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사진] 제주도, 다양한 출사들. (1편)

이 카테고리에서는 달마다 필자가 박은 다양한 사진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1) 2008/7/24~7/28: 제주도 휴가.

너무 바빠서 사진들을 이제야 정리했다. (사실, 정리가 다 안된 상태에서... ;;)

첫날에 찍었다. 한라산이 구름들에 둘러싸여 있다.

제주도는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화산섬이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모래사장보다는, 이런 크고 작은 바위들이 즐비한 해안가가 더 많다. 그래서인지 제주도는 해수욕장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다.

저게 화장실이다. 쩝...

협재 해수욕장. 제주도에 있는 얼마 안되는 해수욕장 중 하나다.

차귀도.

가서 처음 먹은 식사.

오징어 사진 스터디.

제주도는 정말 찍을 것이 많은 곳인 것 같다.

5일간의 베이스 캠프에 차린 맥북 프로.

저녁으로 먹은 것들~ (배고플 때마다 봐야겠군... ;;)

다음 날 아침. 고추 크기 봐라... ;;

어쩌다 저렇게 큰 구멍이... ;;

섭지코지. 드라마 <올인>의 마지막회 촬영장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말을 쉽게 볼 수 있는 곳도 없다.

둘째날 먹은 저녁. 고기와 회는 참... 좋은 궁합이다.


나머지는 2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