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리버 클릭스의 8GB 버전이 예약판매를 시작하였다. 가격은 254,000원.

또한 선착순으로 예약한 1000명에게 본체와 어울릴 레드라인과 어울릴 탱고 레드 케이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미 끝났을 수도... ;;)

이번 8GB 버전에는 고급스러운 레드라인과 함께 블랙 + 레드의 8GB만의 스페셜 UI가 함께 제공된다.

오늘 예약판매분은 18일부터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SEK2007 때 깜짝등장하였던 퓨어화이트는 아직 출시될 지는 알 수 없다.



Posted by KudoKun

그동안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소문이 많이 돌았던 아이리버 클릭스의 8GB 고용량 버전이 드디어 11일 오후 12시(정오)부터 아이리버 스토어에서 예약판매를 개시한다.

그동안 8GB가 많이 지연되었던 이유는 역시 8GB 플래시 메모리의 공급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SEK2007에서 만났던 개발팀 중 한 분은 "그냥 8GB를 원하면 당장 내놓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면 두께가 두꺼워지므로 아이리버 라인을 살리지 못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이 말의 뜻은 바로 4GB짜리 플래시메모리 두 개를 연결해서 8GB를 만드는 방식인데, 메모리 칩이 두 개이니 당연히 두께도 두꺼워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일단 출시색상은 블랙 레드라인이 확실하며, 아직 SEK2007 때 깜짝공개됐던 퓨어화이트 라임라인 색상으로 발매될 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다. (그 때까지만 해도 '관람객들의 반응을 지켜보겠다'라고 한 상태였다.)

가격도 내일 예약판매 개시 때 발표될 예정이지만,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23~25만원 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MP3 플레이어 최초로 AMOLED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클릭스는 얼마 전에 누적판매고 10만대를 돌파한 상태다.


아이리버의 메인에 뜬 8GB 예약판매 공지.
Posted by KudoKun

4. 본격개조 시작!

이제 본격적으로 해보죠...

1) 테이프를 꽤 길게 잘라준다.

가장 긴 부분이 생각보다 길기 때문에 적당히 봐서 잘라줍니다.

2) 그 테이프를 큰 자의 맨 끝 부분 줄에 맞춰서 붙여준다.

이건 제가 고안해낸 방법인데요, 이렇게 하면 나중에 자르기가 편리합니다. (위 사진은 이미 몇 번 잘랐기 때문에 그 뒤에 남은 겁니다.)

3) 1mm 두께를 정확히 재서 다른 자와 칼을 이용해 자른다.

이럴 때 2)처럼 해주는 게 편리합니다. 덕분에 편리하게 자르죠.

4) 가장 어려운 파트: 재주껏 클릭스에 붙여준다.

이 때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① 일단 최대한 하판을 따라서 붙여줘야 합니다. (그러니까, 무광택 쪽 말입니다.)

왜냐하면, 이 캐릭터 라인이 하판에 붙어있기 때문이죠. (위는 D-Click 때문에 약간 유격을 두었습니다.)

② 자를 때는 되도록이면 가위를 사용.

길이가 남아서 자를 때는 되도록이면 가위를 사용하세요. 칼로 자르면 클릭스에 흠집이 날 우려가 있습니다. 하지만, USB 단자 쪽을 자를 때는 어차피 흠집날 곳도 없기 때문에 칼을 사용하셔도 될 듯합니다. (사실 여기는 가위로 자르기 힘들어서 원... ;;)

③ 고급자 코스: 볼륨 버튼과 전원 버튼, 스마트 키 사이사이에 붙여주기.

일단, 테이프를 1mm x 1mm로 잘라줍니다. (이것부터 힘든... ;;)

그리고, 손이 아닌 집게를 써서그 사이에 붙여줍니다. (ehw3068님은 그렇게 하셨다는군요... ;;)

그럼 완성입니다!

의외로 간단하죠?

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손재주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30분 ~ 1시간 정도고, 금전적으론 500원만 쓰시면 됩니다. (뭐, 큰 자가 없으시다면 엑스트라로 쓰셔야 겠지만... ;;)

그럼 모두 재밌는 개조시간을 보내시길...

Posted by KudoKun

유명한 아이리버의 중국 팬사이트 iriversfan.com에서 클릭스의 레드라인 버전이 중국에 출시된다는 소식을 알려왔습니다.

도대체 이게 사실인 지는 모르겠으나...

하여튼, 또한 레드라인은 4GB 버전으로도 출시한다는 '!!!'한 소식입니다.

일단 그쪽에서 공개한 사진들을 나열해봅니다...






Posted by KudoKun

발명하신 분께서 동의하셔서 올립니다.

이 방법의 결과물은

ehw3068님의 결과물 사진

제 결과물 사진

확인해주세요.

