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Clix의 발표와 함께 등장한 Clix Cradle입니다. Clix 많은 유저분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왔고 다양한 Clix 악세사리 출시에 이어 드디어 5월에 출시하였습니다. 지금부터 힘들게 기다렸던 Clix Cradle의 간단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Clix Cradle 패키지의 모습입니다. 이전 모델 U10 Cradle 패키지보다 상당히 줄었으며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패키지의 뒷면입니다. 뒷면에는 Clix를 Cradle에 장착한 사진이 있고 밑에 여러나라들에 수입하는 걸을 알 수 있는 바코드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U10 Cradle 패키지보다 크기가 상당히 줄어든 만큼 구성품도 간단합니다. 구성품으로는 제품, USB, 설명서, 제품 보호를 위한 파우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U10 Cradle보다 크기면에서도 상당하게 줄어든 만큼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며 이동할 시 보호 하기 위해 파우치를 제공한 것은 좋습니다.(사진에서는 파우치가 제외되었습니다.)
Clix Cradle의 모습입니다. 블랙과 실버의 조화로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Cradle 측면에 위치한 이어폰 단자입니다. Clix를 스피커로 이용할 때 처럼 장착 후 이어폰을 끼면 소리가 나고 스피커로는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혹시나 해서 Clix 설정을 충전&데이터 전송으로 한 뒤 USB 모드로 장착하고 재생하면서 이어폰을 장착했지만 역시나 재생이 되지 않았습니다.
Cradle 측면에는 USB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충전이나 데이터 전송시에 사용합니다. Cradle은 내장배터리를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에 USB를 장착하여 컴퓨터에 연결해 놓으시면 충전이 됩니다.

Clix Cradle의 윗면입니다. 재질은 무광으로 되있기 때문에 기스가 잘 나니 사용시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USB와 전원, 이어폰 단자가 위치 하고 있습니다. 스피커로 사용할 시에는 이어폰 단자에 Clix를 장착하면 되고 전송을 하시기 위해서는 USB에 Clix를 장착해주시면 됩니다.
스피커부분입니다. Cradle의 아랫면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U10 Cradle보다는 약간 음질이 떨어지지만 상당한 수준의 음질을 들려주고 만족할 만 합니다.


Clix Cradle 발표 후 많은 유저분들의 관심을 받았고 또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습니다.
Clix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 인지 아이리버는 U10 Cradle 초기 가격 77000원 과는 차원이 다르게 3만원선에서 Clix Cradle을 출시하여 성원에 보답하는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Clix Cradle의 간단한 장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장점
-편리한 거치기능
-스피커 사용 가능
-U10 Cradle에서 지원하지 않았던 라디오 기능 지원
-동영상 감상시 편리하게 거치 가능
-저렴한 가격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단점
-리모컨 미지원으로 불편한 조작
-충전이나 내장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하는 LED의 부재
-충전과 재생이 동시에 지원 불가능
-Clix 장착시 역방향 피벗이 지원 불가능
Clix Cradle Review는 여기까지입니다.
퍼가실때에는 출처와 제 아이디와 퍼가시는 주소를 함께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lix Cradle의 구성품 중 하나인 파우치는 별다른 설명 없이 포토 리뷰로 추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KudoKun







Clix Cradle의 간단한 사진입니다^^;
디카 배터리가 없어서 간단하게만 찍느라 힘들었습니다---
스피커의 성능은 기대이상입니다^^;
B20을 얼마전에 듣고 왔는 데 비슷한 것 같기도 하네요.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시는 라디오 수신부분^^;
라디오 수신 잘됩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Posted by KudoKun

어제 클릭스 크래들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포스트를 올린 지 몇 시간만에 크래들을 15일부터 정식판매한다는 메인 사진이 새로 올라왔다. (이 망할 놈의 시차...)


시차를 탓해야지...





구조는 우리가 예상했던 대로다. 크래들에 내장 배터리가 크래들의 모노 스피커를 구동한다. (U10의 크래들은 U10의 전력으로 돌렸었다. 이것은 그만큼 모노 스피커의 출력이 크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가격은 3만원대일 거라는 모두의 바램과 예상을 깬 29,800원이다. (가격대 성능은 대단한 듯하다.)
아래는 아이리버 스토어에 올라온 정보다.

Posted by KudoKun

어제부터 올라와 있는 아이리버 메인사진.
과연 이건 뭘까?
어제부터 크래들에 장착된 클릭스의 사진이 메인으로 등장해 클릭스 유저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 사진은 클릭스가 처음 발매될 때 D-Day 이벤트 사진 중 하나로 올라온 것이었는데, 다시 등장한 것이다.
아이리버는 클릭스 발표회(아이리버 쪽에서는 '사전체험행사'라 했지만, 발표회나 마찬가지였다)에서 크래들의 디자인을 미리 발표했었다.


클릭스 크래들의 구조.
또한, 지난 4월 24일에는 크래들이 전자파 인증완료되었다.

