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tory/WWDC 20092009. 6. 6. 20:56
필자가 얼리 어답터님과 같이 운영하는 iAppBox에서 WWDC 2009의 라이브 블로그를 진행한다.

방식은 지난번 필자가 진행했던 iPhone OS 3.0 Special Event와 거의 비슷하게 진행된다. 지난번처럼 Engadget의 라이브 블로그를 바탕으로 한다.

링크는 여기이며 (시작 6시간 전 열린다), 시작시간은:
  • 서울: 6월 9일 오전 2시
  • 미국 서부: 6월 8일 오전 10시
  • 미국 산간지방: 6월 8일 오전 11시
  • 미국 중부: 6월 8일 오후 12시
  • 미국 동부: 6월 8일 오후 1시
  • 영국 런던: 6월 8일 오후 6시
  • 프랑스 파리: 6월 8일 오후 7시
이렇게다.

그럼, 구글 캘린더나 iCal에 등록하시고, 그 때 뵙도록!
Posted by KudoKun
오늘 결국 99달러를 내고 아이폰 개발자로서 애플에 등록했다. 이제 앱 스토어에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할 수 있고, 필자의 아이팟 터치를 개발에 써먹을 수 있으며 (원격 디버깅), 그리고, 위에처럼 iPhone OS 3.0 베타에 접속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소프트웨어가 안정화되기 전까진 안할란다. (레오파드님 꺼로 잠깐 만져봤는데, 이건 뭐 버그가 상당하더만.)
Posted by KudoKun
애플이 현재 미국 각종 언론에게 아이폰 3.0 소프트웨어의 스페셜 이벤트 초청장을 발송했다.
날짜는 미국 태평양 시각으로 3월 17일 오전 10시로, 이는:

미국 서부 - 10:00
미국 중서부 - 11:00
미국 중부 - 12:00
미국 동부 - 13:00
한국 - 18일 2:00

이다. 모두 iCal이나 구글 캘린더에 날짜 넣으시라!
Posted by KudoKun

iTunes 8.1의 출시에 발맞춰 Remote 1.2 또한 나왔다. 이는 버그 픽스 및 8.1과의 호환성 업데이트라고 한다.
Posted by KudoKun

3세대 아이폰의 새로운 사진들이 오늘 맥루머에서 유출되었는데, 이건 아무리 봐도 그냥 아이폰 3G의 뒷 케이스에 무광 도장만 씌운 거 같단 말이지... 아니면 진짜인가? 실제로 처음 올라온 사이트는 아이폰 3G를 유출시킨 사이트라고 하니, 신빙성은 꽤나 있는 셈이다. 동그라미친 A1303은 새로운 모델 넘버라 한다.



출처: Macrumors
Posted by KudoKun

며칠 전, 어도비의 CEO인 샨타누 나라옌이 '아이폰용 플래시를 애플과 공동개발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간 애플은 '컴퓨터용 플래시는 너무 무겁고, 플래시 라이트는 인터넷에 적합하지 않다'며, 플래시의 아이폰 입성을 거절해왔는데, 아예 어도비가 나서서 '아이폰용 플래시'를 만들기 시작한 것. 나라옌 CEO는 이를 "공은 우리에게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어도비가 주도하는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개발은 2008년 6월부터 시작했으며, 출시시기나 어떤 식으로 발매가 될 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Posted by KudoKun
iPhone 3G.

현재 다음 세대 아이폰이 개발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만, 현재 상태에서 얼마만큼 진보될 것이냐 또한 관건이다. 그런데, 루머에 의하면 다음 세대 아이폰의 진보정도가 예상보다 더할 것이라는 추측이 많다.

아이폰의 프로그래밍 개발을 돕는 회사인 핀치 미디어에 따르면, 자신들이 관리하는 아이폰 분포 데이터베이스에 iPhone 2,1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기기들이 출몰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현재 1세대 아이폰의 코드명은 1,1, 2세대인 아이폰 3G의 코드명은 1,2이다. 애플 전문가들은 앞자리수가 올라가는 것은 큰 변화가 오는 것임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Macrumors에서도 아이폰 2,1에 대한 정보를 펌웨어 파일 내에서 발견해냈다는 정보를 전했다. 현재 아이팟 터치 2세대가 2,1인데, 이는 터치 2세대가 볼륨 컨트롤, 마이크 지원, 스피커를 추가했을 뿐만 아니라, CPU의 속도가 1세대에 비해 현저하게 빨라졌기 때문에 이렇게 분류된 것이다.

3세대 아이폰은 6월 WWDC 2009에서 데뷔할 것으로 전망된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