 가죽 케이스 밑 거치대
재료: 양가죽
가격: 25,000원
(아이리버 샵의 배송료 3,000원포함)
비고: 1500개 Limited Edition (한정판)
클릭스 엑세서리 소개(D-2) 때 '몰드가죽케이스'란 이름으로 발표되었던 케이스.
그것이 키위 케이스라는 한정판매 케이스로 오늘 출시됐다.
아직까지 다 팔리지는 않은 모양이다.
이 케이스는 양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석 단추를 이용한 커버가 있어 클릭스의 액정을 보호할 수 있다. 또한, USB나 이어폰 단자등 케이스를 뺄 필요 없이 각종 단자의 엑세스도 가능하다. 홀드 버튼과 볼륨 버튼도 케이스의 커버가 닫혔을 때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케이스의 최강 기능은 바로 거치대 기능인데, 자석 단추를 반대로 끼우면 거치대 역할을 하게 된다. 책상에서 동영상 같은 것을 많이 보시는 분에게는 크래들에 앞서 필수 아이템이다.
클릭스를 케이스에 넣을 때는 하단부부터 U10을 크래들에 끼우듯이 장착하면 되며, 가격은 배송비 제외 22,000원으로, 이러한 기능을 생각하면 합당한 가격이라고 본다.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3. 21. 13:23

U10 때도 '바보 셔플' 소리를 들어야 했던 아이리버 기기들의 셔플.

아이리버 최초의 무액정 플레이어 S7에서 조금 나아지던가 싶더니,

클릭스에 와서는 터미네이터의 지능을 뛰어넘는 셔플이 되어버렸다.

셔플반복할 때마다 달라지는 재생순서, 절대로 한 턴 동안에는 같은 곡이 나오지 않는 신공...

아이리버 클릭스의 셔플, '셔플'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아이팟 셔플보다도 더 뛰어난 게 아닌가 싶다. (써 보진 못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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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

어떻게 우리보다 먼저 얻었는 지는 몰라도...

한 번 들여나 보죠...

3D 이미지 처리를 해서 약간은 이해가 쉽군요...


클릭스와 접촉하게 될 구조입니다. X자로 눕혔다 세웠다 할 수 잇다는 것은 모두 다 잘 아시는 사실인데요, 파워 스위치는 새롭군요.
clixhere.net에 의하면 크래들의 스피커는 유텡이 때와는 달리 따로 자체 전원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출력이 크다는 것일까요? ㅎㅎ
충전가능한 내장배터리(built-in rechargeable battery)를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 클릭스를 USB에 꽂기 위해 크래들의 USB 단자에 꽂을 때 같이 충전하는 듯합니다.

이건 스피커 쪽인데요,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클릭스 크래들 스피커가 자체전원을 사용한다는 것은 약간 새롭내요.
그런데, 이런 건 원래 한국에서 먼저 유출되야 하는 건 아닌지...?
Posted by KudoKun

1. 클릭스의 동영상 지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AVI

비디오

- 320 X 240 이하

- 비트레이트 2Mbps (2000kbps) 이하

- 초당 30프레임 이하

-MPEG4 SP 지원

오디오

- MP3 320kbps까지 지원

- 44.1kHz 권장, CBR

2) WMV

- 320 X 240 이하

- 비트레이트 768kbps 이하

- 초당 30프레임 이하

- WMV9 SP 지원

오디오

- WMA 320kbps까지 지원

2. 동영상 변환시 주로 쓰이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리버 플러스 3, 바닥, 레몬, 곰인코더 등이 있습니다. 초보자이시라면 아이리버 플러스 3, 조금 고수분들은 나머지 셋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다 비슷한 프로그램이므로...)

3. 곰인코더는 약간 에상용량을 뻥튀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한 2배 약간 안되게 뻥튀기를 하니 예상용량 보고 놀라지 마시길... ;;

4. 아이리버 플러스 3는 가장 쉬우나, 약간 낮은 비트레이트와(최대가 600kbps), 약간 느린 변환속도가 단점입니다.

5. 바닥, 곰인코더 등은 클릭스 프리셋을 잘 뒤져보시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리버 커뮤니티 유저자료실에 가시면 현재 곰인코더 1500kbps짜리 초고화질 인코딩 프리셋과 바닥 저용량용, 고용량용 프리셋이 다 있으니, 받으신 후, 적성에 맞게 비트레이트 등을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6. 변환오류가 나는 경우는 대개 원본동영상을 디코드(해독)할 코덱이 없거나, 반대로 인코딩할 코덱이 없는 경우입니다. 통합코덱을 찾아 다운받아주세요. 네이버 같은 데서 치면 다 나옵니다.

7. 동영상 용량을 결정짓는 것은 비디오의 비트레이트와 사이즈, 오디오의 비트레이트입니다. 초당 프레임 수는 용량 변화에는 거의 관련이 없습니다.

8. 클릭스의 동영상 재생시간은 AVI 384kbps, 초당 15프레임, MP3 128kbps CBR 기준 5시간입니다. 이 중 동영상 재생시간을 결정짓는 것은 오디오 비트레이트, 비디오 비트레이트 등입니다. 초당 프레임 수가 재생시간에 영향을 주는 것은 거의 미비합니다.

즐거운 동영상 변환 되세요~

그럼 즐거운

Posted by KudoKun
iriver story2007. 3. 19. 22:12








클릭스는 너무 빨간색이 심하게 나온다...

눈으로 보기엔 안 그런데... (역시 꾸진 카메라다...)

하지만, 시야각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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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