유저들은 클릭스의 크래들이 오늘 아님 이번주 내로 출시되는 것인가 하고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다. 확실한 건, 크래들은 최소한 5월 내로 출시할 것이라는 것이다.
Posted by KudoKun

외관편을 내일 공개예정입니다.
조금씩 만들기 때문에 연재기간(???)이 길 수도 있다는 점, 양해바랍니다.
Posted by KudoKun


가격: 2GB - 22,800엔 (약 18만 2,000원)
4GB - 27,800엔 (약 22만 2000원)
출시일: 4월 말
Posted by KudoKun
-본 리뷰는 나보다 먼저 키위 케이스를 받은 켄님의 리뷰임을 미리 밝힌다.-
-쿠도 신이치군-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리버 클릭스 키위가죽케이스 KIWI LEATHER CASE가...
주문 하루만에 도착해 버렸습니다...
클릭스 1호 악세사리인데다가...
클릭스 만큼이나 애태우고, 기다리게 했던 놈이라...
클릭스 받았던 날처럼 기분이 좋네요...^^/

멋진 아이리버 클릭스 로고가 새겨진 키위케이스 박스예요...
일단 역시나 깔끔하네요...^^;
KIWI라는 컬러네임이 스티커로 붙어 있구요...
아무래도 다른 색상 케이스에도 쓰려고 계획된 박스인 모양이네요...
그런데, 뭐랄까...?
1,500개 한정판이란 카피를 달았던 만큼...
금장이라던지 하는 특별한 KIWI로고였다면 좋았겠다, 싶더군요...
뭐, 어쨌든 개봉 박두입니다...^^///

키위케이스 본 박스와 간단한 메뉴얼입니다...
단순한 케이스임에도...
아이리버에서 친절한 메뉴얼을 준비해 두었네요...^^;
어디 살펴 볼까요~?

착용방법과 거치순서가 설명되어 있네요...
일단, 클릭스를 끼울 때는...
본체 아래부터 고정 시키고, 윗 부분을 넣으면 됩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좀 빡빡하단 느낌이예요...
순서대로 하면 견고하게 고정된답니다...
그런데, 또 뭐랄까...?
착용될 때, 탁~! 또는, 툭~! 하는 사운드가 곁들여졌다면 재밌었겠다 싶더군요...^^;

자, 드뎌 상콤한 키위빛 속살이 드러났네요...
확실히 품질좋은 가죽을 사용해서인지...
가죽 고유의 냄새가 먼저 느껴지네요...
언잖은 그런 냄새 말고, 좋은 느낌의 냄새랍니다, 기분 좋아요...^^

아, 감촉 또한 정말 좋네요...
마치 사람의 스킨처럼요...
왠지 클릭스가 피부를 이식받은 것 같은 느낌이랄까...
새로 태어나기 직전의 클릭스입니다...^^;
또, 보시는 것처럼 박음질도 꼼꼼하게 되어 있네요...

키위케이스 뒤태입니다...
잠금부분은 자석처리가 되어 있어서 깔끔하게 닫히네요...
왼쪽 코너에 홈이 보이시죠~?
목걸이나, 핸드스트랩 등을 끼울 수 있게 배려 된 공간 같아요...
클릭스 무게나, 케이스의 무게가 그리 나가지 않아서...
큰 무리는 없을 것 같긴 하지만...
다소 실용성은 없을 듯한 공간같네요...
어쨌든 배려가 느껴지는 공간입니다...^^//

이쯤에서, 그 동안 오리지날 악세사리를 기다리면서...
클릭스를 보호해 주었던...
안습 E10 오볼보 파우치를 소개합니다...! ^^;
정말 수고가 많았죠....!!
그런데, 클릭스의 전신 보호를 위해선 파우치 만한 게 없는 듯 하네요...

클릭스 키위케이스 착용후 모습이예요...
아주 안정되어 보이네요...^^;


양 사이드 모습인데요...
착용 후, 충전/감상/기타조작 등에 불편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너무 오픈되어 있달까요...?
사이드 보호에 좀 문제가 있을 것 같긴 하네요...
하지만, 모든 걸 다 가질 수 없었던 키위케이스였던 모양이네요...^^;
디자인과 거치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포기해야 했던 부분 같아요...
뭐, 이미 공개 된 이미지를 보고 생각했던 문제였기에...
이쁘게 써야 겠네요...^^//
덧붙이자면, KIWI CASE는 아웃도어용이라기 보단 인도어용인 것 같구요...
인도어에서 바디보호와 거치식으로는 합격점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악세사리라는 것이, 예를 들어...
가방 하나만 매면 질리니까, 옷에 맞춰서 이 색깔 저 디자인 갖추듯이...
이번 KIWI LEATHER CASE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바디보호+조작+거치 모두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실리콘케이스+크래들 조합이 최선이고요...
바디보호+디자인, 그리고 실내 사용이 빈번히 많으시다면...
KIWI CASE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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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리 보고 저리 보아도....
둥실둥실 내 사랑 클릭스와 키위케이스 퍼레이드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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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 :D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