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옛날에 찍어놓은 거 올려본다.
더 많은 사진들이 곧 온다. 준비하시라~

데스크탑이다. 많은 분들이 부르시기를 '해양심층수' 테마로 깔아봤다.


새로운 작업표시줄.
M3 시절 '슈퍼바'라고 불리웠던 부분이다.


새로운 슈퍼바는 Mac OS X과 거의 비슷하게 작동한다: 프로그램을 핀할 수도 있고, 작동중인 프로그램과 아닌 프로그램을 구분할 수도 있다. (위 샷에서는 모두 작동시킨 상태라 차이가 없지만)
하지만, OS X과 다른 점은 그 창의 능동적 프리뷰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그러다가, 그 중 창 하나를 선택하면 그 창을 미리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에어로 피크 Aero Peek라 불린다.


이 에어로 피크는 바탕화면을 볼 때도 쓰일 수 있다.
에어로 피크를 가동시킬 때 보이는 유리 텍스쳐가 보이는가?


시작 메뉴는 비스타의 그것에서 좀 더 다듬었다.
시작메뉴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에어로 글래스 효과가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진 모습이다.
"비스타랑 똑같네"하면서도, 자세히 보면 차이점이 보인다.


새로운 그림판은 Office 2007의 리본 인터페이스를 약간 바꿔 적용했다. 
그리고 훨씬 더 많은 기능이 추가된 만큼, 그림판이 버려질 일은 없을 듯하다.


탐색기에는 비스타에서 결국 버려야 했던 WinFS(아크비스타 링크)가 적용되었다.
이는 탐색기에 라이브러리라는 새로운 폴더로 나타나는데, 이는 일종의 가상 폴더로, 컴퓨터에 흩어져 있는 파일들을 한데 모아 관리할 수 있는 곳이다. 잘만 쓰면 꽤 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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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