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Vista / 72006. 12. 20. 10:31

그렇게도 돌아다니던 모든 RTM 크랙이 소용없게 되었다.

믿을 만한 소식통에 의하면,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비스타(Windows Vista) 중요 업데이트에 크랙을 깨버리는 기능을 포함시켰다.

롱혼 사용자 모임(통칭 롱사모)에서 확인해본 결과, 이번 보안 업데이트에는 크랙을 인증의 경우 인증을 중지시켜버리는 기능이 포함됐다.

현재 롱사모는 뒤집어진 상태. 절대로 업데이트를 깔지 말라는 난리가 났다.

업데이트의 이름은 ‘Windows Validation’ 것으로 알려져 있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1. 23. 19:37

비스타는 이제 내년 1월 말이면 모든 게 결판이 난다. 11 8일에 비스타 개발팀은 이제 비스타 개발은 완료했다 2000개의 풍선(!)을 가지고 ‘RTM Ship Party’를 했다.

그럼 남은 건 무엇인가?

바로 비스타 기반으로 개발될 윈도우 서버다.

롱혼 서버는 대기업용,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윈도우 서버 센트로는 바로 중소기업용 서버 클라이언트다. 그리고 갈무리 사진까지 공개됐다.

Windows Server "Centro" Screenshot

(from: msblog)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개발부의 어느 지인을 통해 받은 것이라고 한다. (베타버전 전체를 받은 건 아니고, 갈무리 사진만.... <-죽을래!!!!!! 그래서 빌드 넘버가 지워져 있다. 그 쪽에서 공개를 꺼리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새로운 서버 운영체제 관련 사진들이 Windows Classic 테마였던 데에 반해, 지금은 Windows Vista Standard 테마를 보여준다. (에어로까지는 아닌 듯하다)

그리고, 원 출처인 msblog에 의하면 배경화면은 비스타 RTM의 배경화면 중 하나라고 하고 있고, 이 센트로의 테스트 빌드는 다음 달부터 2달 간격으로 Connect 테스터들에게 공개될 것이라고 한다.

하여튼, 윈도우 서버 2008 2007년 하반기 발매 목표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1. 20. 09:14
http://vista.golbin.net/attach/1119/061119191951216816/217596.jpg<-크게 보려면 클릭
출처: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 (http://vista.golbin.net)

비스타 RTM의 숨겨진 부트 스크린이다.

원래 마소는 "부트업할 때 최대의 성능을 내기 위해 부트 스크린을 빼고 지렁이 화면과 밑에 Microsoft Corporation만 남기기로 했다"고 발표했었다.

하지만, 시스템의 몇 가지를 손보면 저렇게 부트 스크린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굉장히 화려해졌군…. (마소가 왜 숨기는 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 <-리소스 엄청 먹겠다...)

Posted by KudoKun
Microsoft/Vista / 72006. 11. 19. 01:13

마이크로소프트가 현재 돌아다니는 비스타 RTM(Release to Manufacturing, 컴퓨터 업체나 하드웨어 업체에 보내는 최종버전)은 최종버전이 아니므로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이 났다.

아크몬드의 비스타블로그(http://vista.golbin.net)에 의하면, 외국의 어떤 사람이 분석한 결과, 현재 돌아다니는 빌게이츠 RTM은 실제 MSDN(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다운받을 수 있는 RTM 99.9% 동일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여튼, 불법 시장을 잠식시키려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거짓말을 한 셈이었다.

역시, “진실은 언제나 단 하나!”

현재 윈도우즈 비스타 RTM 뿐만 아니라 오피스 2007 한글판 RTM까지 돌아다니는 상태다.

(나도 오피스 2007은 받아서 설치했다만... -_-;;;)

현재 비스타 최종빌드: 6000(RTM)

(그나저나, 불법 다운로드 못하게 하려고 고생 많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Posted by KudoKun