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Vista / 72008. 4. 5. 06:52

연설하는 빌 게이츠

우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XP의 판매를 "2010년 6월, 윈도우 7 출시 후 1년 뒤까지"로 연장했을 때 알아봤어야 했다. (물론, XP의 판매기한 연장은 ASUS Eee PC 등의 저사양 PC에만 해당된다. - 옮긴이 주) 만약, 정말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을 2010년에 출시할 계획이라면, XP의 판매기한 연장 시한은 윈도우 7이 훨씬, 훠~얼씬 일찍 출시되지 않는 한 불가능하다. 그리고, 또 빌 게이츠가 주주들에게 윈도우 7이 "내년에 출시될 것"이며 이에 대해 "엄청 흥분했다"라고 하는 건 또 뭘까? 우리가 아는 바에 따르면, 아직 윈도우 7의 타임라인 계획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빌은 아마도 베타 버전에 관해서 얘기를 하는 것일 수도 있겠지만, 레드몬드에서는 하나만큼은 깨끗한 윈도우만큼 확실하다 - 비스타의 "와우"는 오래 못 갈 것이라는 거 말이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