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Vista / 72007. 2. 3. 00:13

이제서야 CES 소식들이 들려온다…. ;;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 윈도우 비스타 울티메이트 엑스트라(Windows Vista Ultimate Extra) 업데이트에 포함될 것을 발표했다.

아래 목록은 극히 일부일 뿐이며, MS 측에서는 추가할 예정이라 했다.

Dream Scene: 모션 비디오 배경화면 유틸리티

Hold’Em: 텍사스 홀뎀 포커 게임. 원래 비스타에 기본탑재 예정이었으나, 도박 게임이어서 물의를 일으킬 같아 삭제되었었다.

MUI (Multi-user Interface) 언어팩: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언어팩. 한글도 포함될 거라 예상.

BitLocker Online Secure Key Storage: BitLocker 암호화된 키들을 온라인의 안전한 곳에 저장할 있는 .

Digital Publications: 비스타 울티메이트에 대한 정보를 얻을 있는 블로그나 사이트 등을 소개하는 유틸리티

게다가 울티메이트 상위버전이 하나 있다는 소식이 있다. (상위 버전이라고 수는 없지.)

바로 Windows Vista Ultimate Upgrade Limited Numbered Signature Edition인데, 일종의 한정판인 듯하다. 버전은 패키징에 고유 넘버와 게이츠의 친필 사인이 같이 제공된다고 한다. 비스타를 얼마나 오랫동안 벼르고 있었으면 한정판까지 내놓겠는가…. ;;

Posted by KudoKun
Microsoft2007. 1. 18. 08:55

1. 야후 메신저의 새 버전은 에어로 사용.

CES에서 야후가 야후 메신저의 새 버전을 발표했었다. 그런데 이 버전이 자체 테마를 쓰느냐 에어로의 것을 쓰느냐에 논란이 많았었다. 하지만, 이 버전은 에어로의 테마를 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에어로 테마만으로도 충분히 무거운데 그 위에 또 뭘 올려 놓을 필요는 없을 것이다... ;;)

야후 메신저 for Windows Vista
2. IE8 개발, 벌써 시작?

마이크로소프트가 CES에서 벌써 IE8의 개발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18~24개월 정도의 개발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IE9도 같이 개발에 들어갔다고 발표됐다. 이 둘의 프로토타입(알파, 또는 베타)은 올해 있을 Microsoft Mix '07(Macworld랑 비슷한 개념이다)에 발표된다.

3. 비스타 보안기능 검토 시작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의 보인 기능이 취약하다는 주변의 말에 전문가를 고용, 검토중이라고 발표했다. (나중에 이러한 점들은 업데이트에 반영될 것이다.)
또한, MS의 라이벌일 줄 알았던 시만텍이 비스타 보안을 구축하는데 협력을 했으면 한다라는 우호적인 입장을 밝혔다는 뉴스에 눈길이 쏠린다. (그럼 MS에겐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4. MS, 애플의 아이폰에 우려
MS가 애플이 지난 주에 발표한 아이폰에 대해서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경쟁상대(는 아니지 않나?)여서일 수도 있지만, 삼성, LG의 말처럼 핸드폰 시장은 아이팟처럼 점령이 쉽지 않다는 것만 생각에서 말한 것도 어느정도 말이 된다. (사실 이번의 애플, 너무 거만하다. 아이팟의 성공에 눈이 멀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5. 비스타에서 블루레이와 HD DVD가 안 읽혀? 장난쳐?
마이크로소프트가 몇몇 비스타가 설치된 컴퓨터에서 블루레이와 HD DVD를 인식하지 못하는 버그를 인정했다. 뭐하는 짓거린지... ;;;
6. 비스타 비즈니스, 의외로 잘팔린다.
MS가 지난 11월 30일 발표한 비스타의 비즈니스 버전이 예상 외로 잘팔린다는 소식이다.비스타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많은 기업들이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 것에 비하면 의외다. (하지만 얼마나 잘팔렸는 지는 모르겠다는 것이 문제... ;;)
출처 -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http://vista.golbin.net
Posted by KudoKun
Blog Story2006. 12. 27. 21:17

Mr.Blog...

2006년을 장식했던 많은 뉴스 중에 기억나는 최고의 뉴스는 무엇인가요?
블로그씨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뜨겁게 달군 4강신화가 생각나요~


신이치군(conan900630)...

나야 뭐... 몇 가지가 있다.

1. <괴물>, 1300만 돌파와 각종 상 휩쓸다.

