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아이리버존에 가봤다.
이곳은 연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곳으로, 우리 집 근처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서 D5를 맡기고 기다리는 동안 W7를 좀 만져볼 수 있었다.
사진은 불행히도 얼마 없다.
가다가 만난 르노삼성의 첫 SUV QM5다.
아이리버존의 바깥이다. 간판 좀 제발 답시다~
한쪽에 전시되어 있는 제품들...
위는 Mplayer Season 2, 아래는 W7이다. 가지고 싶어~
W7의 단 두 장의 사진이다.
W7가 최적의 그립감을 제공한다는 의견은 사실이었다. 두손으로 잡으나 세로로 해서 한손으로 잡으나 확실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터치 인터페이스도 신선했다. 구동속도가 약간 느리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내 의견으론 그렇게 빠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해서 너무 느리지도 않았다. 지금 UI에 딱 맞는 구동속도인 듯하다.
개인적으론, W7은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제 곧 나올 W10을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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