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애플 CEO가 어제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이번 맥월드 키노트에 참여하지 않는 이유가 건강상의 이유임을 부분 인정했다. 하지만, 그의 상태는 심각한 것이 아니며, 곧 회복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건강 문제는 바로 호르몬의 이상분비로, 이로 인해 체내의 단백질을 갉아먹어 잡스가 비쩍 마르게 된 것이다. 잡스는 이미 치료과정을 시작했으며, 자신의 대해서는 걱정하지 말고 내일 있을 맥월드 2009 키노트나 즐기자고 입장을 밝혔다.
- 애플의 국제마케팅 수석 부사장 필 쉴러 (Phil Schiller)를 얘기한다. - Kudo L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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