<괴물>이 11월 8일, 1301만 9740명의 흥행 스코어를 내면서 상영종료되었다. 그리고 대한민국영화대상 5관왕도 모자라, 청룡영화제도 5관왕으로 쓸었다. 기분이 좋긴 했었다. (뛰어다니진 않았고? <-야!)

가장 기분이 안좋은건 DVD가 1월 9일로 출시가 미루어졌다는 거... ;;

2. <헤일로 3> 열풍

아마 출시도 안했는데 이러한 열풍을 불게 할 수 있는 게임은 바로<헤일로 3> 뿐일 것이다.

5월 9일 존재 공개(E3 2006 발표)부터 시작해서, 10월에 발표된 <헤일로 워즈> 소식, 11월 15일 <헤일로> 시리즈 발매 5주년을 기념해 번지가 만든 폭탄 발언(<헤일로 3> 멀티플레이어 베타 관련 내용과 60초짜리 광고, 그리고 <헤일로 2> 멀티플레이어 맵 추가), 12월 4일 60초 짜리 광고 공개와, 12월 20일 브루트 관련 다큐 공개까지, 올해는 정말 게임을 발매하지도 않았는데 이러저러한 폭탄 선언들이 많았다. 번지에게는 공개할 것과 공개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구분하느라 바빴고, 골수 헤일로 팬들이나 게임 매체는 번지가 공개한 것들에 해석을 하느라 바빴다. <헤일로 3>는 현재 내년 출시 예정으로 잡혀 있다.

3. 윈도우 비스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가 11월 30일 볼륨 라이선스를 위해 출시됐다. 5년동안 탈도 많았고, 윈도우 역사상 최장의 개발기간이었다.

윈도우 비스타는 가장 말 많았던 운영체제다. 신UI인 에어로와 UAC를 포함한 수많은 기능들, 그리고 처음으로 열었던 오픈 베타까지(혹자는 이를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오픈 베타'라고 했다). 비스타에 마이크로소프트의 운명이 달린 셈인데, 결과가 어떨 지는 소비자들만이 알 수 있을 것이다.

4. 차세대 게임기들, 제대로 붙다!

차세대 게임기의 전쟁은 작년 마이크로소프트의 XBOX 360이 시작했다. 걱정과 달리, HD영상과 빵빵한 스타팅 타이틀(게임기가 처음 출시될 때 같이 나오는 게임 타이틀) 360은 정말로 잘 팔려나갔다.

올해, 드디어, 제대로 그들이 맞붙었다. 11월에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3(PS3)를, 닌텐도가 Wii(위)를 각각 발표한 것. PS3는 블루레이 드라이브와 셀 프로세서를 이용한 풀HD 영상 구현으로 사실성을 높였고, 위는 이와 반해 위는 모션 센서가 탑재된 컨트롤러를 이용해 '조작의 재미'를 높였다. 위 플레이어는 컨트롤러를 이용해 방패로 막고 칼로 싸울 수 있고(젤다), 골프를 칠 수도 있으며, 스티어링 휠처럼 운전할 수도 있다(니드포스피드: 카본).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별로 걱정하지 않는 모양이다. 일단 현재 1년 먼저 출시된 덕분에 이미 1000만대가 팔려나갔고, 올해 말까지 그래픽 쪽에서 최대 경쟁자였던 PS3가 물량 고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어즈 오브 워>를 비롯해 내년 발매될 <헤일로 3> 등의 킬러 타이틀(특정 게임기만 발매되면서, 인기도 많아서 그 게임기를 많이 팔려나가게 만드는 게임 타이틀)이 내년 말까지 포진하고 있는 상태라, 걱정없다는 상황.

자, 과연 어떻게 될까? 참 궁금하지 않은가?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2. 23. 18:07

Codename : Longhorn(2002)

(2002-11-13~2005-04-05)

Windows Longhorn Alpha First: 2002-11-13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08 : 2003-03-01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15 : 2003-04-30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29 : 2003-10-08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51 : 2003-10-20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53 : 2004-04-01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74 : 2004-05-03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81 : 2004-05-21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083 : 2004-05-26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4120 : 2004-08-19