자, 오늘은 시간관계상 잘라서 진행합니다. 일단 준비를 해야 겠죠?

1. 어디를 공략하나?


저 줄이 우리의 공략 포인트입니다.
(이제 보니 이건 실제 레드라인 같군요. 홀드 슬라이더까지 빨간 걸 보면...)
하지만 여기서 각종 버튼과 홀드 슬라이더는 빼고 붙입니다.
2. 준비물
1) 절연 테이프: 원하시는 색깔을 사시면 됩니다. 제가 산 곳에서는 500원 정도 하더군요... 그냥 문방구에서 절연 테이프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2) 자 두 개: 하나는 테이프를 제대로 자르기 위한 큰 30cm 자(2편에서...)와 테이프를 자를 작은 자 하나씩 준비하세요.
3) 칼과 가위: 칼은 테이프를 자르는 용이고, 가위는 클릭스에 붙인 후 자르기 위해서 씁니다. (클릭스 본체에 댈 경우 흠집이 날 우려가 있습니다.)
3. 코스를 정하자!
1) 초급자 코스: 볼륨 버튼의 사이, 전원 버튼/스마트 키의 사이는 빼고 붙입니다. (제가 쓴 방법)
2) 고급자 코스: 위에 것까지 죄다 붙입니다. 약간의 기술이 필요. (ehw3068님이 쓰신 방법)
오늘 준비물 준비하십시오!
내일 방법 공개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안되서... ;;)
강좌를 올리는 데 동의해주신 ehw3068님께 감사드립니다.
Posted by KudoKun

드디어 오늘 도착한 클릭스의 크래들. (어제 주문했는데, 정말 초스피드 배송이었다... ;;)

이녀석의 개봉기를 일단 올린다.

리뷰는 이벤트 기간 끝나기 전에~ (죽을래!!!!!)

Cradle for iriver Clix


두 개 시켰다. (이게 무슨 자장면이니?)
하나는 지인꺼다.
감동적인 'For Clix mania'라는 문구.

뒷면.

왼쪽면. (맞나?)
메인 덮개를 열면 크래들 본체를 빼낼 수 있다.

크래들 전체구성품. 본체와 파우치, Warranty 책자, 매뉴얼, USB 케이블.

X자형 구조로 되어 있는 크래들. 자세한 설명은 리뷰에서~

반대쪽은 전면이 스피커다.

뒷면엔 간단한 정보가... (포커스를 날렸지만... ;;)

클릭스/스피커용 내장 배터리 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위한 USB 단자와 사실상 거의 쓸모없는 이어폰 단자. (왜 넣은거야 왜?!)

크래들과 클릭스의 조우! 이 날만을 얼마나 기다렸는가...

반대쪽으로도 끼워보고~

함께 제공되는 클릭스 파우치. 크래들에 파우치 주는 곳 흔치 않다.


한쪽엔 크래들, 다른 쪽엔 USB 케이블을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자세한 것들은 나중에 올릴 리뷰를 참고하시라~ (언제 올릴 건데?!)
Posted by KudoKun

iriver Clix Cradle 구성품에는 보호용 파우치가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U10 Cradle에 비해서 크기가 상당히 많이 줄었기 때문에 휴대하기가 편해졌습니다. 휴대성이 향상되면서 사용자를 배려하여 이번 Clix Cradle 구성품에는기본적으로 파우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Cradle 파우치를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파우치의 전체적인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다.


파우치 측면에는 Clix라고 쓰여있습니다.

파우치를 열고 닫기 쉽도록 되어 있습니다.
파우치의 재질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만져보시면 거칠거칠하면서 단단하기 때문에 떨어뜨려도 Cradle을 보호하고 충격을 어느정도 줄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파우치를 열어보면 위의 사진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기본으로 제공되는 usb를 휴대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Cradle을 충전하시거나 Clix와 연결하여 어디서나 전송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아래쪽에는 Cradle 본체를 넣는 곳입니다.
Cradle과 usb를 넣는 곳은 위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고정도 생각보다 잘되어 상당히 보호가 잘 됩니다.
Cradle을 파우치에 넣게 되면 사진과 같이 됩니다.
지금까지 Clix Cradle 패키지의 기본 구성품인 파우치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였습니다.
iriver에서 Clix를 출시한 이후 많은 악세사리를 출시하였고 사용자들을 배려한 악세사리도 많이 출시하였습니다. 이번 Cradle을 보호 하기 위한 파우치를 제공한 것은 상당히 좋은 시도였던 것 같습니다. 파우치의 재질도 단단하면서 휴대가 간편하도록 해주고 있어 만족합니다.
Clix Cradle의 간단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
퍼가실때에는 출처와 제 아이디와 퍼가시는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