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어도비의 CEO인 샨타누 나라옌이 '아이폰용 플래시를 애플과 공동개발하고 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그간 애플은 '컴퓨터용 플래시는 너무 무겁고, 플래시 라이트는 인터넷에 적합하지 않다'며, 플래시의 아이폰 입성을 거절해왔는데, 아예 어도비가 나서서 '아이폰용 플래시'를 만들기 시작한 것. 나라옌 CEO는 이를 "공은 우리에게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어도비가 주도하는 것"이라며 거듭 강조했다. 개발은 2008년 6월부터 시작했으며, 출시시기나 어떤 식으로 발매가 될 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