Windows Longhorn Alpha Build 5048 : 2005-04-05

2005-07: Windows Codename "Longhorn" renamed into Windows Vista

Vista : Beta 1

Windows Vista Beta 1 Build 5112 : 2005-07-17

Windows Vista Beta 1 Build 5219 : 2005-09-18

Windows Vista Beta 1 Build 5231 : 2005-10-03

Windows Vista Beta 1 Build 5270 : 2005-11-27

Windows Vista Beta 1 Build 5308 : 2006-02-03

Windows Vista Beta 1 Build 5342 : 2006-03-05

Windows Vista Beta 1 Build 5355 : 2006-03-20

Windows Vista Beta 1 Build 5365 : 2006-04-07

Vista : Beta 2

Windows Vista Beta 2 Build 5381 : 2006-04-28

Windows Vista Beta 2 Build 5384 : 2006-05-12

Windows Vista Beta 2 Build 5390 : 2006-06-01

Windows Vista Beta 2 Build 5456 : 2006-06-21

Windows Vista Beta 2 Build 5465 : 2006-06-29

Windows Vista Beta 2 Build 5471 : 2006-07-05

Windows Vista Beta 2 Build 5483 : 2006-07-16

Vista : RC 1

Windows Vista pre-RC1 Build 5536 : 2006-08-19

Windows Vista RC1 Build 5600 : 2006-08-27

Windows Vista RC1 Build 5659 : 2006-09-03

Windows Vista RC1 Build 5694 : 2006-09-09

Windows Vista RC1 Build 5720 : 2006-09-14

Windows Vista RC1 Build 5728 : 2006-09-20

Vista : RC 2

Windows Vista pre-RC2 Build 5736 : 2006-10-01

Windows Vista RC2 Build 5744 : 2006-10-06

Windows Vista RC2 Build 5756 : 2006-10-08

Windows Vista RC2 Build 5759 : 2006-10-09

Windows Vista RC2 Build 5744 : 2006-10-06

Windows Vista RC2 Build 5801 : 2006-10-12

Windows Vista RC2 Build 5840 : 2006-10-23

Windows Vista RC2 Build 5847 : 2006-10-25

Windows Vista RC2 Build 5890 : 2006-10-29

Vista : RTM

Windows Vista RTM Build 6000 : 2006-11-01

Windows Vista RTM reBuild 6000 : 2006-11-07

2006-11-30: Windows Vista released for Volume Customers

2007-01-30: Windows Vista release scheduled for Retail Customers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2. 20. 10:31

그렇게도 돌아다니던 모든 RTM 크랙이 소용없게 되었다.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중요 업데이트에 크랙을 깨버리는 기능을 포함시켰다.

롱혼 사용자 모임(통칭 롱사모)에서 확인해본 결과, 이번 보안 업데이트에는 크랙을 인증의 경우 인증을 중지시켜버리는 기능이 포함됐다.

현재 롱사모는 뒤집어진 상태. 절대로 업데이트를 깔지 말라는 난리가 났다.

업데이트의 이름은 ‘Windows Validation’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2. 2. 04:17

한국에서 어제 드디어 윈도우 비스타가 공개되었다.

그런데 유단 한국에서만 생기는 문제가 있으니,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7 ActiveX 충돌 문제. 국내에서는 ActiveX를 많은 곳에 쓴다. (좋은 예로 인터넷 뱅킹, 여러 보안 프로그램, 온라인 게임 런처와 네이버 블로그 자체의 사진 편집기나 동영상 업로더 등.)

문제라면, 몇몇 ActiveX는 비스타의 시스템 폴더 등 운영체제의 중추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경우도 있어 비스타와 IE7이 이를 해킹 위험 요소로 간주하고 차단해버리는 것이다.

현재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인터넷 뱅킹과 온라인 게임 런처 등은 거의 불가능이고, 다행히도 네이버 블로그 서비스는 필자가 테스트해본 결과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니 이렇게 글을 올리고 있지 않은가. 확실한 것은 보안 등을 요하는 ActiveX같은 경우는 비스타에서는 거의 실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MS는 현재 각종 인터넷 업체를 초청, 비스타의 보안 기능과 충돌하지 않도록 ActiveX 기반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을 설명하겠다고 했으나, “하지만 업그레이드 자체는 각각 업체가 알아서 해야 한다고 못박아놓은 상태. (사실 그렇다. 한국만 이 꼴나는 건데 미국 본사에서 뭐 하러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는가.)

당분간은 ActiveX 문제 때문에 비스타의 미래는 그리 순탄치는 않을 것 같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2. 1. 03:16

Paul Thurrott의 윈도우 비스타 사이트에는 현재 RTM 리뷰가 차례대로 뜨고 있다.

