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s Story2008. 11. 1. 05:05
현대와 RIDES라는 자동차 튜닝회사가 SEMA쇼를 위한 제네시스 튜닝카를 선보였다.


이렇게 보면 보통 제네시스에 휠과 바디킷을 추가한 것처럼 보이지만, 내부는 완전 다른 스토리다:




내부는 완전 맥 유저들의 천국이다. 두 대의 맥 미니와 맥북 에어, 아이폰 3G, 아이팟 터치가 갖춰져 있고, 트렁크를 열면 20인치 시네마 디스플레이가 반긴다. 차 자체가 무선 핫스팟이며, 두 개의 12인치 서프 우퍼 등이 장착되어 있다.




인테리어는 가죽 스웨이드로 다시 짜여졌고, 외관은 22인치짜리 휠과 개조된 바디킷, 새로운 배기관 등으로 다시 꾸며졌다.

여기에 얼마나 썼을 지... 원.
Posted by KudoK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