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Story/Mac OS X2009. 3. 12. 08:09
iTunes 8.1 업데이트가 임박하고 있다. 애플에서도 iTunes 다운로드 페이지에 가면 8.1이 Coming Soon이라고 되어 있는 상태.

이번 iTunes 8.1에서는:

- 속도 향상: 전체적인 로딩향상과 동기화 등 전반적으로 빨라졌다.
- 모든 아이팟에서 Autofill 지원: Autofill은 원래 아이팟 셔플과 동기화할 때 무작위로 곡을 넣어주는 기능이었는데, 이제는 이 기능이 모든 아이팟으로 확장된다.
- iTunes Plus로 리핑하기: 이제 CD에서 음악파일을 iTunes Plus의 비트레이트인 256kbps 리핑이 기본 세팅이 된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3. 9. 22:56
AppleInsider에서 스노우 레오파드의 최신 빌드에 탑재된 Quicktime Player X의 목업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목업을 따로 공개한 이유는 OS X 개발자 빌드의 직샷 유출은 엄연한 NDA 위반이기 때문이다.

비교를 위해 일단, Mac OS X 레오파드에 탑재되어 있는 Quicktime Player 7.6의 스크린샷이다.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만들어진 Quicktime X의 목업이다. Quicktime X는 동영상을 iTunes나 모바일미 갤러리에 사이즈별로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되었다고 한다.


또한, 동영상을 간단히 자를 수 있는 Trim 기능도 추가됐다고 한다.


Mac OS X 스노우 레오파드는 2009년 내 공개될 예정이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3. 8. 01:10
<클릭하면 1920x1200 월페이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어제 애플인사이더에서 Mac OS X 스노우 레오파드의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다: Core Text를 이용한 기능들이다.

1) 텍스트 자동수정: 아이폰처럼 간단한 오타들은 자동수정이 가능하다. 예전에는 그냥 빨간 줄만 쳐졌었다.
2) Substitution: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등의 기능처럼 특정 조합을 기호로 바꿔주는 기능이다. 예를 들어, (c)를 입력하면 저작권 기호로 바꿔주는 식이다.
3) Data Detectors: 스노우 레오파드의 코어 텍스트 엔진에는 Data Detectors 기능이 신규 탑재돼 텍스트에 전화번호 등을 치면 이를 자동으로 데이터베이스화한다. 이는 아이폰 OS에 이미 전반적으로 깔려 있는 기능이며, 그러한 데이터를 바로 주소록의 전화번호나 이메일 등으로 추가할 수 있다.

한편, 스노우 레오파드가 6월 8일(WWDC 2009)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으며, 최근에 뿌려진 빌드에서는 다음의 업데이트가 있었다고 한다:

- Quicktime Player: UI가 재생 기능에 더 초점을 두도록 변경.
- Finder: 코코아로 다시 짜여진 인터페이스 탑재, 새로운 정보입수창과 팝업창.
- Safari: Safari 4 퍼블릭 베타 탑재.

출처: KMUG, Appleinsider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2. 25. 05:37
스티브 잡스옹의 생일이자 애플이 늘 뭔가를 발표하는 날인 오늘, 애플이 Mac OS X 스노우 레오파드에 기본탑재될 사파리 4의 퍼블릭 베타를 공개했다. 이번 사파리에서는 2에서 3으로 올라갔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새로 탑재된 니트로 자바스크립트 엔진은 IE8 대비 6배, 파이어폭스 대비 4배가 더 빠르다고 한다. 또한, 크롬의 의식한 듯 안한 듯 디자인이 좀 더 세련되게 다듬어졌다. 이를 포함해 모두 150여가지의 신기능이 탑재되었다.

사파리 4는 Mac OS X 10.4 타이거와 Mac OS X 10.5 레오파드, 윈도우 XP/비스타/7으로 받을 수 있으며(7은 공식확인이 되지는 않았다),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으면 된다.

간단한 프리뷰는 이번주 내로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2. 25. 03:32
World of Apple이라는 곳에서 스노우 레오파드의 최신 빌드인 빌드 10A261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데... ;;)

확실히 프로그램들의 용량이 많이 살이 빠진 것이 보인다.


퀵타임 X는 아직 적용이 안된 상태. 지난번에 포스트한대로 Quicktime Pro가 기본적용된 상태이다. 아직 이 변화가 최종버전에까지 적용될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업그레이드된 스택은 스택 내의 또다른 폴더를 열 수 있도록 개량되었다. 필자는 이 기능이 더 기대된다.

이 사이트의 글에 따르면, 현재 진행상황으로 보건데, 스노우 레오파드의 1분기 출시는 불투명하다고 전하고 있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2. 14. 05:29
구글의 맥 팀이 맥용 크롬의 첫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구글 맥 팀의 마이크 핑커튼은 스크린샷을 올리면서 "지난주에는 굉장히 많은 진행을 했고, 이번주에 드디어 탭 브라우징과 사이트 로딩이 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클릭이 되지 않고, 렌더링 엔진은 그냥 지혼자 꺼져버린다"며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를 설명했다. 또한 "OS X에서 제공하는 웹킷이 먹히질 않아 돌아서 가야 한다"며 "아직 할 일은 많다"고 밝혔다.

크롬의 맥 버전은 올해 중반에 출시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KudoKun
Apple Story/Mac OS X2009. 2. 12. 05:57
위의 사진이 보이는가? 저게 바로 현재 무료 버전 퀵타임의 모습이다. 지금까지 퀵타임의 모든 기능을 쓰려면 30달러를 내고 Pro로 업그레이드해야 했다. 하지만, 이제 그것도 달라질 모양이다.

최근에 뿌려진 Mac OS X 10.6 스노우 레오파드의 개발자 빌드에서 Quicktime Pro의 기능들이 풀려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이다. 물론, 이는 개발자용 빌드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도 할 수 있지만, 오히려 지금까지 애플은 Quicktime의 무료 버전에 Pro 전용 기능들을 하나 둘씩 풀어왔었기 때문에(전체화면 보기가 좋은 예), 아예 기능 전체를 풀어버릴 수도 있다고 기대하는 의견도 많다. 현재 유료기능 중 가장 좋은 예는 바로 다양한 포맷으로 동영상을 보내는 것 등이다. 물론 이는 스노우 레오파드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