그 중에서 오늘 할 내용은 강화된 보안 체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스타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로 강력한 보안 기능을 뽑았는데, 과연 사실일까?

폴은 비스타의 새로운 보안 체계에 굉장히 후한 점수를 줬다.

전체를 보고 싶으면 폴의 비스타 보안 리뷰로 가길 바란다.

아래에 보여지는 것은 일부를 발췌하여 가공한 것이다.

Address Space Layout Randomizer (점수: 5/5)

이 시스템은 비스타 시스템이 켜질 때 시스템 파일을 불러올 때 오프셋 메모리 위치를 무작위로 설정하게 함으로써(256개 중 하나) 원격 공격을 철저히 막아내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 덕분에 64비트 비스타에서 99%는 시스템 파일이 어디에 있는 지 모르므로 원격공격이 불가능하다. 브라보.

User Account Control (사용자 계정 제어, 줄여서 UAC) (점수: 4/5)

UAC는 비스타의 가장 좋은 기능 중 하나로 떠올랐다. UAC의 기본 개념은 바로 사용자들을 사용자들 자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다. 전 버전의 윈도우 같은 경우에는 유저들이 바로 관리자(Administrator) 계정을 취득해서 어떠한 제한 없이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고, 중요한 시스템 파일을 바꾸는 등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었다. 그것이 얼마나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말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UAC. UAC는 비스타를 처음 설치할 때 만드는 계정을 관리자(Administrator)로 설정하고, 나중에 만들어지는 사용자 계정은 일반 사용자(Standard User)로 설정한다. 그리고 뭔가를 설치하거나 할 때 확인 창이 뜬다. 관리자 계정일 때는 그냥 확인을 눌러주면 되지만, 일반 사용자 계정일 때는 관리자의 계정으로 들어가서 바꿔야 한다. , 다른 사용자들이 컴퓨터 안의 것들을 막무가내로 바꿀 수 없게 하는 것이 바로 UAC의 개념이다.

이는 귀찮을 수도 있고, 끌 수도 있으나, 끄지 말 것을 권장한다. 일단 UAC와 비슷한 기능이 달린 다른 운영체제들에서 이미 안전성이 검증되었고, 일단 컴퓨터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을 다 설치하고 나면 확인 창을 볼 일은 별로 없기 때문이다.

주의: UAC를 켜 놓으면 클럽박스 등은 자동으로 막히니 참고하시길. (아마도 IE7의 보호 모드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Windows Security Center (윈도우 보안 센터) (점수 4/5)

윈도우 XP 서비스 팩 2에서부터 적용이 된 윈도우 보안 센터는 비스타에 와서 굉장히 발전했다. 보안 센터는 비스타의 보안 기능들(방화벽, UAC, 스파이웨어 보호 등)을 한꺼번에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안 좋은 점이라면, 다른 서드 파티 회사(Symantec, McAfee)에서 윈도우의 보안 센터를 대체할 만한 자신의 프로그램을 쓸 수 있게 하고 싶다고 우기는 바람에 비스타에서는 원하면 이게 가능하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보안 센터를 대체하려면 보안 센터의 프로그램들과 동등한 수준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Windows Defender (점수: 5/5)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안티스파이웨어 제품. 이것은 비스타에 완전히 내장돼서 계속 감시하고 있다가 뭔가 나쁜 일이 터지면 사용자에게 알리는 식이다. 간단히 말해서, 사용자들은 Windows Defender와 상대할 필요도 없다. 자기가 알아서 하기 때문이다.

Windows Firewall (점수: 5/5)

역시 XP 서비스 팩 2에서 추가된 기능. 모든 네트워크 보호를 담당한다.

여러 프로그램들을 동시에 쓸 수 있는 안티스파이웨어 제품과는 달리, 방화벽은 하나만 돌려야 된다. 타사의 제품을 설치하면 이 제품이 윈도우 방화벽을 자동으로 끌 것이다. 차라리 그대로 두는 게 낫다.

Internet Explorer 7 Protected Mode (인터넷 익스플로러 7 보호 모드) (점수: 4/5)

비스타에만 있는 IE7의 기능. (, 다른 운영체제용으로 다운받으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는 비스타의 기능과 연동되기 때문.)

보호 모드는 꽤 가치가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몇몇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나(예를 들어, 한국의 인터넷 뱅킹이 안된다), 역시 UAC처럼 켜 놓는 것을 권장한다.

1편은 여기까지. 나중에 2편으로 뵙겠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